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20 13:53:52
Name 北海道
File #1 0320135004656303.jpg (2.28 MB), Download : 4
출처 https://m.fmkorea.com/5737206787
Subject [기타] 대마도는 한국의 영토였던 역사가 없다.jpg


창원시 레벨에서 아직도 저런 행사를 하고 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소금물
24/03/20 13:56
수정 아이콘
저러면 어쩄건 표가 나오니까요. 쇼핑백 100개를 카드로 산다음에 현금으로 환불받아 카드실적 쌓는다는 사람들이랑 마찬가지죠. 근본적으론 그걸 받아주는 사람들이 문제긴 한데 악용하는 잔머리도 참
시린비
24/03/20 13:58
수정 아이콘
정 먹고 싶으면 군사력으로 쳐들어가서 점령해야... 물론 현상황에선 미친짓
cruithne
24/03/20 14:00
수정 아이콘
저게 다 사실이라 쳐도 의미없죠. 전쟁할거 아니면
개가좋아요
24/03/20 14:01
수정 아이콘
근대 일본이 독도 내놔라고 하는것처럼 저걸 진지하게 미는 사람이 있나요?? 왠지 쉐도우복싱느낌이
北海道
24/03/20 14:03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꽤 돌아다니고 있고

본문 보시면 알겠지만
창원시 차원에서 밀고있는 주장이네요.
개가좋아요
24/03/20 14:04
수정 아이콘
와 창원시에서 하고 있으면 문제긴 하네요
北海道
24/03/20 14:07
수정 아이콘
'경상남도 마산시의회는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 데에 대응해 2005년 3월 18일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109회 임시회를 열고 ‘대마도의 날 조례’안을 긴급 상정해 30명의 의원 가운데 출석의원(29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날 제정된 조례는 쓰시마섬이 한국 영토임을 대내외에 각인시키며 영유권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조선 초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6월 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정한다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의회는 당초 이날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폐기 촉구 결의안을 논의하다 공격적으로 하자는 분위기가 강해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외교통상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불필요한 논란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하여 자제를 부탁했다.'
안군시대
24/03/20 15:01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완전 미러링..
14년째도피중
24/03/20 14:02
수정 아이콘
업데이트가 안되셨네요들. '독도는 우리땅' 공식버전에 분명 "대마도는 조선 땅"이라고 되어있으니 우리 땅이 맞습니다. (조선땅이었네요.)
역사적 증거는 어린이집에서 외어서 부르는 제 조카영상으로 대신하겠습니다.
24/03/20 18:39
수정 아이콘
혹시 노래 말하시는 거면 제 기억으로는 "하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일본 땅,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 입니다.
14년째도피중
24/03/20 2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구버전이고 신버전이 있습니다.
24/03/20 20:22
수정 아이콘
헐.. 정말인가요? 고작 국뽕 때문에 엄연히 개인의 저작물인 노래 가사를 바꿨다구요? 아직 원작자가 살아있어서 직접 바꾼건가?
14년째도피중
24/03/20 20:24
수정 아이콘
작사가 본인이 바꾼거라...
24/03/20 20:25
수정 아이콘
아.. 수정해서 덧붙였는데, 진짜로 그랬군요 덜덜
24/03/20 14:08
수정 아이콘
환빠도 있는데 저 정도면 건전한 편이네요.
24/03/20 14:12
수정 아이콘
대마도 정벌을 하긴 했었으나 쓸모가 없어서 걍 철수하곤 했다고 들은 것 같은디
고기반찬
24/03/20 14:29
수정 아이콘
빈집털이로 해안가 쓸어버렸지만 내륙 산간지방까지 진출하다가 매복 걸려 패퇴했죠. 그 이후로도 내륙 진출이 별 성과가 없던 차에 대마도주가 화친 의사를 타진하고 노략질간 왜구들이 복귀한다는 소식을 듣고 철수한거라, 조선의 위세를 보여줬다까진 맞겠지만 대마도를 정복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통제권을 획득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No.99 AaronJudge
24/03/20 14:13
수정 아이콘
엄…………


