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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5 12:57:30
Name Lord Be Goja
File #1 17억.png (142.8 KB), Download : 63
출처 글로발뉴스
Link #2 https://globalnews.ca/news/10370850/former-ups-worker-charged-stolen-apple-products/
Subject [기타] 택배회사 직원이 17억의 부소득을 올린 비결



한국이나 미국이나 물류센터 도둑이 많다고 듣긴했지만
분류감독관이 저랬다니 신기하네요
없어지면 윗선에게 가장 먼저 추궁받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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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5 13:00
수정 아이콘
손실율이 0일수는 없으니 적당히 빼 돌렸겠죠.
[없어지면 윗선에게 가장 먼저 추궁받을거같은데..] 설마 하겠어?
라고 저 사람의 윗선도 생각했겠죠.
의문의남자
24/03/25 13:02
수정 아이콘
옛날에 그런것도 있었죠. 플스5가 리셀가 85만원일때 로젠 CJ 롯데 이런택배들은 한박스에 분실하면 최대 50만원 기사가 물어내는 약정이 있어서.

그냥 기사가 플5면 들고 가서 잃어버렷다고 50 물어내고 리셀해서 85만에 팔고.
24/03/25 13:44
수정 아이콘
지금도 50만 아닌가요?
의문의남자
24/03/25 14:48
수정 아이콘
지금도 50만인데 그떄당시 기사 나고 막 그랬는데, 플스는 기사가 잃어버리면 뭐 100만원 보상한다 이런걸로 막 바꼇거나 그랬을꺼에요.
플스보내는 업체들은 플스인지 모르게 막 포장 3중으로 하고.
24/03/25 13:1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VM0BDFBI6zQ
공항직원도 도둑질하고 세상엔 도둑이 가득해요.
24/03/25 13: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공무원 대우가 정말 안 좋은 시절 우리나라 우체국 집배원들 중 에서도 값 나가는 물건 들어오면 빼돌리고 분실 처리 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있었다고 합니다.
24/03/25 13:30
수정 아이콘
80년대에는 미국이나 홍콩으로 좋은 고춧가루 참기름 보내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24/03/25 13:28
수정 아이콘
혹시 ups? 했는데 역시나...
애플 제품 배송하면서 딱 한 번 털려 봤는데 그게 ups였거든요
예수부처알라
24/03/25 13:58
수정 아이콘
진짜 옛날 군대얘기지만 어머님이 용돈넣어 편지를 보냈다고 하시는데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Zakk WyldE
24/03/25 18: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편지지 몇겹 안에 돈 넣어 보넸지요. 불빛에 비치면 100프로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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