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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 11:51
자기 일만 귀하고, 남의 일은 X으로 보이시나.
저는 파업에 대해서 그나마 찬성하는 쪽인데도, 의사들 발언이나 행동에서 비치는 선민의식 귀족의식들 보다 보면 질려버리네요. 언론플레이를 저 따위로 밖에 않하면, 단두대에 목 날아가는 귀족꼴이 되도 사람들이 동정 안해주죠.
24/02/28 11:53
어느정도라도 진심이 느껴져야 의미가 있지
뻔히 안할 농사니 타코야끼니 이런 이야기 하는건 관련 업종 분들 놀리는 효과밖에 없죠. 진심이면 정지를 왜 기다림? 바로 가면 되지
24/02/28 12:01
진짜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일반적으론 붕어빵이나 호떡 같은 걸 먼저 떠올릴 것 같은데 그래도 타코야키를 좋아하긴 하나 싶네요. 아니면 근처에 있던가….
24/02/28 12:04
제가 저거 아침에 실시간으로 봤는데, 진심이 아니고 정말로 비꼬면서 인터뷰를 하더라고요.
아니 명색이 언론 인터뷰인데 저렇게 비꼬면서 인터뷰를 하는 패기는 뭔지 진짜...
24/02/28 12:10
타코야끼가 더 만만해뵌거같긴 한데
여튼 관두고 딴거할거라는 게 협박이 되는직업이라는게 강력하긴 한듯 사람 몇 죽으면 테러범은 어느쪽일런지
24/02/28 12:14
뭐 아이돌 그만두고 막노동 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 전직 아이돌도 현역시절에 차라리 막노동이 났다고 말했다면서요 농사경험 있는 분이면 뭐 충분히 말할수 있죠
24/02/28 12:46
뭐 타노스도 거사를 끝내고 농사지으러 가긴 했습니다.
저도 직장 잘리면 농사 지으려고 살짝 알아봤는데 엄두가 안나긴 하더라구요. 저분 처럼 부모님과 농사해본 경험이 있는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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