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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3 19:54:47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934cc4baedce317b3cf8fcb3acc5c3f.jpg (160.1 KB), Download : 61
출처 펨코
Subject [음식] 논산딸기축제 1만원어치 딸기양







요즘 비싸지 않은 과일이 어디있겠냐만은.. 그중에서도 딸기값은 금값이라 듣는 요즘인데
저 많은 양을 겨우 만원에 미친 .. 진심 "오마이 갓" 이네요
저기 가신분들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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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여우
24/03/23 19:59
수정 아이콘
24/03/23 19:59
수정 아이콘
요즘 그래도 딸기값은 많이 안정화가 된 것 같은게
kg당 2만얼마 찍힌게 4천원 할인 행사 해서 1만6천원 팔던게 할인 없이 1만6천원에 내놓은지 좀 되었습니다.
물론 맛도 그와 비례해서 나락으로 가버린게 문제지만..
싸구려신사
24/03/23 20:00
수정 아이콘
오늘마트 몇군데 돌아다녔는데 딸기값이 진짜 저렴하더라고요. 요즘 과일값이 금값인데 딸기는 싸서 놀랬습니다.
24/03/23 20:01
수정 아이콘
딸기값도 요즘 저렴해졋고 저건 비싼딸기종이 아님...
진공묘유
24/03/23 20:11
수정 아이콘
저긴 딸기따는 체험해보는데에 의의가 있고 맛은 별로에요

당진살적에 매년갔는데 따는 재미때메 애들이 좋아합니다

보통 근처 농장 동물 줍니다
헤나투
24/03/23 20:28
수정 아이콘
갓 딴 딸기면 어지간한 백화점 딸기보다도 맛있지않을려나요?
진공묘유
24/03/23 20:32
수정 아이콘
당도선별거친 백화점딸기가 몇배는 더 맛있습니다

토끼 염소 돼지 줄 정도입니다

상품성있는 딸기들은 농부들이 직접따시고 체험용 맛없는 딸기만 따로 있어요
24/03/23 20:47
수정 아이콘
저품종은 맛없는딸기에요 싼딸기...길가다 보이는 트럭에서 파는딸기
딸기잼용으론 하면딱임
아드리아나
24/03/23 20:11
수정 아이콘
진짜 금값은 사과ㅜㅜ
24/03/23 20:13
수정 아이콘
테무 딸기 같네요
아라온
24/03/23 20:43
수정 아이콘
딸기가 끝물 지나서, 맛이 덜해서 가능하죠!
2월까지가 철인 이유가 있죠!
트리거
24/03/23 20:47
수정 아이콘
맛없는딸기는 청이나 잼만들면 맛있는데..
회색사과
24/03/23 20:56
수정 아이콘
대전에서 학교를 나와서 해마다 딸기축제하는데..

싸기는 한데 맛은 없었어요 크크크

요새처럼 달고 단단한 브랜딩된 딸기가 아니고..

아 딸기도 채소지 싶은 딸기였어요..
아예 누텔라랑 같이 팔았습니다.

옛날 딸기 그리워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지도요.
스파게티
24/03/23 22:06
수정 아이콘
동네 과일가게에서도 요즘 두팩 만원 만이천원하던데 품종을 봐야...
24/03/23 22:56
수정 아이콘
싸긴한데 씨알이 작아서 혜자까지는 아닌듯 싶기도 하구요 흐흐
지니팅커벨여행
24/03/23 22:57
수정 아이콘
딸기는 겨울에 금값이고 제철인 봄에는 쌉니다.
작년에도 4월에 한팩 3천원이었어요.
그나저나 논산 딸기축제 가보고 싶네요.
아델라이데
24/03/23 23:42
수정 아이콘
딸기 요즘 좀 내리긴 했는데 싼것들은 거의 다 갈아먹어야 되는 맛들이죠... 금실같은 맛있는 거 여전히 비쌈.
terralunar
24/03/23 23:51
수정 아이콘
아는 딸기농장은 판매용 남겨서 체험용으로 쓰긴 하는데 대신 체험비가....크크
그래도 한달전에 다 예약끝나더라구요
공기청정기
24/03/24 02:11
수정 아이콘
저 객지살이할때 숙소 건너편에 딸기 과수원이 있었는데 거기서 딸기 한두상자 사면 사장님께서 공장 갈 규격 외품이랑 직접 만드신 딸기잼까지 그득그득 챙겨 주셨습니다
고향에서 가족들 불러다 잔뜩 사서 차로 실어보냈었죠 엄청 좋아하시더군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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