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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8 15:36:58
Name 北海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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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fmkorea.com/index.php?mid=humor&page=9&document_srl=5388930604
Subject [유머] 한국 저출산 실태를 몇 초 안에 확인하는 방법.jpg




네이버에 자기 출신 초중고 검색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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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4/03/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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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당 2~3학급(20여명)이네요
다닐땐 50~60명 11반까지 있고 자리 모잘라서 운동장에 컨테이너 교실 가져다 놓고 그랬던 학교인데
탑클라우드
24/03/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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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반, 오후반 있던 시절도 있었는데...
나름 아침 잠이 많아 오후반 되는 주간이면 일주일이 행복하던...
수리검
24/03/28 15:46
수정 아이콘
학급수도 반토막 학급당 인원도 반토막이네요 ..
수리검
24/03/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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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는 학급수는 비슷하고 인원만 반토막
DavidVilla
24/03/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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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에선 저거 보고 '초등학교 교사 성비 실화냐' 라고 하는데, 내가 나온 학교는 남교사 1명이던데..?
24/03/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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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남교사인데 부임한 날 불려가서 학교 배구 대회 나가야 한다고 했다는군요 크크 배구 할 줄도 모르는데...
소독용 에탄올
24/03/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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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짤의 학교 3종은 고, 중, 초 순으로 여교사 비율이 줄어든는...,.
@user-ak23f7kgkz
24/03/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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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정도가 적당하긴 하죠.
30명은 좀 많은 느낌이고
전체사회적으로 보면 적당한건 아니지만
빼사스
24/03/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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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아파트 신축하며 과밀인 곳은 초등학생들도 어마무시하게 반도 많고 학생도 많더군요
마갈량
24/03/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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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이그렇습니다
No.99 AaronJudge
24/03/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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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학군지나 신도시들
저희 동네는 한 반에 35명…이라 이게 2024년인지 1994년인지 구분이 안 가더라구요
옆 동네로만 가도 한 반에 17명인데..
아케르나르
24/03/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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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엔 한 반에 5,60명은 됐었어요.
No.99 AaronJudge
24/03/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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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 그 정도였나요; 급격하게 떨어졌네요
승승장구
24/03/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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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교인데 교가에 입학때 5천명 가사가 졸업때 3천명으로 바뀌었던 기억나네요 지금은 어떨까 크
에우도시우스
24/03/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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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가 나온 학교는 학생 수가 1/10보다 더 줄었네요. 외곽이긴 하지만 그래도 광역시인데...
24/03/28 16:03
수정 아이콘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 4개 중에 2개가 폐교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20여년 전에...
24/03/28 16:03
수정 아이콘
처조카가 다니는 초등학교 올해 신입생이 59명이라고 하더라구요 라떼는 한반에 58명이었는데...
멸천도
24/03/28 16:05
수정 아이콘
제가 나온 초등학교는 그래도 아직 100명은 넘게 다니네요
피아칼라이
24/03/28 16:17
수정 아이콘
제가 나온 초등학교는 제가 다닐적 한 학년 715명 -> 현재 한 학년 140명이 됐군요.
STONCOLD
24/03/28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등교사 성비는 기본적으로도 7대3 수준으로 여초긴 한데 여기서 지역별 불균형 또한 극심합니다. 서울,경기,광역시는 8대2 9대1 수준이고 도지역은 상대적으로 덜합니다.
떡국떡
24/03/28 16:22
수정 아이콘
어어 글쓴분 저랑 동문이시네요? 흐흐
24/03/28 16:54
수정 아이콘
아니 저도 제가 나온 고등학교 나와서 깜짝.........
손꾸랔
24/03/28 16:38
수정 아이콘
이미 10년전에 우연히 홈피 들어갔다가 1/10로 줄은거 보고 충격먹었죠.
근데 생각해보니 당연한겁니다. 출신학교 재학생 수는 저출산과 직접 관련은 없죠. 그 동네에 꾸준히 젊은 부부가 유입되지 않는한 특히 초등학생은 계속 감소할 수밖에 없으니.
초등학교는 공사판 함바식당 같은 신세라고 봐요. 공사 끝나면 문닫고 새 공사판 열리는 곳으로 옮겨다니는
24/03/28 16:5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천국수준이죠. 7-8년후가 진짜 지옥아닌가요. 물론 아이들이 없는 세상이 지옥이라고 할수있나 싶지만 출산률만 보면 2022,2023년 출산률이 박살이 났으니 말이죠. 2024년에 반등할지 모르겠습니다만
No.99 AaronJudge
24/03/28 17:52
수정 아이콘
올해 1학년~내년 1학년이 나락스타트죠
몇년 지나면 그 스타트에서 대략 40퍼센트 정도 감소..
제이킹
24/03/28 17:16
수정 아이콘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1,2학년 2개반씩 3~6학년 3개반 입니다. 2011년만해도 각 학년에 7개반씩 있던 학교인데 말이죠.
Pinocchio
24/03/28 17:27
수정 아이콘
큰딸 다니는 초등학교 1500명…
더치커피
24/03/28 17:33
수정 아이콘
초등교사 성비는 원래 저랬었는데?
6년 동안 단 한번도 남자 담임선생님을 안 만나봄..
No.99 AaronJudge
24/03/28 17:53
수정 아이콘
괜히 교대가 성비 레전드인게 아니죠
저 갔을땐 7대3이던데, 그나마도 남자가 많이 늘은거
호날두
24/03/28 18:03
수정 아이콘
정확하진 않지만 초등학교 다닐 때 대충 한 반에 한 40명 정도씩 6반까지 있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전 학년 다 해서 316명 다니고 있네요.
그래도 해당 지자체에서는 규모가 큰 축에 속하던 학교였었는데 덜덜
스터너
24/03/28 18:36
수정 아이콘
반원초등학교 1365명....주변엔 구축썩다리 아파트가 많은데 나름 학군지라 학생이 몰리나봐요. 학교가 신축건물이 생겼더라구요.
지금부터끝까지
24/03/28 18:57
수정 아이콘
헐 저동고등학교 1회 졸업생인데...신기하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24/03/28 19:16
수정 아이콘
저 일산바닥 보이는 집집마다 애가 둘씩 있었다고 보면 됩니다. 학교 하나에 학생이 2천명 넘게 들어차있던 시절...
아케르나르
24/03/28 19:20
수정 아이콘
제가 나온 국민학교는 저 졸업 때 전교생 5천명이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천명이 안 되네요. 요즘 치고는 좀 많기는 하지만요.
24/03/28 20:14
수정 아이콘
3천명이 5백명으로
스물다섯대째뺨
24/03/28 20:29
수정 아이콘
저출산이라고 말 많은 세대는 아직 입학도 안했는데 앞으로는 정말 엄청나게 적어진 모습을 보겠군요... 다음 세대쯤이면 어떤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24/03/28 21:23
수정 아이콘
사립학교는 그래도 좀 있네요.유치원,초중고 전부 사립 나왔는데 모교에 학생들 많네요
알라딘
24/03/2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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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 자체가 늘어난거도 있긴합니다.
전 모교는 3분의1토막이네요
24/03/29 09:17
수정 아이콘
빌라, 주택가는 어린아이 키우기에 위험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부분 반토막났죠. 고소득층이 출산률도 높다보니 집값과 정치성향도 함께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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