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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9 15:34
SNS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거고 맘대로 퍼가는것도 못막죠.
경찰분들은 sns에 자녀사진이나 본인 주변을 특정할수 있는 게시를 만류하긴합니다. 보이스피싱 소스가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있다죠
24/03/29 10:48
차단 행위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가? -> X
보고 안보고는 개인의 권리인가? -> O 남이 하는 행동에 오지랖을 떠는게 잘한 것인가? -> X 작성자가 이상한 겁니다
24/03/29 10:48
뭐가 문젠진 모르겠네요 볼 생각 없는건 안띄워도 되는거 아닌가... 남에게 직접 말한것도 아니고 자기 보는거 컨트롤 하는건 자기맘이니
문제삼으려고 친구가 물어봤는데 솔직하게 대답해준걸 딴지걸고 있는데 친구사이엔 얘기 못할부분도 아닌거같고.. 뭐 SNS를 안해서 어디도 공감하는건 아니지만서도
24/03/29 11:04
안보는 자유가 있죠
저도 아기 유튜버 많이 보는데 유독 이쁘고 애정가는 애들이 있어요 말없이 조용히 선택적 소비하는건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악플은 다른 문제구요
24/03/29 11:56
차단이 뭐 대단한건줄 아나보네요. 크크크
차단의 어감이 너무 쎄긴 한데. 사실 별거 아니죠 차단버튼을 너무 무겁게 여기는 사람쪽이야말로, 알고리즘의 노예로 사는거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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