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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3/18 14:07
에어야 팬리스 모델이라 부하 걸렸을 때 느려지는 건 어쩔 수 없는데(그 대신 정숙하면서도 제법 괜찮은 성능이 나와 준다는 게 장점이고), 쿨링독이나 써멀패드로 성능 올라가는 것보다도 클램쉘 모드에서 성능 하락이 더 인상적이네요. 화면을 닫아 놓아서 발열이 안 되기 때문이려나요;
24/03/18 14:14
맥북 에어가 참 가볍게 쓰긴좋은데 팬리스라는 말이 결국에 헤비한 작업하다보면 부품들에 열이 계속 가해지는데 낮춰줄 수단이 없으니 수명이 낮아지니 길게볼거면 그래도 쿨링이 되는 프로를 추천하긴하더군요
24/03/18 14:44
쿨러 가격이 대략 40~50만 할 것 같은데...
맥북 외형이 급격하게 바뀌지 않는한 쿨러는 반영구적 사용 가능할 테니 에어 사용하시는 분들은 투자해볼만 하겠네요. 근데 프로는 온도로 스로틀링 걸리지 않나요? 프로에 쿨러 사용하면 점수 더 올라가는것 아닌가 싶은데....
24/03/18 14:53
프로는 팬이 있다보니까 아무래도 쓰로틀링 걸리는 단계가 한참이나 뒤고, 에어는 그냥 좀만 무겁다 싶으면 바로 쓰로틀링이 걸려버리니...
24/03/18 16:27
저 장치가 팬 같은거 없이 순수 물리 구조로
에어 접촉면은 평평하고, 열이 장치 금속에 전도된 후 반대편에서 접촉면적을 늘려서 열교환해서 쿨링하는 건가요? 그정도로 성능차이가 저래 나는것도 신기하네요
24/03/18 23:36
서멀패드 추가가 가성비 측면에선 제일 좋군요.
저정도 차이가 난다면 애플에서 공정에 추가했어도 될 거 같은데... 급나누기 때문에 일부러 안한거겠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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