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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4/04 13:09
이거 진짜 커트 말도 안되게 높아요 크크크크. 장담컨데 대다수 일반인은 환자부터 시작해서 좀 적당히 뛰기 시작한다는 게 일반인..
24/04/04 13:17
진심 초급자까지 갔었는데 (당시 운동구력 4년차때쯤)
사회에 찌들고 모든걸 놓다보니 환자 직전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운동하세요 ㅜㅜ
24/04/04 13:46
제 체감은 어플은 미세한 좌우이동까지도 기록에 넣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선거리는 1키로인데 제가 좌우 꺾고 하는 과정들에서 동선낭비가 어플에는 고스란히 거리로 측정되니 실제보다 더 많이 뛰는걸로 나오는 것 같아요.
24/04/04 13:33
제가 독한 편인데 그럼에도 유독 오래 달리기만큼은 그리 잘 못했었는데.. 어제 선천적으로 심실 사이에 구멍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네요. 정말 환자였다니 크크크
24/04/04 13:34
일반인b "평소 달리기를 뛰어보지 않은" 20-30대 남성이 3km를 뛸 수 있나요? 크크
물론 조금만 트레이닝 하면 뛸 수 있게 되긴 하겠지만...
24/04/04 13:44
티어표가 생각보다 빡세네요 크크
보통 일주일에 두번정도씩 트레드밀에서 10놓고 3-4키로 뛰는편인데 평균이하 일반인이라니... 크크
24/04/04 14:08
(수정됨) 한국인의 올려치기가 그대로 들어간 표 군요. 연봉 1억 못벌면 빈민층인 나라니 뭐..3키로 완주하면 초급자 15분 중급자 12분 상급자가 맞죠
24/04/04 14:40
(수정됨) 아.. 죄송합니다. 어그로 글이 되어버렸네요.
10킬로 놓고 30분입니다.. 진짜 정상인을 목표로 하는 사회생활에 찌든 배 조금 나온 아저씨입니다.
24/04/04 14:30
사실과 좀 다른것 같은데요. 10:30 이면 3분30초 페이스인데 그거 3km 아니 5km 하더라도 서브3못하는 경우 많아요.. 대표적으로 저.....
24/04/04 14:38
3키로를 각잡고 뛰어본적이 없어서 감이 잘 안오는데… 살짝 빡센거 같으면서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등급표네요 흐흐
10키로 50분 언더면 초보수준은 넘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3키로 12분 30초면 비슷한 수준 같기도 하고..
24/04/04 15:18
10킬로 55분으로 뛸때 중랑천에서 몇번 뛰어보니 안재껴지는 사람도 거의없고 재껴지면 따라붙는 사람도 못봤는데.. 50분이 초보가 맞나요
24/04/04 17:01
러닝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그렇게들 말하더군요 크크
아무래도 동네에서 뛸때는 전력으로 뛰는 분들 보다는 조깅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제가 대회에서 10키로 47분대 뛰고 상위 15% 정도 되었었는데. 풀이나 하프를 뛰신 분들이 더 수준이 높으실걸 감안하면 얼추 맞는거 같긴 합니다.
24/04/04 15:09
기록으로 밥 벌어먹는 프로선수 아니시면, 부디 기록에 연연하지 마시고 안다치고 지속가능한 선에서만 뛰셔야 합니다!
부상오면 운동 안하는 사람보다 삶의 질이 떨어진다구요
24/04/04 16:10
음...어제 일이 많이 늦게 끝나서 런닝을 평소 절반만 뛰었는데
런닝머신으로 3.3키로 14분 25초 애플앱으론 언제나 그렇듯이 4.2키로 뛴걸로 나오고 낼모래 환갑인걸 생각하며 이상태 죽 유지만 됬으면 좋겠네요
24/04/04 16:30
20대 기준으로 15분대 넘어가면 국군 체력검정에선 아예 탈락급수인데 기준이 좀 널널한거같기도 하고 현실적인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24/04/04 16:45
서양권 동호회 기록이긴 하지만 아래 링크와 비교해보니 2, 30대 기준이라면 나름 공정한 것 같군요.
https://runninglevel.com/running-times/3k-times 저는 물론 환자입니다...
24/04/04 16:50
평소 달리기를 하지 않은 2030 남성 3키로 첫 기록이 18:30 은 말이 안되네요. (거의 610 페이스)
대충 9.5 언저리로 뛰는건데 8.0 으로 20분 뛰기도 힘들어요. 8.0 일때 22:30 걸립니다. (730 페이스) 뭐.. 완전 짜내듯 뛴다 그럼 뭐 한번은 뛸 수 있으려나? 제가 운동에 소질이 너무 없는건 맞지만 530 페이스로 10키로 조깅이 익숙해지는데 거의 1년 걸린거 같습니다.
24/04/04 22:21
21분 45초...
배나온 아저씨와 환자 사이 그 어딘가네요. 걷다 뛰다 반복 하는것도 그렇고 의외로 정확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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