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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3 10:17:51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드레스코드를 지키지 않은 손님.jpg
1.png.ren.jpg 드레스코드를 지키지 않은 손님.jpg

2.png.ren.jpg 드레스코드를 지키지 않은 손님.jpg

3.png.ren.jpg 드레스코드를 지키지 않은 손님.jpg

4.png.ren.jpg 드레스코드를 지키지 않은 손님.jpg

5.png.ren.jpg 드레스코드를 지키지 않은 손님.jpg

6.png.ren.jpg 드레스코드를 지키지 않은 손님.jpg

 


로마네 콩티는 어쩔 수 없지






4일 기준 로마네꽁티는 국제 와인시장에서 750mL(밀리리터) 한 병당 약 3600만원(2만5330달러)에 거래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값에 주류에 붙는 세금과 운송비, 오른 환율까지 감안해 보통 병당 7000만원대에 팔린다.2022. 10. 4.


덜덜





로마네 콩티는 어쩔 수 없지






4일 기준 로마네꽁티는 국제 와인시장에서 750mL(밀리리터) 한 병당 약 3600만원(2만5330달러)에 거래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값에 주류에 붙는 세금과 운송비, 오른 환율까지 감안해 보통 병당 7000만원대에 팔린다.2022. 10. 4.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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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터치
24/04/03 10:19
수정 아이콘
1병에 8000만원 하는 와인을 시키면 수영복을 입어도 받겠네요 크크크
철판닭갈비
24/04/03 10:21
수정 아이콘
무당옷 입고 얼굴에 문신하고 가도 받아주죠..크크
그림자명사수
24/04/03 10:24
수정 아이콘
이건 험한것이 나올까봐 고민좀 하겠는데요
유료도로당
24/04/03 10:22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저 에피소드가 되게 없어보인다는 생각을... (애초에 겨우 식당에 드레스코드가 있다는거 자체를 좀 냉소적으로 보는 편이긴한데) 로마네꽁띠를 시키든 샤토무통로칠드를 시키든 그건 그거고 드레스코드는 드레스인거지 뭐 돈 많이 쓰면 츄리닝입고와도 말못하고 그럴거면 애초에 의미없다는걸 자인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24/04/03 10:3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아무리 유명하고 돈 많은 셀럽이라도 드레스코드를 지켜야 한다!라는 에피소드면 그나마 곤조는 인정인데 말이죠.
이선화
24/04/03 11:01
수정 아이콘
돈 있으면 예의고 눈치고 볼 필요 없다.. 라고 느껴지기 좋아서 안 좋게 보이는 것 같네요
종말메이커
24/04/03 11:18
수정 아이콘
식당에 있는 드레스 코드라는게 예의나 매너보다는 애초에 돈없는 사람 거르는 수단이라는걸 자인하는 꼴이죠
서민들이 어설프게 딱 밥값만 들고와서 앉아있으면 식당 물 흐린다는 발상
근데 로마에 콩티 주문해 주실 정도의 우수고객이시다면 아유 옷이 무슨 대수겠습니까요
포프의대모험
24/04/03 11:23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생각 TPO라는건 그냥 핑계일뿐인데 고상한척 하지 말라는 메세지로 들었네요
소금물
24/04/03 18:35
수정 아이콘
비슷하긴 한데 무조건 서민이라기 보다 자기들의 리그에 못 낄만한 사람, 주류문화에 적응하지 못할 것 같은 사람..?

