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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8 23:19:11
Name Myoi Mina
File #1 hong.png (1.45 MB), Download : 12
출처 2차 출처 펨코
Subject [연예인]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이홍기


종기가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죠..(조선시대 왕들도 상당수 고생했었으니..

저만 해도 어릴적엔 등쪽에 몇번 났던 적이 있어서 거의 통곡하면서 짰었던 기억이..(엄청 고통스러웠었죠..)

희귀병인데도 군생활까지 제대로 마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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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9 AaronJudge
24/03/08 23:2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엉덩이에 종기면 앉는것부터 너무 힘들었겠네요…..
ㅜ 종기가 무섭죠 조선시대땐 잘못하면 죽을 정도였으니..
김삼관
24/03/08 23:33
수정 아이콘
여드름이 아닌 종기의 경우 나는 사람은 계속 나는거 같아요 호르몬이나 유전자의 영향이겠죠.. 너무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퍼블레인
24/03/08 23: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시노자키 아이는 가졌죠?
Chasingthegoals
24/03/08 23:35
수정 아이콘
맥아더 많이 사랑한 죄의 댓가가 너무.....
회색사과
24/03/08 23:47
수정 아이콘
공부 못하는 병이네요..... (공부 뿐만 아니라 사무직도..)
아이스베어
24/03/08 23:50
수정 아이콘
저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엉덩이에 종종 계속 종기가 납니다. 심할때는 피부과 가서 째고 그랬지만
그냥 엉덩이에 살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저런 병이 있었군요;;
빼사스
24/03/08 23:54
수정 아이콘
범증이 사망한 이유.... 근데 저도 가끔 엉덩이에 나더라고요. 어후.
VictoryFood
24/03/08 23:56
수정 아이콘
힘들었겠네요.
유료도로당
24/03/09 00:0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상상만 해도 너무 힘든 병이네요. 수술을 저렇게 받아도 완치는 어려운가보네요..
24/03/09 00:15
수정 아이콘
와 저런 병이 있는데 군대를....
울산현대
24/03/09 00:39
수정 아이콘
치루도 비슷한 증상 있지 않나요?
엉덩이에 종기 나서 네이버에 검색 한번 해봤더니 치루 증상이라고 하길래 넘나 겁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24/03/09 04:34
수정 아이콘
저게 엉덩이라고 표현하긴 했는데, 엉덩이도 나지만 남자는 사타구니, 고환 밑부분이나 살 겹치는 부분, 여자는 가슴 밑부분에 계속 생기고 크론병이나 당뇨등의 대사질환과 그에 따른 우울증까지 따라와서 여러모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24/03/09 08:31
수정 아이콘
그 옛날 매직키드 마수리 시절 이래 처음으로 이홍기 씨를 멋지다고 느꼈네요. 비슷하게 '더럽다'고 놀림받지만 사실 그럴 이유가 없는 여러 병들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24/03/09 09:13
수정 아이콘
설명만 읽어도 고통이 느껴지네요...
보이는 모습과 달리(?) 바른 사람 같아서 호감이더라구요.
처음에는 일진설에 껄렁거리는 느낌이라 슈주 강인류 같을줄 알았는데
비오는풍경
24/03/09 11:17
수정 아이콘
저런 질병이 있는데 군대를 갔다 왔어요?? 육군 만기전역이네
유부남0년차
24/03/09 14:57
수정 아이콘
비데쓰면좀낫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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