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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4 15:58:12
Name 北海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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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ogdrip.net/dogdrip/463912143?category=18567755&cpage=2
Subject [유머] 타이타닉이 요즘 나와도 흥행했을까요.jpg




영화 타이타닉이 작년에 처음 개봉했어도
유의미하게 흥행했을까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도날드트럼프
24/04/04 15:59
수정 아이콘
그냥 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카이
24/04/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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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따위...
24/04/04 16:00
수정 아이콘
고작 300만?????
24/04/04 16:00
수정 아이콘
레오 저때 미모는 증말..
24/04/04 16:00
수정 아이콘
천만영화 바로 가죠..
마카롱
24/04/04 16:01
수정 아이콘
시대를 안 타는 주제라서요.
@user-ak23f7kgkz
24/04/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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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천만
잉차잉차
24/04/04 16:02
수정 아이콘
아는 고딩이 옛날 영화(= 자기 태어나기 전 영화) 중 제일 재밌게 본 게 타이타닉이라더군요

시대가 상관없는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네이버후드
24/04/04 16:02
수정 아이콘
뭐라는거지
하아아아암
24/04/04 16:03
수정 아이콘
300만이요?????
오부자
24/04/04 16:04
수정 아이콘
천만
24/04/04 16:05
수정 아이콘
영상 끝내주고 배우들 끝내주고 노래도 끝내주는데
무조건 천만
옥동이
24/04/04 16:05
수정 아이콘
천만가죠 요즘 천만이 깨기힘든기록 느낌이아니라서...타이타닉정도면 요즘 더 흥행할겁니다.
귀여운호랑이
24/04/04 16:06
수정 아이콘
????
24/04/04 16:06
수정 아이콘
영화 그대로 개봉해도 천만은 그냥 넘을겁니다.
겨울삼각형
24/04/04 16:07
수정 아이콘
천만가능합니다
외쳐22
24/04/04 16:07
수정 아이콘
영화보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천만 영화 중 본 것 몇개 안됩니다.
해운대, 국가대표, 7번방의 선물 같은건 보다가 탈출했을 정도고요.

