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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4 09:20:16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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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C
Subject [유머] 아고다 호텔예약의 위험성.jpg (수정됨)




환불불가 상품
+
즉시결제 안하면 자체환율 적용해서
더 비싸게 결제되는 경우도 있음
+
오버부킹



항공권,호텔은 공홈에서 하는게 안전하긴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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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끼
24/03/14 09:26
수정 아이콘
환불불가랑 즉시결제는 사용자의 선택이니 문제라고 하기엔...
오버부킹은 문제맞구요.
아줌마너무좋아
24/03/14 09:33
수정 아이콘
환불불가 상품 = 본인의 선택
즉시 결제 금액 = 호텔의 경우 즉시 결제 아니면 현지 환율로 계산해서 결제되기에 명시된 금액보다 비쌀 때도 있고 쌀 때도 있음

오버부킹 = 이건 뭐.. OTA아닌 공홈에서 예약해도 똑같이 오버부킹 케이스가 있지만 그나마 공홈은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줄 때도 많은 정도?
근데 아고다나 부킹이나 다른 큰 OTA도 리로케이션 해주긴 함

근데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돈 조금 더 주고 공홈 통해 예약하는게 제일 맘 편하긴 합니다
가격 비교가 어려워서 그렇지 크크
김연아
24/03/14 09:35
수정 아이콘
이건 아고다 문제가 아니죠

오버부킹은 공홈에서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03/14 09:42
수정 아이콘
오버부킹 자체보다 오버부킹 발생시 공홈 대비 리스크가 더 크긴 합니다.
아고다도 해결 노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중간에 업체가 낀 만큼 숙박업체에서 배째라로 나오거나 문제 해결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김연아
24/03/14 10:22
수정 아이콘
그건 맞죠.
공홈은 처리가 깔끔하니까요

근데 저게 다른 OTA에선 일어나지 않는 아고다만의 문제인 것처럼 나오니...
지구 최후의 밤
24/03/14 10:27
수정 아이콘
아 그 말씀은 맞습니다.
다른 플랫폼도 공통으로 일어나는 문제죠.
이민들레
24/03/14 09:35
수정 아이콘
브랜드 호텔들은 보통 공홈보다 싼가격있으면 그 가격으로 해주는 제도가 있더라구요.
숨어있는
24/03/14 09:41
수정 아이콘
아고다나 에어비앤비 같은 경우 호스트의 귀책으로 예약이 취소되면 판매정지 처분을 당합니다
오버부킹이 되었다면 어떻게든 좋게 처리 해주려 노력할수밖에 없어요
시린비
24/03/14 09:42
수정 아이콘
항공권은 본홈이라도 해외 저가항공이면 무섭습니다. 7개월 전에 예약하는거 3분만에 취소해도 취소비가 붙죠.
취소비에 과도한 면이 있다고 국내항공사 상당수는 수정이 되었지만 해외저가항공사는 들은 척도 안한다 하니 조심들
브이올렛
24/03/14 10:09
수정 아이콘
오버부킹말고 다른건 무슨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보통 환불불가상품은 환불가능상품보다 쌀텐데요.
김승남
24/03/14 10:16
수정 아이콘
환불 불가도 피치못할 사정 생기면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계가족 사망 본인 수술입원 등 증명을 하는 경우에요.
24/03/14 10:23
수정 아이콘
환불불가랑 가격비교는 소비자가 알아서 선택하는거고.. 오버부킹은 문제죠
그래서 써드파티 통해 예약했으면, 호텔에 메일 보내서 확인 하는게 필수입니다.
24/03/14 10:30
수정 아이콘
환불불가도 착하게 부득이한 사유로 정중히 부탁하면 가끔 취소해주던데
24/03/14 10:41
수정 아이콘
해외 여행 첫 숙소를 환불 불가로 했는데 폭설로 공항 폐쇄되서 하루 늦게 가니까 환불해주더라고요. 아고다는 아닌 타 호텔 예약대행 업체였고, 그 업체에서 해줬다기 보단 예약했던 호텔 측이 재량껏 허락해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종말메이커
24/03/14 10:42
수정 아이콘
배달앱 이용 안하고 내가 직접 알아봐서 가게 찾아서 주문한다는 이야기인데... 사실 가격비교, 옵션설정 등 들어가는 시간과 편의성 측면에서 비교하기가 어려운 수준이죠
솔직히 오버부킹이 흔한일도 아니고요
24/03/14 11:09
수정 아이콘
환불 불가 상품이라도 호텔이랑 다이렉트로 잘 조율해서 취소하면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귀찮은게 흠이지만
mystery spinner
24/03/14 11:16
수정 아이콘
유럽여행중에 오버부킹된 적이 있는데, 아고다랑 호텔측에서 비슷한 레벨의 호텔들 소개해주고(예약했던 곳보다 좀더 비싼 곳으로 골랐음) 관련된 모두 차량 이동비까지 보상받았어요. 그렇다해도 기분이 좋았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대한 빨리 알아봐주려고 노력하고 해결되서 빨리 잊고 다시 즐기자로 넘어갔죠. 저도 제가 걸리기전엔 몰랐는데 성수기엔 오버부킹 사례가 왕왕 있다고 하더라구요.
살려야한다
24/03/14 14:58
수정 아이콘
아고다 등 OTA 예약 후 호텔에 예약 확인해달라고 이메일 보내서 컨펌 받으면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영양만점치킨
24/03/14 15:48
수정 아이콘
아고다 기능중에 예약한 호텔이랑 메세지 주고받는 기능 있어서 저걸로 컨펌하고 했던거 같은데, 아무일 없어서 몇 번하곤 이제 안하네요.
설레발
24/03/14 15:55
수정 아이콘
아고다에서 결제했지만 태풍으로 인한 결항 떠서 돌려받은 적 있는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네요. 오버부킹 제외한 나머진 다 본인이 결정하고 선택한 내용인데 이게 왜 아고다 문제인지..
에이치블루
24/03/14 18:02
수정 아이콘
아고다 많고 빠른데 환율 자체 적용 진짜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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