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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6 08:21:28
Name Myoi Mina
File #1 yun.jpg (68.5 KB), Download : 139
출처 2차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유튜버 윤루카스 채널 커뮤니티 근황


............그니깐 땔감 보내달란 소리를 돌려서 하는거죠 이게?


자본주의는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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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24/03/26 08:22
수정 아이콘
400권 보내주고 돈 받으면 그게 차가운 자본주의 아닌가요?
하아아아암
24/03/26 08:31
수정 아이콘
돈 준단 얘기는 아닌듯 크크
Myoi Mina
24/03/26 08:32
수정 아이콘
구입이 아니라 보내달라고 하는거면 그냥 달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크크크
이선화
24/03/26 08:33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그냥 차갑다... 크크크
아밀다
24/03/26 08:42
수정 아이콘
작가의 기분은 고려하지 않고 시장 가치만 따져 땔감이라 한 거니 오히려 차가운 자본주의...
유료도로당
24/03/26 08:34
수정 아이콘
보내면서 회사 앞으로 인보이스 첨부해야 차가운자본주의 완성인데.. 크크크
24/03/26 09:31
수정 아이콘
불쏘시개로 쓸거니까 공짜로 달라 이말이죠 크크
24/03/26 08:35
수정 아이콘
본인도 dm보고 피식했을듯
nm막장
24/03/26 08:37
수정 아이콘
캠프파이어라니 대놓고 땔감용이네요 크크
강문계
24/03/26 08:41
수정 아이콘
아!크크크 협찬요청인줄 알았는데 멕이는거군요
그걸 공개하는 멘탈도 크크크
자기도 웃기긴한듯
키모이맨
24/03/26 08:4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4/03/26 08:49
수정 아이콘
차가우니까 뜨겁게 만들어줄게!
동굴곰
24/03/26 08:49
수정 아이콘
캠프파이어 하게 보내주세요 = 니 책은 땔감이야. 나무한테 사과해라
카마인
24/03/26 08: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답은 해주네
페로몬아돌
24/03/26 08:56
수정 아이콘
이 친구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소통왕이죠 크크크
24/03/26 08:55
수정 아이콘
뜨거워지기 싫은 청년
24/03/26 08:55
수정 아이콘
저자의 자존감 딸감보다는 캠프파이어의 뗄감이 낫지 않나...
차가운 자본주의는 뜨거워질 수도 있다
raindraw
24/03/26 09:01
수정 아이콘
민컴퍼니 검색해보니 바이럴 마케팅 전문회사 민컴퍼니라고 소개해놓은 블로그도 있고 온라인 광고 대행사라고 되어 있네요.
24/03/26 09:05
수정 아이콘
그럼 이것도 혹시 바이럴?!
명탐정코난
24/03/26 09:15
수정 아이콘
대놓고 바이럴같은데요.
24/03/26 09:16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이것도 윤루카스와의 광고일수도 있겠네요… 소름.
nm막장
24/03/26 12:29
수정 아이콘
아 역시 저같은 하수는 꾼들을 따라갈수가 없네요 덜덜
24/03/26 09:01
수정 아이콘
얼음에 어떻게 불을 붙이나요
24/03/26 09:09
수정 아이콘
근데 책은 땔감으로 적합한 소재가 아닙니다. 책을 한장한장 구겨서 공간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생각보다 잘 타지 않습니다. 그리고 야외에서 책이나 종이를 태우면 불씨가 날려서 산불 위험도 있고 겁나 귀찮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03/26 09:22
수정 아이콘
책은 찢어서 구긴다음 넣어줘야 활활 잘 탐...
데몬헌터
24/03/26 10:58
수정 아이콘
몇십만원 짜리를 그냥 보내달라는건 멕이는거죠 크크크
인생을살아주세요
24/03/26 11:00
수정 아이콘
본문 글은 멕이는 거 같긴 하지만 크크 저도 책 내고 나서 별별 명목으로 그냥 보내달라는 문의 많이 받았었네요. 정 필요하면 사달라고 좀ㅠㅠ
가디언
24/03/26 13:51
수정 아이콘
차가운 자본주의를 뜨겁게 만들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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