예전에 노인들은 카페 오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논란이 됐던 거로 기억하는데 그거랑 결이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다만 드레스코드라고 해서, 그런걸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 영악함이 있다고 할까
실제상황입니다
24/04/03 11:33
수정 아이콘
저도 무슨 노키즈존이 되냐마냐 하는 판국에 드레스코드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싶긴 합니다. 그런데 비싼술 시키면 또 오케이? 하하..
24/04/03 15:09
수정 아이콘
모든거엔 예외가 있는 법이죠
세상에 절대란건 잘 없죠
24/04/03 10:22
수정 아이콘
지금은 1억 넘을지도?
돔페리뇽
24/04/03 10:23
수정 아이콘
우리 비밀이야 형님도 이제 짤이 돌아다니시는군요 크크
몰랐는데 자켓 없으면 자켓 무료로 대여 해준다고 하네요
라방백
24/04/03 10:27
수정 아이콘
관광으로 먹고살때 중요한건 역시 융통성이죠. 주변사람들 눈치는 어쩔수 없겠지만 업장에서는 앵간하면 다 해줍니다...
24/04/03 10:32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찐부자여도 술 한병에 7천은 못태울거같은데 덜덜
신사동사신
24/04/03 10:34
수정 아이콘
재산이 조단위면 또 다르지 않을까
생각은 드네요
산밑의왕
24/04/03 10: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자리에 맞게 옷 입는건 당연하다고 보기에 (보통 드레스코드 있는 식당도 별거 없죠. 그냥 깔끔하게만 입고 와도 됩니다.) 그닥 좋아보이지 않네요..
Cazellnu
24/04/03 10:33
수정 아이콘
이분 원래 사람 급나누는거에 친화적이라
인민 프로듀서
24/04/03 10:35
수정 아이콘
돈많은데 TPO 안지키면 더 색안경 쓰고 보게 되죠.
24/04/03 10:39
수정 아이콘
강약약강 형님
붕붕붕
24/04/03 10:42
수정 아이콘
전 여름에 캐주얼하게 입고가서 빌려주는 자켓입고 먹었네요.
파이어군
24/04/03 10:53
수정 아이콘
비미리야 아재는 저번에 논란있었던게 심히 불쾌하긴 했습니다
짬뽕순두부
24/04/03 11:30
수정 아이콘
이 아저씨 영상 전반적으로 보면 꼰대는 아니라서 복장 부분도 그냥 너무 옛날만큼 딱딱하지 않더라하는 예시에요.
그것과 별개로 약간 얄밉게 말하실때가 있어 지난번 논란 같은일 없게 좀 조심하셨으면 하는…
탑클라우드
24/04/03 12: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세상 사 대부분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물론, 진짜로 절대 안되는 것도 존재하기는 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노력과 존중, 돈 등은 예외의 경우를 만들더라구요...

그 예외 처리가 다 사회적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저 같은 답답이들은
살아가며 스트레스가 항상 높을 수 밖에... 허허허
이쥴레이
24/04/03 12:55
수정 아이콘
와인을 별로 안좋아해서 화이트 와인으로 빌라엠만 먹었는데.. 가성비나 맞이나 좋구나 하고~!

한국사람이 가장 좋아하고 세계에서 한국에서 가장 팔리는 와인이 1865 까베르네 소비뇽 이야! 먹어봐라..
라고 친구가 추천해서 한번 먹었는데.. 정말 최근 1년동안 여러술 종류 먹은것중 가장 맛 있었습니다.

비싸지도 않고 적당해서 자주 먹게 되네요. .
Far Niente
24/04/03 13:01
수정 아이콘
돈 많고 매너있으면 멋져 보이지만 돈 많고 멋대로 하면 천박해 보이는데..
실제상황입니다
24/04/03 13:11
수정 아이콘
요즘처럼 해체주의적이고 상대주의적인 시대에 그런 게 무슨 상관인가 싶긴 합니다. 자기 스스로의 판단이 최우선이죠. 타인의 편견에 자신을 가둬두지 말고요. 그렇다고 드레스코드 안 지키는 게 무슨 직접적인 피해도 아니고.. 오히려 윗분 말씀처럼 그 자체가 계급적인 장벽이나 계층적인 범주화에 가깝죠
닉바꾸기힘들다
24/04/04 08:13
수정 아이콘
로마네콩티 같은 유명하고 희소가치가 있는 와인이라면 굳이 자기네 드레스코드 안지키는 별볼일없는 고객에게 팔까 싶네요. 저 정도 와인이 나올 수 있는 레스토랑이면 꽤나 크고 유명한 레스토랑일텐데 좋은 와인 마시고싶은 점잖은 사람이 그렇게 없으려나요. 그냥 콘텐츠 부족한 유튜버의 허풍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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