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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28 15:41
    
        	      
	 학년당 2~3학급(20여명)이네요
 다닐땐 50~60명 11반까지 있고 자리 모잘라서 운동장에 컨테이너 교실 가져다 놓고 그랬던 학교인데 
	24/03/28 17:53
    
        	      
	 그쵸 학군지나 신도시들
 저희 동네는 한 반에 35명…이라 이게 2024년인지 1994년인지 구분이 안 가더라구요 옆 동네로만 가도 한 반에 17명인데.. 
	24/03/28 16:18
    
        	      
	(수정됨) 초등교사 성비는 기본적으로도 7대3 수준으로 여초긴 한데 여기서 지역별 불균형 또한 극심합니다. 서울,경기,광역시는 8대2 9대1 수준이고 도지역은 상대적으로 덜합니다. 
 
	24/03/28 16:38
    
        	      
	 이미 10년전에 우연히 홈피 들어갔다가 1/10로 줄은거 보고 충격먹었죠.
 근데 생각해보니 당연한겁니다. 출신학교 재학생 수는 저출산과 직접 관련은 없죠. 그 동네에 꾸준히 젊은 부부가 유입되지 않는한 특히 초등학생은 계속 감소할 수밖에 없으니. 초등학교는 공사판 함바식당 같은 신세라고 봐요. 공사 끝나면 문닫고 새 공사판 열리는 곳으로 옮겨다니는 
	24/03/28 16:53
    
        	      
	 지금은 천국수준이죠. 7-8년후가 진짜 지옥아닌가요. 물론 아이들이 없는 세상이 지옥이라고 할수있나 싶지만 출산률만 보면 2022,2023년 출산률이 박살이 났으니 말이죠. 2024년에 반등할지 모르겠습니다만 
 
	24/03/28 18:03
    
        	      
	 정확하진 않지만 초등학교 다닐 때 대충 한 반에 한 40명 정도씩 6반까지 있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전 학년 다 해서 316명 다니고 있네요. 
 그래도 해당 지자체에서는 규모가 큰 축에 속하던 학교였었는데 덜덜 
	24/03/28 20:29
    
        	      
	 저출산이라고 말 많은 세대는 아직 입학도 안했는데 앞으로는 정말 엄청나게 적어진 모습을 보겠군요... 다음 세대쯤이면 어떤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24/03/29 09:17
    
        	      
	 빌라, 주택가는 어린아이 키우기에 위험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부분 반토막났죠. 고소득층이 출산률도 높다보니 집값과 정치성향도 함께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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