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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9 12:45:53
Name 北海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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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ogdrip.net/384756996
Subject [유머] 침펄풍이 말하는 낭만의 시대 손해배상.jpg




어린 아이들은 온 마을이 키운다는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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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12:47
수정 아이콘
그리운 침펄풍..
24/03/09 12:54
수정 아이콘
실제로 어린애들이 범법행위를 의도적으로 저지르는 경우도 많았죠. 서리리던가 크크크

그런 걸 생각해보면 촉법소년이라는 개념이 왜 나왔는지 알거 같네요
미카엘
24/03/09 13:00
수정 아이콘
낭만 타령하는 양반이
은때까치
24/03/09 13:00
수정 아이콘
주호민 저당시에는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저 역겹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4/03/09 13:59
수정 아이콘
저도 참 웬만한 연예인보다 좋아했었는데요..
24/03/09 14:00
수정 아이콘
그 교사분 1심 유죄떴던데.. 관련해서 주호민님 추가 영상 보셨나요? 혹시 안보셨나해서 댓글 남깁니다.
Far Niente
24/03/09 16:07
수정 아이콘
1심 판결 이후 관련 글들이 자게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은때까치
24/03/09 17:43
수정 아이콘
당연히 라이브로 봤습니다. 끝없는 자기연민에 내로남불 덕분에 토악질이 나오는걸 참으면서요.
24/03/09 19:35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들의 시선은 다양하군여
웃음대법관
24/03/09 18:39
수정 아이콘
피해아동 학부모인데 왜 역겨워요? 게다가 토악질이 난다구요? 이런 증오심이 어디서 오는건지 의아한..띠용
트럼프
24/03/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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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겠어요? 그냥 원없이 증오할 만만한 대상이 필요할 뿐인거죠.
골든해피
24/03/09 13:05
수정 아이콘
침펄풍 얼렁 보고싶네요...
다람쥐룰루
24/03/09 13:14
수정 아이콘
저 조합도 다시 볼 수 있으려나 싶네요
태랑ap
24/03/09 13:23
수정 아이콘
주차장에서 빠따들고 야구하던시대...
한뫼소
24/03/09 13:28
수정 아이콘
저것도 결국 회색지대가 있던 시대를 그리워하는건데 참.. 원래 자기일이 되면 그런 거겠죠
mooncake
24/03/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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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라는데 그때 당시 애들 인신매매도 많고 그러지 않았나요 크크
24/03/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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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남의 집 애를 맘대로 때리기도 하고 영원히 데려가기도 하고..
24/03/09 13:37
수정 아이콘
낭만은 무슨. 그냥 야만의 시대죠 제가 딱 저 나이대인데 지금이 훨씬 좋습니다
군령술사
24/03/09 16:23
수정 아이콘
222222
HA클러스터
24/03/09 13:37
수정 아이콘
저것도 일종의 야만의 시대라 가능했던 거라 생각되기도 해서...
인간실격
24/03/09 13:38
수정 아이콘
각박해졌다고 하기엔...이게 맞는거죠.
24/03/09 13:48
수정 아이콘
진짜 자기일이 되면 다르구나..
헨나이
24/03/09 14:03
수정 아이콘
저 때가 좋았죠
만렙꿀벌
24/03/09 14:08
수정 아이콘
낭만 없으셨네요.
파르셀
24/03/09 14:18
수정 아이콘
화자 중 한명이 말하는게 유우머군요
오토노세 카나데
24/03/09 14:24
수정 아이콘
우엑
아이힌트
24/03/09 14:24
수정 아이콘
펄을 욕하시는데 글쎄요... 저 야만의 시대에
내자식이 교사한테 피해입으면 교무실가서 이단옆차기 하던 시절 아닌가요
지금 시대에 맞게 잘 대처환거라고 봐야죠
24/03/09 14:30
수정 아이콘
대신 사과하러 갔다가 맞는 건 100퍼긴하죠.
24/03/09 15:12
수정 아이콘
그랬나요 아이고 선생님 내새끼 사람만들어 달라면서 촌지주고 더 패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마일스데이비스
24/03/09 18:00
수정 아이콘
촌지를 안 주면 괴롭힘이 끝나질 않으니까 그랬죠..
가만히 손을 잡으
24/03/09 19:08
수정 아이콘
도리어 사랑의 매 증정하던 시절이라서요.
아이힌트
24/03/10 03:36
수정 아이콘
부자집, 잘사는집 자식들은 언제나 예외였습니다.
Jon Snow
24/03/09 14:25
수정 아이콘
주차장에서 야구했죠.. 지금 생각하면 크크
카라멜푸딩
24/03/09 19: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주차장에서 축구 하다가 축구공이 차 밑으로 들어가면 꺼내오곤 했지요. 크크
24/03/09 14:31
수정 아이콘
낭만과 야만은 한 글자 차이.
저 조합 다시 볼 날이 올까싶긴하네요.
24/03/09 14:42
수정 아이콘
역시 호민신
모나크모나크
24/03/09 15:04
수정 아이콘
짜잘한건 걍 보내줬던것같긴합니다
The)UnderTaker
24/03/09 15:13
수정 아이콘
저때도 물어줄건 물어주고 혼내고 부모한테 사과까지 받았을건데.
종말메이커
24/03/09 15:57
수정 아이콘
교사 유죄 뜬 이후로 이제는 관심주지 말자 잊어주자 하던것도 다 소용없네요
QuickSohee
24/03/09 16:27
수정 아이콘
상호파손 크크크크크
너T야?
24/03/09 16:52
수정 아이콘
패지 않고 고소해버리신...
24/03/09 17:32
수정 아이콘
nu goso
지르콘
24/03/09 17: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낭만시대라고 해도 어른이 아동학대 같은 잘못을 하면 고소당하는 시대였죠
봐주는건 애들 까지였습니다.

