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조선 수탈을 목적으로 한 토지조사에서 측량작업을 위해 박은 측량 핀이라는게 유력하다.

애초에 일본에서의 풍수문화는 한국과 다르다.

북두칠성과 사방위에 따라 창문과 문은 어디로 내고 우물과 신단, 수목을 적절히 배치하는 개념이다.

그리고 일본 풍수는 헤이안 시대 이후로 명맥이 끊겼다 90년대 이후에 뜬금없이 부활한 문화다.(일본은 근대화 이후 각종 종교나 미신들을 배격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추가로 한국 군부대에서 훈련하다 박고 버리고 간 지주핀이라든가 근처 마을 주민들이 작업을 위해 박거나 한국 무속인들이 박은걸로 밝혀진 것도 있다.(심지어 한국 정부에서 박고다닌 것도 있음)

요약 : 결과적으로 일제가 쇠말뚝박고 다닌 건 민족정기를 끊으려고 한게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