근데 타이타닉은 자기 전에 심심한데 30분만 보다 잘까? 하다
새벽 3시까지 쭉 이어 보고 다음날 졸려했었지요

지금 나와도 천만은 그냥 넘을거라 봅니다. 일단 경쟁작이 없어요
승승장구
24/04/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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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은 우습죠
배수르망
24/04/04 16:09
수정 아이콘
지금봐도 오열할 자신 있음 크크
24/04/04 16:10
수정 아이콘
시대도 안타고 지금봐도 젊은레오 젊은 케이스윈슬렛은 미쳣는데 300만을 못찍을리가
24/04/04 16:11
수정 아이콘
쉽게 넘을꺼 같으면서도 애매할꺼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아 물론 천만 얘기고 300만은 왠만하면 넘지 않을까요
유리한
24/04/04 16:12
수정 아이콘
로멘스 장르가 입소문만 잘 타도 300만은 거뜬한 나라라서 300만은 우습죠.
비긴어게인 - 342만
어바웃타임 - 345만
24/04/04 16:12
수정 아이콘
한 1000만은 쉽게 될거같은데.. 크크
24/04/04 16:13
수정 아이콘
저때는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이었는데...
위원장
24/04/04 16:16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2번 봅니다
24/04/04 17:50
수정 아이콘
저처럼 두 번 보는 사함들이 믾아서
절대 2번 '300만까지는 불가능하다'는 아닐텐데......
자동인형
24/04/04 19:04
수정 아이콘
영화를 2회 시청한다는 말 아닐까요?
24/04/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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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었습니다;;
자동인형
24/04/04 23:40
수정 아이콘
앜; 이불킼!
미숙한 S씨
24/04/04 16:17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 리즈시절 얼굴을 갖다가 로맨스물을 찍는데 꼴랑 300만이요?
24/04/04 16:18
수정 아이콘
글쓴 사람은 영화가 예전에는 없던 혁명적인 변화가 있어 옛날 영화는 여러가지로 구식이란 생각으로 쓰신 것 같은데…
또 생각해보니 맞을 수도 있는게.. 2000년대에 1980년대 영화 보면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타이타닉은 지금 개봉작이라 해도 유치하거나 옛날 영화 같다고 대부분 안느낄듯
24/04/04 16: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z세대의 대표적 무지 중에 하나죠. 사실상 현대 문화는 x세대~m세대 시절인 90~2000년대에 다 완성됐기 때문에 7~80년대와 90년대의 차이가 90년대와 지금의 차이보다 훨씬 크죠.
z세대 본인들이 지금 하는 거 대부분 2~30년 전에도 다 있던 것들인데, 마치 그 때는 그보다 더 이전 세대인 전후 세대 문화랑 비슷했는 줄 착각 많이 하죠.
24/04/04 16:19
수정 아이콘
그 때처럼 대박일까 아닐까 논할 수는 있는데, 3백만?? 장난하나. 별 그지같은 영화도 천만 찍는 시대에..
24/04/04 16:19
수정 아이콘
일단 알못이 만든 vs인건 분명하다고 봅니다..
천만은 기본으로 찍고, 얼마나 기록을 세우느냐의 문제죠.
인민 프로듀서
24/04/04 16:19
수정 아이콘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못보신 분들은 감이 안 오실 수도 있는데, 저때는 지방 극장에서도 레오님 나오는 장면마다 카메라 셔터소리가 나기도 했었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4/04 19:37
수정 아이콘
그때는 디카 없었고 필름 카메라도 귀하던 시절인데 진짜 그랬나요?
인민 프로듀서
24/04/04 22:45
수정 아이콘
90년대 후반이니까 필카가 귀하던 시절까진 아니었어요. 가정마다 하나씩은 보급되었고, 일회용 카메라도 쉽게 구할 수 있었거든요.
물론 필름 현상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긴 했지만, 그 이상으로 영화 스틸사진 구할 방법이 없던 시절이라서.... 디카프리오나 홍콩 미남배우(장국영 등) 같은 경우는 극장에서 사진 몰래 찍는 경우 종종 있었습니다.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없기도 했구요.
미나리돌돌
24/04/04 16:20
수정 아이콘
천만 우습죠
24/04/04 16:20
수정 아이콘
천만각이죠 이건 그 당시에 직배 영화에 외화 나간다고 불매 운동까지 했어도 그 난리였는데 요즘 상황이면 그냥 천만에 다회차관람 인증에 싱어롱에 난리난다에 제 손목을 겁니다
No.99 AaronJudge
24/04/04 16:21
수정 아이콘
천만각이죠
R.Oswalt
24/04/04 16:23
수정 아이콘
로맨스 영화라서 천만은 안 되지만, 영상효과 붙으면 500만은 기본
이른취침
24/04/04 16:24
수정 아이콘
리즈시절 레오에 최첨단 CG + 4K를 끼얹으면?
카메론 감독이 기술자랑한다고 오바하지만 않으면 천만은 우습죠.
안아주기
24/04/04 16:24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1500만도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호머심슨
24/04/04 16:27
수정 아이콘
