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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8 16:04:51
Name 쎌라비
File #1 G4튀김.jpg (868.9 KB), Download : 221
출처 https://www.fomos.kr/talk/article_view?bbs_id=3&lurl=%2Ftalk%2Farticle_list%2F%3Fbbs_id%3D3%26page%3D11&indexno=1584922
Subject [기타] 부산에서는 흔하다는 튀김




??? 처음 보는데 맛있을 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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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가루인형형
24/03/28 16:05
수정 아이콘
맛이 없을수가 없잖아요 크크
오늘 만들어봐야겠네요
24/03/28 16:05
수정 아이콘
아니 저거 명절마다 먹는건데 다른동네는 없다니.. 정작 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롯데리아
24/03/28 16:0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명절에도 하는 건데~
종말메이커
24/03/28 16:06
수정 아이콘
맛있는거x맛있는거
사람되고싶다
24/03/28 16:06
수정 아이콘
저거 존맛인데 딴데선 안먹나요? 얼마 전 설에도 잔뜩 먹고 왔는데.
파르셀
24/03/28 16:06
수정 아이콘
좀 딱딱한거 제외하면 맛 좋습니다

요즘은 번거로움 + 살찜 때문에 그냥 구워먹지만요
24/03/28 16:07
수정 아이콘
쫀드기 튀김인가 했네요.

울산와서 처음 봤는데 쫀드기를 튀겨 라면스프, 설탕을 뿌려서 초등학교 앞에서 팔더군요.
24/03/28 16:11
수정 아이콘
개꿀맛
24/03/28 16:13
수정 아이콘
달고 짭짤한거를 튀긱까지 했다고?!!!!
Lich_King
24/03/28 16:14
수정 아이콘
먹어보고 싶네요 크크.
전자수도승
24/03/28 16:14
수정 아이콘
분식집에서 파는 오징어 튀김 중에 마른 오징어를 물에 불려서 튀기는 경우가 있었죠
로드바이크
24/03/28 16:15
수정 아이콘
문어발을 불려서 튀기면 맛있어요
14년째도피중
24/03/28 23:02
수정 아이콘
저 정말 좋아합니다. 주변에 하는 데가 별로 없어서 너무 슬픔.
24/03/28 16:15
수정 아이콘
저희 명절때마다 하던건데 (부산, 진주) 딴데는 없는거군요?
순수서정
24/03/28 16:15
수정 아이콘
대구인데 저희집만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명절 제사에 쥐포전 올리고 있어요
마카롱
24/03/28 16:16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명절때 했는데 요즘은 전, 튀김을 안하고 있네요.
쥐포는 그냥 불에 구워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솔직히 쥐포 튀김은 구색 갖추기 용 같아요.
TWICE NC
24/03/28 16:17
수정 아이콘
개 존나 맛있음
명절만 해주셔서 아쉽고 많이 먹으면 혼남
24/03/28 16:23
수정 아이콘
아내가 청도 사람인데, 여긴 쥐포가 아니라 오징어포로 전을 해먹더라구요.
김건희
24/03/28 16:23
수정 아이콘
맞다. 나 쥐포 좋아했었지!
Gorgeous
24/03/28 16:25
수정 아이콘
이게 다른데는 없군요?