우리도 저기 수준 따라갈 필요는 없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4/03/20 14:17
수정 아이콘
미러테라피...
마카롱
24/03/20 14:23
수정 아이콘
저는 홋카이도를 우리나라 땅으로 하고 싶군요.
사업드래군
24/03/20 14:36
수정 아이콘
오키나와도 좋습니다. 따뜻한 휴양지가 필요...
24/03/20 14:5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미8군과 7함대의 싸움이 열리게 됩니다..
그림자명사수
24/03/20 14:37
수정 아이콘
역시 대마도보단 북해도죠
24/03/20 14:35
수정 아이콘
창원시 방법을 동조하는건 아니지만 창원시는 독도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선택한거고
일본은 스스로 주장하는건데 같은 수준으로 쳐주는건 아쉽네용
류지나
24/03/20 14:51
수정 아이콘
"니들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니 우리는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우기겠다" 라는 건 대응방안이라고 보통 얘기하지 않지요.
24/03/20 18:23
수정 아이콘
기준에 따라서는 더 낮은 수준일 수도 있는데요... 마치 미러링을 명분이랍시고 앞세운 남성혐오처럼요.
24/03/20 14:59
수정 아이콘
만약 독도줄테니 대마도 받는식으로 거래한다면 어디가 이득일까요?
다람쥐룰루
24/03/20 15:23
수정 아이콘
중국한테 땅 내놓으라는 사람도 있는데 저정도야 뭐... 저런 사람이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마도를 빼앗아오겠습니다" 했을때 표만 안주면 됩니다.
블래스트 도저
24/03/20 16:47
수정 아이콘
한국인도 공감을 못하니 창원에서만 주장하는거죠
14년째도피중
24/03/20 20: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런 식이면 다케시마도 시마네현에서만 주장...
Janzisuka
24/03/20 17:43
수정 아이콘
창원시도 구지 독도에 대한 반발이면 대마도가 아니라 일본본토를 가져오자
24/03/20 18: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라는 말을 참 무식하게 적용하는 경우죠.

어떠한 것이 악이라면 그것을 안하는 것이 중간, 반대로 하는 것이 선일진데..
라이엇
24/03/20 20:29
수정 아이콘
대역물만봐도 알수 있는걸 모르다니 쯧쯧.....농사도 안되는 똥땅을 왜먹냐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746 [기타] 하프 마라톤 뛴 기안 근황.jpg [27]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9537 24/03/30 9537
497743 [기타] 군대에서 간부가 불쌍했던 적 있나요?.jpg [28] 北海道7221 24/03/30 7221
497725 [기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사실 [10] 무딜링호흡머신7486 24/03/30 7486
497722 [기타] 경기북도 이름을 투표해보자 [50] 무딜링호흡머신6857 24/03/30 6857
497716 [기타] 용진이형은 들어가있어 [9] Lord Be Goja6680 24/03/30 6680
497714 [기타] 충전기회사들이 만들어야 하는것 [6] Lord Be Goja6177 24/03/30 6177
497710 [기타] 기억을 통해 재구성한 세계지도 [24] 우주전쟁6070 24/03/30 6070
497708 [기타] 애니프사단에 일침 가하는 수능강사 [31] Pikachu6576 24/03/30 6576
497702 [기타] 커뮤니티 젊음 순위 [36] 아롱이다롱이8428 24/03/29 8428
497695 [기타] 집단지성으로 막아낸 어처구니 없는 바이럴마케팅 [31] Lord Be Goja9243 24/03/29 9243
497692 [기타] 현재 일본에서 난리 났다는 사건 [24] 아롱이다롱이10530 24/03/29 10530
497685 [기타] 공중부양하는 암석 아닙니다... [21] 우주전쟁6139 24/03/29 6139
497684 [기타] 점원 반응으로 본인 외모 수준을 파악하는 법 [18] 묻고 더블로 가!8121 24/03/29 8121
497681 [기타] 요트로 세계일주한 사나이 [24] 퍼블레인5624 24/03/29 5624
497680 [기타] 굴의 딜레마 [66] 묻고 더블로 가!7081 24/03/29 7081
497676 [기타] 배달업계 경쟁 심화에…‘요기패스X’도 월구독비 2천원 내린다 [31] Pika485392 24/03/29 5392
497675 [기타] 0.999999...=1 이라고 주장하는 자칭 수학고수들의 주둥이를 닫게 만드는 짤 [20] 물맛이좋아요6121 24/03/29 6121
497674 [기타] 인싸들 공감한다는 생일 맞이하는 순간 폰 [7] 묻고 더블로 가!4509 24/03/29 4509
497668 [기타] 심상치않은 카카오 가격 폭등.jpg [26] 캬라9832 24/03/29 9832
497659 [기타] 오늘 백수가 직장인보다 성공한 이유 [11] 퍼블레인7181 24/03/29 7181
497654 [기타] 제네시스 gv90 컨셉트카라고 하는 차 [23] 우주전쟁5891 24/03/29 5891
497647 [기타] 과외 학생 할머니한테 살크업 당한 선생님..JPG [1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0379 24/03/28 10379
497638 [기타] 임박한 AI의 반역 [6] 퀀텀리프5565 24/03/28 55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