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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4 22:06:38
Name 서귀포스포츠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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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80242?cds=news_my
Subject [기타] 400만원짜리 발렌시아가 신상 팔찌




실제로 박스테이프에서 영감을 얻었다는데

이야 이래도 사? 이런건가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이오니
24/03/14 22:08
수정 아이콘
어쩐지.. 오늘 버스 탈 때 옆에 있던 사람 팔찌가......
24/03/14 22:13
수정 아이콘
또 나만 패알못이구나
24/03/14 22:19
수정 아이콘
여자모델 팬티가면 쓴 줄알고 식겁했네 크크크크
한발더나아가
24/03/14 22:20
수정 아이콘
지금은 한껏 꾸며입었지만
사실은 박스테이프를 자주 쓸 정도로 생활력이 넘치는 여성이고
그러면서도 실수로 손에 걸린 박스테이프를 까먹을 정도로 도짓코의 매력이 있는
그런 여성임을 어필하는데 드는 비용이 단돈 400만원?
24/03/14 23:08
수정 아이콘
손목많이아플듯
24/03/14 23:08
수정 아이콘
400은 그렇다 치고
저 투명한 부분이 내구성이 있긴한건가 싶은 크크
동굴범
24/03/14 23:09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이미 고착화 된 이미지라는 강력한 틀을 깨고 디자인으로만 보자는 메시지를 던지는 걸로 볼 수도 있겠네요.
단, 아무나 그런 메시지를 던져서는 소용 없고 강력한 브랜드와 고가라는 필터가 필요하다는 건 덤이네요.
샤르미에티미
24/03/14 23:13
수정 아이콘
현대미술과 궤를 같이 하네요.
24/03/14 23:36
수정 아이콘
명품의 세계란..
24/03/15 00:04
수정 아이콘
실용성이 이해가 안 되시나요
광안리
24/03/15 00:44
수정 아이콘
언젠가 본 명품 클립?보다는 낫네요
지그제프
24/03/15 04:03
수정 아이콘
쟈들은 대놓고 짝퉁 만들고선 바가지 옴팡 씌워 파네! 양심없는 놈!
닉바꾸기힘들다
24/03/15 07:24
수정 아이콘
상품보다는 만약 저걸 산다면 어디에 담아줄지가 궁금하네요.
24/03/15 09:19
수정 아이콘
검정봉다리...... 100만원!!!
개가좋아요
24/03/15 08:14
수정 아이콘
유명해지면 똥을 싼다더니 진짜 똥을 싸네
오타니
24/03/15 09:35
수정 아이콘
똥을싸도 유명한 브랜드면 팔릴거라더니 크크
씨네94
24/03/15 09:45
수정 아이콘
적당히 해야지!! 크크
카케티르
24/03/15 09:56
수정 아이콘
영감은 받았으면 먼가 좀 다르게 하던가...
24/03/15 10:31
수정 아이콘
버질이 저런거 할때는 애증이라도 있었지 뎀냐 쟤는 진짜
24/03/15 12:39
수정 아이콘
컨셉질도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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