아버지께서 엄청 좋아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불호입니다.
24/03/28 16:25
수정 아이콘
오잉 저거 맛있습니다 크크
근데 많이는 못 먹겠음
코우사카 호노카
24/03/28 16:26
수정 아이콘
머구 사람인데 저도 제사할때 종종 봅니다
완전연소
24/03/28 16:28
수정 아이콘
진짜 맛있겠네요. 부산 내려가면 먹어봐야겠어요
모드릿
24/03/28 16:39
수정 아이콘
명절때마다 집에서 쥐포튀김 합니다
24/03/28 16:40
수정 아이콘
이게 경남쪽만있는거였다니
24/03/28 16:42
수정 아이콘
저거 나름 명절음식인걸로 기억합니다..
24/03/28 16:47
수정 아이콘
반대 경우도 있으려나요? 서울에선 흔한 음식인데 다른 지역에선 금시초문인.. (외국요리 말고요)
TWICE NC
24/03/28 16:55
수정 아이콘
닭한마리가 대표적일 걸요
24/03/28 16:55
수정 아이콘
닭한마리가 서울지방 음식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서울로 이사오고 나서야알게됨..
24/03/29 07:59
수정 아이콘
못난이 튀김 시키면 대구 부산 친구들이 처음본다고 했던거같은데 개인적인 경험들인지 진짠지는 모르겠네요 흠
24/03/28 16:47
수정 아이콘
맛은 별로 없어요
24/03/28 16:52
수정 아이콘
부산와서 신기한 음식 많이 봐요 크크
외국어의 달인
24/03/28 16:52
수정 아이콘
다른 지역은 없구나...이번 설에 제가 집에서 직접 튀겨 먹었습니다. 맛납니다.
시린비
24/03/28 17:01
수정 아이콘
모르고 안파는데 어떻게 먹어요~
24/03/28 17:03
수정 아이콘
달콤 짭짤합니다 크크크
그리고 물에 잘 불리면 식감도 부드러워요!
파라돌
24/03/28 17:05
수정 아이콘
고향이 속초이신 이모님도 쥐포튀김 가져온거 보면... 남쪽이랑 바다쪽에서 해먹는건가봅니다?
다크서클팬더
24/03/28 17:08
수정 아이콘
살면서 처음봅니다. 영남 향토음식인가봐요.
24/03/28 17:14
수정 아이콘
아건 장림시장가면 7개 5천원인데 튀김가루와 쥐퍼라 양이 너무 적어 처러리 오징어나 감자튀김 혹은 김말이 넣는 게 더 좋습니다.
이정후MLB200안타
24/03/28 17:16
수정 아이콘
친가 외가가 대구/마산 이라서 부산에서 20년 살면서 20대 중반에서야 첨 봤다는...
롤스로이스
24/03/28 17:17
수정 아이콘
오 이거 부산만먹나요 크크 겁나 맛있는데
Pinocchio
24/03/28 17:29
수정 아이콘
창원인데 저거 분식집 튀김중에 기본입니다
24/03/28 17:35
수정 아이콘
저게 다른곳은 없는건가요?
이른취침
24/03/28 17:53
수정 아이콘
어릴 땐 분식집에서도 쥐포튀김 팔았음
유자마카롱
24/03/28 18:11
수정 아이콘
저는 쥐포튀김은 별로 안좋아하고 김밥튀김이 진짜 맛있는데 서울엔 김말이밖에 없어요
이사빠
24/03/28 18:16
수정 아이콘
김밥튀김은 왠지 김밥 못팔고 남은거 튀긴다고 들은뒤로 김밥튀김에 손이 안가더군요.ㅠ
24/03/28 18:36
수정 아이콘
맛있죠.
민간인
24/03/28 18:49
수정 아이콘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네오크로우
24/03/28 19:15
수정 아이콘
제 동네에서는 (강원도) 쥐포 한 마리를 나무젓가락에 꼽아서 한쪽면만 튀김옷 바르고 핫도그처럼 튀겨줬었는데.. 어차피 맛은 똑같겠네요.
케찹 바르면 진짜 맛있죠.
취급주의
24/03/28 19:49
수정 아이콘
명절에 무조건
바람의바람
24/03/28 20:32
수정 아이콘
그 뭐냐 그냥 딱 생각하던 그맛입니다
24/03/28 21:03
수정 아이콘
이거 튀김보다는 명절에 전으로 부쳐 먹으면 쫀득쫀득 맛납니다.
24/03/28 21:08
수정 아이콘
쥐포튀김 가래떡튀김 김밥튀김 부산와서 첨 봤습니다. 고추튀김도 수도권은 잘없는데 부산은 거의 베이스급.
24/03/28 21:16
수정 아이콘
저거 맛있습니다.
손님 접대용 안주로도 좋아요.
안 좋을 수가 없음.
마작에진심인남자
24/03/28 22:19
수정 아이콘
살면서 처음봄
바보영구
24/03/29 03:59
수정 아이콘
경상도 집안이지만 제사때 저렇게 밀가루 옷입혀 튀기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별로 맛도 없고..
채무부존재
24/03/29 09:57
수정 아이콘
제 최애튀김입니다. 다른 튀김은 안먹어도 쥐포튀김은 미친듯이 먹습니다.
24/03/29 10:32
수정 아이콘
튀겨서 바로 먹으면 안질기고 맛나는데 시간 지나면 딱딱해 져서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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