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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3 08:44:54
Name 퀀텀리프
출처 니우니우스
Link #2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9052
Subject [기타] 요즘 흔한 K국 수출품


인도네시아 축구팬 - '한국 최고의 수출품, 미안해요, 삼성'
인도네시아는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F조 경기에서 베트남에 3대0승리
승점 7점을 확보해 조 2위 자리를 굳힘. 베트남은 조3위.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유력.
2022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에서 1무 7패로 탈락. '신태용 매직' 으로 환골탈태.
2023 아세안축구연맹 챔피언십 -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4강에 진출. 3국 감독이 한국인

양궁, 쇼트트랙, 태권도 종목 지도자들  세계로 진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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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감독 한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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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셀
24/04/03 08:50
수정 아이콘
인니는 베트남과 다르게 계속 좋은 관계 유지하면 좋겠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4/03 09:00
수정 아이콘
kf21 분담금 뇌관이...
파르셀
24/04/03 09:07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이시키들...
24/04/03 09:05
수정 아이콘
인니는 전투기 사업 때문에...
파르셀
24/04/03 09:07
수정 아이콘
동남아 애들은 어쨰 하나같이 -_-...
24/04/03 09:20
수정 아이콘
ㅠㅠ 그래서 국기를 거꾸로 달아드렸습니다만? 크크
산밑의왕
24/04/03 09:36
수정 아이콘
KF21 생각해서 피가 머리로 쏠리면 인니, 무기 잘 사가는 거 생각하면 피가 아래로 쏠려서 폴란드...크크
미드웨이
24/04/03 09:49
수정 아이콘
이드립 보고나서부터 헷갈릴일이 없어요
꿈트리
24/04/03 09:57
수정 아이콘
오오~
24/04/03 09:00
수정 아이콘
신태용은 제대로 커리어 쌓아주고 차근차근 키워볼만했는데 땜빵으로 써버리는 바람에... 나중에 힘좀 실어주고 국대감독 제대로 해봤으면 좋겠네요
24/04/03 09:16
수정 아이콘
박항서 감독 나간 뒤로 베트남 폭망하는 것도 참 신기해요. 어찌 그렇게까지 망할 수 있나... 후임으로 클린스만이 온 것도 아닌데
파르셀
24/04/03 09:22
수정 아이콘
한국 축구도 히딩크 감독 떠난 후 한동안 상태 안좋았죠

그래도 한국은 히딩크 감독의 유산을 받아들이고 키워 나가고 차범근 감독의 유소년 축구교실의 결과로 여기까지 발전했는데

베트남은 박항서 매직이라고 잠깐 부르다가 그 후로 성적 좀 떨어지면 박항서 감독 욕만 했고,

박감독이 떠난 후에는 박항서의 유산을 계승하지 않고 하던대로 하니 저모양 저꼴이라고 봅니다

리더의 중요성이라고 봅니다
무냐고
24/04/03 09:59
수정 아이콘
뭔가 국뽕티비 대본 느낌인데요

해버지 이하 소수의 유럽파 에이스들 중심으로 굴러가는 한국국대 시스템인데, 히딩크의 유산을 잘 받아들여서 키워나간 국내 시스템은 뭐가 있을까요
유럽 물꼬 터준건 출신 문제라 해당사항이 없는데..
24/04/03 10:01
수정 아이콘
어허 히딩크와 현대가의 유산인 정몽규-김해성씨가 한국 축구를 위해 큰 힘을 쓰고 계시지 않습니까!
24/04/03 09:27
수정 아이콘
농심 불고기!
及時雨
24/04/03 09:31
수정 아이콘
한국 수입되서 FC 모바일도 나왔어요 크크
퇴사자
24/04/03 09:40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은 재평가 받아야죠. 월드컵 전에 히딩크 쪽에서 흔들어댓는데 어떻게 성적을 내나요.
WeakandPowerless
24/04/03 09:42
수정 아이콘
이게 박항서 감독 사례도 그렇고... 이스타 발에 의하면(의견) 새로 온 트루시에 감독은 너무 급격하게 선진 전술을 이식하려 하다가 잘 안 됐다고 평하더군요. 폄하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축구 후진국(?)에는 한국 지도자가 잘 맞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한국 감독이 최고다! 보다는 발전 과정에 따라 적절한 지도자가 있는 것 같아요. 갠적으로는 난놈 신태용 선수시절부터 팬이었고 그 분이 더 큰일을 맡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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