그리고 주호민 아들은 학급교체라는 당시 줄수있는 가장 강한 중징계도 받은 상황이라 주호민이 욕먹을 이유가 있나라는 생각도 들죠
24/03/10 13:38
수정 아이콘
학급 교체 아니고 학폭이 접수되지도 않았어요.
원반에 안가고 특수반에 있었던 것이지요. 징계 받지 않았습니다.
지르콘
24/03/10 14: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반에서 특수반으로 분리조치된걸 학급교체라고 하지요
이걸 징계가 아니라라고 하면 뭐가 징계에요?
HealingRain
24/03/09 17:47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때 오락실에서 소위 말하는 딱딱이로 공짜 게임을 하루종일 즐기다 걸려서 싸대기 한대맞고 죄송합니다 한마디로 끝났는데
생각해보면 그게 오락기기 기판에도 엄청 악영향을 주는 물건이었고 돈도 안내고 게임 실컷 한거 치곤 무난하게 용서받았던거 같네요
부모님 불러올래? 할땐 눈앞이 하예졌는데 다행이 용서를 해주시더라구요.
미카미유아
24/03/09 17:54
수정 아이콘
얼굴보고 걍 내렸네요
눈버렸넹
웃음대법관
24/03/09 18:41
수정 아이콘
뭔 아직도 무지성으로 증오심을 내키는대로 표출하는 비이성적인 사람이 아직도 많아서 참 흥미롭기까지 하네요! 미워할 이유가 생기기만을 기다렸다는듯이...
가만히 손을 잡으
24/03/09 22:49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본인과 의견이 다르거나 상대가 이해가 안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 주세요.
무지성, 비이성적인 사람 등은 그냥 악플이잖아요.
24/03/10 03:24
수정 아이콘
타인에게 노골적으로 증오심을 표출하는 건 악플이 아니구요?
가만히 손을 잡으
24/03/10 10:19
수정 아이콘
그럼 그런 사람 지적하세요.
이건 뭐죠? 내가 했나요? 본인과 다른 생각인건 맞는데 그러면 악플이예요?
본건에 판단이 다른 건 맞아요. 우리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그래도 여기서 내가 다른 이에게 증오심을 표출한적 있어요?
넷에서 다른 이의 생각을 바꾸기는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관련 글도 쓴 적이 없어요. 생각이 달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있어요.
24/03/09 22:54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까 뭐가 진실인지 헷갈리네요
주호민이 내로남불한게 맞나요 아니면 교사가 진짜 범죄를 저지른게맞나요?
관심없어서 전혀 안보다보니 뭔지를 모르겟네
24/03/10 03:23
수정 아이콘
1. 선고유예로 교사가 잘못한 것이 맞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다만 1심이며 교사는 항소한다고 합니다.

2. 주호민 해명방송 결과 상당수의 내용이 과장되거나 악의적으로 보도되었다는 것으로 알려져 여론이 이전과 다르게 많이 반전됬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류수정
24/03/10 05:05
수정 아이콘
주호민이 여전히 보기싫고 그런건 표현수위는 둘째치고 그럴수도 있는데, 그걸 굳이 침'펄'풍이 제목에 쓰여있는 글에 들어와서 쓰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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