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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3/25 17:44
이거 진짜 좋죠. 연속적인출구 + 차량 정체 + 초행조합이면 네비를 봐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네비에서도 무슨색으로 주행하라고 하니 너무나 직관적입니다.
24/03/25 17:51
초등학생도 알게끔 쉽게 저게 도로 규정, 표시에 핵심이자 제일 베스트죠
유튜브에서 찌라시 영상으로 설명해줘야 이해되는 그런 정책이나 표시가 실패한 정책이라 봅니다 저거 그어 놓으면 여러차들이 동시에 좌회전할때 자기 차선 찾아가서 좋고 직진차선에서 끼는놈이 누군지도 뻔히 알수있죠 크크
24/03/25 17:56
항상 네비에서 알려줘도 어디로 가야되는지 헷갈렸던 적이 많았는데 정말 한줄기 빛과 같은... 볼때마다 이거 진짜 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24/03/25 17:59
하지만 윤석덕의 제안 이전에도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는 이미 일본의 사례를 통해 색깔 유도선의 개념을 알고 있었다. 2010년에 국토교통부는 자체적으로 관련 용역을 진행하면서 일본의 사례를 집중 조사하였는데, 일본을 비롯하여 외국에서도 사용되는 것을 참고하여 도입을 최종 결정하였다고 한다
외국에서 이미 쓰던 방법이었군요
24/03/25 17:59
이런 게 바로 규제 샌드박스가 필요한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이 때 규제 샌드박스가 있었다면 어떻게 적용되었을 지 생각해보고 한 번 규제 샌드박스제도 점검해 봤으면 좋겠네요.
24/03/25 18:23
이야..
본인 업무량 폭증 + 독박 책임의 리스크를 안고 했을텐데 돌아오는게 10만원이군요. 공무원 분들 참 고생하시네요. 현타 엄청 올것 같습니다.
24/03/25 18:34
포상금에 대한 세금 의무여부에 대한 판례도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납세의무는 없다는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보통 포상금 자체가 쥐꼬리라 의미없지만요
24/03/25 18:31
이런분은 특진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랑 횡단보도 대기할때 바닥에 불들어오는거, 횡단보도에 햇빛차단막 기획해서 추진한분도 특진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빈다.
24/03/25 19:38
너무 좋습니다.
가끔 네비게이션에서 갈래길이 많을 때 애매하게 표시할 때가 있는데, 네비게이션에서 유도선 색상을 그대로 가져다 표시해주니까 참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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