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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9 10:32:05
Name 무딜링호흡머신
File #1 1_(1).jpg (2.48 MB), Download : 122
출처 fmkorea
Subject [방송] 아버지의 유품...7000병의 술









전문가 쉑 날먹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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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24/03/29 10:34
수정 아이콘
중간에 호스테스와의 시간 뭡니까 크크크
인민 프로듀서
24/03/29 10:37
수정 아이콘
인맥 쌓으시는 시간...? 크크크
정채연
24/03/29 10:35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저 전문가라는 분들과 생전에 인맥이었을 것 같은데...
카오루
24/03/29 10:38
수정 아이콘
한번에 매도하려고하면 아무래도 매수자가 적을테니 가격이 줄어들거고..

본인이 좀 노력한다 생각하고 하나씩하나씩 매입자한테 적정가에 팔면 훨씬더 좋은 가격받을듯..
마음속의빛
24/03/29 10:38
수정 아이콘
경매에 보내면 훨씬 많이 받을 수 있겠네요.
떡국떡
24/03/29 10:38
수정 아이콘
날먹이네요 돈주고 못구하는게 엄청많은데
파르셀
24/03/29 10:45
수정 아이콘
미국에 경매 사이트 운영하는 유튜버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후려치는 느낌이 진하게 드네요 크크크

저런건 아들이 공부해서 스스로 팔면 최소 2배는 더 받을꺼 같습니다
HighlandPark
24/03/29 10:51
수정 아이콘
계속해서 이건 20만엔 이라고 한 위스키는 글렌피딕 50년이네요. 와...... 세상에 이게 200만원밖에(?) 안한다고?????
냥냥이
24/03/29 13:55
수정 아이콘
미나어처라 그런듯하네요. 작년인가 65년 된 싱글몰트가 들어와서 주류학개론인가에서 협찬으로 마시는 걸 봤는데 두잔분량 바이알( 약 30,ml)에 300만원쯤 한다고... 700ml 한병단위로... 팔고...
Starscream
24/03/29 10:5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런걸 취미로 하는 집 아들이니 저것보다 훨씬 더 많은 재산이나 회사같은걸 물려받았겠죠. 저걸 돈으로 바꿔서 쓰고싶다보다는 그냥 관리하기 귀찮았던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미카도 켄스케
24/03/29 11:00
수정 아이콘
7천병이면 하나당 300엔 주고 모았다고 해도 210만엔인데 전체 가치가 겨우 750만엔?? 투자 개념에서 보면 그리 신통치는 않네요
서린언니
24/03/29 11:04
수정 아이콘
아들이 공부하고 관리 잘해서 3000만엔 만들면 되겠네요
까만고양이
24/03/29 11:05
수정 아이콘
신의물방울 주인공 아버지같네요... 저걸 다 모으다니
파르셀
24/03/29 11:36
수정 아이콘
신의 물방울이 1980-90년대 일본의 저런 취미생활을 보고 나온게 아닐까요 흐흐

그시절 일본은 지상낙원 급이었으니까요
24/03/29 11:06
수정 아이콘
일본은 중고거래가 되니 맘먹고 하나씩 작업하면 제값받고 팔겠죠.
제랄드
24/03/29 11:1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다음날 큰 지진이 나는데...
24/03/29 11:27
수정 아이콘
사실 간과하고 있는 건 저 컬렉션을 위한 방이 따로 있다는 점입니다!!!
파르셀
24/03/29 11:37
수정 아이콘
저 집 자체가 엄청난 부유층인걸로 보이네요
24/03/29 12:22
수정 아이콘
저 정도로 인맥이 있고 콜렉션을 할 정도면 전문가들도 누군지 알지 않을까요?
AllInRuSH
24/03/29 12:25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그러는데 아무리 위스키라고 해도 저렇게 오래됐는데 품질은 괜찮은가요? 아무리 병을 안따고 보관했다고해도 대부분은 플라스틱병으로 보이는데...
이민들레
24/03/29 12:31
수정 아이콘
대부분 플라스틱은 아니고 유리병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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