영화가 클리셰 덩어리이기는한데
20세기와 달리 현재는 창의적인 작품들이
넘쳐나는가? 놉
오히려 요새 더 클리셰를 못다루거나 의존적임.
제임스카메론이야 원래 클리셰를 예술적으로
갖고 놀아서 상업영화최고봉에 올랐지만
아바타 시리즈는 사실 클리셰에 함몰되서 별로죠
다이어트
24/04/04 16:30
수정 아이콘
저런 장르의 외국 영화가 천만 근처 간게 있나요?
천만은 많이 무리일것 같습니다
로하스
24/04/04 16:32
수정 아이콘
지금 디카프리오 비쥬얼이 많이 망가져서 그렇지 전성기때 비쥬얼이면
디카프리오 얼굴만으로도 500만은 가볍게 넘길걸요.
24/04/04 16:35
수정 아이콘
아바타 이긴다고 봅니다
호머심슨
24/04/04 16:35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은 진짜 전형적이라 하품나올 기본골격인데 ,부자집에 팔려가는 순정만화 주인공이 가난뱅이 예술가와 사랑에 빠진다니,
이런것을 옜날 헐리우드 황금기 고전로맨스수준으로 카메론이 다듬어놨죠.
24/04/04 16:36
수정 아이콘
3백만은 타이타닉 굴욕이네요 크크크크
세상을보고올게
24/04/04 16:39
수정 아이콘
재개봉해도 300만 삽가능
及時雨
24/04/04 16:45
수정 아이콘
지금 봐도 재밌서요
휀 라디언트
24/04/04 16:52
수정 아이콘
레오도 레오인데 주제가가 My heart will go on 입니다. 싱어는 당시 팝의 메인 스트림인 여성 디바들 중 한명인 셀린디온이고요.
요새 마케팅식으로라면 영화 개봉과 동시에 음반차트 오픈하고 노래가 도배가 될텐데 흥행이 안되는게 이상할껍니다.
감전주의
24/04/04 16:56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만 보러 가는 사람 300만 넘을듯
하르피온
24/04/04 16:57
수정 아이콘
거의 반년은 상영한거같은데 크크
24/04/04 17:00
수정 아이콘
아바타 넘죠 크크크
에이치블루
24/04/04 17:02
수정 아이콘
레오가 순정사 .. 천만 가벼울듯요
그러지말자
24/04/04 17:04
수정 아이콘
쥬라기공원이나 터미네이터2는 힘들지도 모르지만 타이타닉은 차고 넘치게 됩니다. 놀란처럼 만들어버린 카메론이라 이거 못막음
레드빠돌이
24/04/04 17: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타이타닉이 개봉되지 않은 세계선에서 상업영화 시장이 어땟을지도 궁금하네요
씨네94
24/04/04 17:22
수정 아이콘
지금봐도 하나도 안 촌스럽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는데 그깟 300만따리...
24/04/04 17:26
수정 아이콘
첫주 300만도 가능해보이는데요?
24/04/04 17:39
수정 아이콘
초딩때 학교에서 타이타닉을 틀어줬는데 노출씬 등등을 선생님이 당황하면서 빨리감기했던 기억이..
탑클라우드
24/04/04 17:40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 이브, 서울극장이었지...
ComeAgain
24/04/04 17:42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에 개봉하면 아바타 감독의 영상혁명 로맨스물에,
꽃미남 배우... 한국인 좋아하는 기승전결 신파맛도 있고...
극장가의 단비겠어요
다시마두장
24/04/04 17:56
수정 아이콘
리즈시절 디카프리오 얼굴 하나만으로도 300만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24/04/04 18:16
수정 아이콘
천오백만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허저비
24/04/04 18:24
수정 아이콘
그 감성 메말랐던 어린시절인데도 영화관에서 펑펑 울었어요
박정우:)
24/04/04 18:40
수정 아이콘
무조건 가능하죠. 영화를 촬영한 시점의 시대를 다루는 영화는 시간이 지나면 촌스러워지더라고요. 그런데 타이타닉은 대부분 내용이 과거 시대 내용이라 지금 봐도 촌스럽지도 않죠. 300만은 당연히 가능이라고 봅니다.
캡틴백호랑이
24/04/04 19:00
수정 아이콘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해서 아맥 버젼으로 나왔으면 걍 1000만 갈듯 합니다.
자동인형
24/04/04 19:05
수정 아이콘
3000만 가능!
24/04/04 19:41
수정 아이콘
저게....제 기억엔
imf 너프(외환유출 우려 기사 등)먹어서 저정도일겁니다...
멀티 플렉스도 제대로 없던 시절에 저정도면 엄청난...
24/04/04 20:10
수정 아이콘
지금 티모시 샬라메로도 그 난리인데 전성기 디카프리오? 크크
노래하는몽상가
24/04/04 20:44
수정 아이콘
로맨스물이라기보다 재난영화라서
재난물 잘찍은건 천만쌉가능이죠
마치 해운대..
곰돌곰돌파트나
24/04/04 20:53
수정 아이콘
티모시 샬라메 vs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시절..

천만가능할듯한데요?
미카엘
24/04/04 21:19
수정 아이콘
2000만 가능
뒹굴뒹굴
24/04/04 21:37
수정 아이콘
돈을 걸라면 2천만에 걸겠습니다.
펠릭스
24/04/05 04:52
수정 아이콘
아바타2와 타이타닉을 비교하면 후자의 퀄리티와 흥행성이 압도적으로 높을 듯.
알라딘
24/04/05 08:22
수정 아이콘
10번 넘게봐도 재밌음
24/04/05 09:52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 얼굴에 야스씬
24/04/05 11:56
수정 아이콘
천만은 기본에 my heart will go on 챠트 1위 독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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