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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3/05 00:54
태그1때 엄청 하다가 20년만에 철권7으로 복귀.. 하던 가락이 있어서 한달만에 의자단까지는 갔는데
더 올라가려면 공부할게 너무 많아서 접었네요. TTT때 없던 캐릭터 기술들(모르면 맞아야죠!)이랑 프레임 다 외워야 하는데 그렇게 공들일 자신이 없네요.
24/03/05 00:56
(수정됨) 그러니깐...
수십개의 케릭의 각 캐릭마다 수십개의 기술들의 프레임을 다 알아야 하고, 게임 중 상대방이 내민 기술의 프레임을 즉시 파악한 후 즉시 내가 가진 기술 중 상대방이 내민 기술의 프레임보다 이득 프레임이 있는 기술을 즉시 발동시켜야 한다는 것이군요. 엄청 쉬운데요.. 나도 곧 오메가
24/03/05 08:14
+공중에 헛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일반적인 가드보다도 훨씬 마이너스가 깁니다. 그래서 초고수들 매치 보면 거리싸움 원투 헛친거 건져내기 이런거까지도 해야됨......
24/03/05 01:08
캐릭터 공통분모가 있어 전부 외울필요는 없습니다
컷킥 막고 12프레임 - 철산고 싸대기 등 짠발막고 기상킥 나락이나 후소퇴등 큰 하단막고 기상어퍼 원잽 가드시키고 2프레임 이득 공참각이나 3타이상 연속공격은 횡신으로 피함 슈퍼아마 기술은 상단이나 가드시키고 불리프레임 히트 돌입시 많은 부분 이득프레임으로 전환 정도는 공통이네요
24/03/05 01:20
캐릭별 주요기술 몇개만 알아도 중수까진 갑니다. 상대방도 그 수십개 기술 다 쓰는거 아니거든요.
롤도 상대방 궁극기 뭔지 정도는 다 숙지하고 저 챔피언 언제 싸워야하고 언제 싸우면 안되는지 (나르 분노게이지라던지 코르키 폭탄배송이라던지) 이런건 게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잖아요?
24/03/05 01:34
철권 프로씬이 한국, 파키스탄판인 궁극적인 이유인데 그 썩은물 유저들은 암기만 10년한 게임이라 기술이 진짜 수백개라 10년 외우고나서부터가 프로씬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주력기만 알아도 된다. 그렇게 기술 많이 쓰지 않는다. 당연히 맞는 말인데 반대로 모르면 쳐맞기때문에 쳐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철권은 그냥 상대 캐릭을 알아야 싸움이되요. 모르면 아에 게임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게임이 철권이기 때문에 거기에 이번작에서 거의 전캐릭에 자세 추가해놔서 진짜 미칠듯이 많아진 기술 바리에이션까지 정말 달달달 외워야합니다. 못외우면 잘해질래야 잘해질수가 아에 없어요. 그냥 롤 챔피언 기술 몇개 암기하는거랑은 암기의 양이 차원이 다른 수준이에요. 10년간 외운 사람들이 못외운 사람 팬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일단 외워야 그때부터 진짜 썩은물들의 경쟁의 세계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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