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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26 16:27:01
Name EnergyFlow
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비행기에 탔는데 친누나가 승무원으로 있는 경우


세상의 모든 형제자매들은 눈빛으로 '귀찮게 하지말고 빨리꺼져'라는 말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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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왕스토킹
24/02/26 16:28
수정 아이콘
컴플레인 개꿀잼 엌
산밑의왕
24/02/26 16:45
수정 아이콘
승무원이 반말해요!
Blooming
24/02/26 16:28
수정 아이콘
그냥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데요..
24/02/26 16:29
수정 아이콘
저거 애초에 친누나가 잡아준걸겁니다.
본인 스케쥴 가족에게 다 읊고 다닐일은 없을테고 우연이기도 어렵죠...
눈빛도 그냥 아는 사람 대하는 눈빛이구요.
HA클러스터
24/02/26 16:31
수정 아이콘
역시 하늘이 맺어준 원수관계에 주먹감자로 이니시는 국룰
24/02/26 16:31
수정 아이콘
표정상 귀찬게 하지마라라는게 보이긴합니다
다만 제목처럼 우연인것 같지는 않은게..
@user-ak23f7kgkz
24/02/26 16:34
수정 아이콘
음성버전도 있는데 영상만 있으니까 모르죠 크크
영상보면 마지막에 빨리 앉으세요 이럽니다 크
매번같은
24/02/26 16:37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best/6762023006
매우매우 귀찮아 하는게 보이는군요 크크.
캐러거
24/02/26 16: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매번같은
24/02/26 16:38
수정 아이콘
승무원 직계 가족들은 관계에 따라 할인폭이 달라진다고 하더만요. 다만 그렇게 할인 받을 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여객기에 공석이 생겼을 때만 가능하다고 듣긴했네요. 가족 중에 승무원이 없으니 정확한 것은 모르고 이용해본 적도 없지만요.
24/02/26 16:45
수정 아이콘
개꿀이라고 합니다. 보통 세금만 내면 탈 수 있어요. 직계 가족 아니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family plan에만 넣으면 됩니다. 대항항공은 좀 까다롭게 굴긴 하지만.
24/02/26 16:49
수정 아이콘
항공사 마다 다르고 국내사는 대체로 직계가족만 해주긴 하는데, 외국계 널럴한 곳은 10명 지정해서 친구도 태워줄 수 있습니다.
할인 정도가 아니라 세금만 내는 거의 공짜에요.
제가 그렇게 두바이를 다녀왔죠.
바카스
24/02/26 16:53
수정 아이콘
존페어 엄청 싸죠. 얼마전 시드니 왕복권이 20만원 안팎 냈던듯한. 이것도 최근에 세금이 올라서 그런거고 한 5년전 이스탄불 왕복은 10도 안 낸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이건 남는 자리가 있어야 가능하고 아예 픽스는 양가 직계 부모님 회갑, 칠순은 가능하더군요
No.99 AaronJudge
24/02/26 17:23
수정 아이콘
항공사 직원 직계면 이게 되더라구요 개꿀
영양만점치킨
24/02/26 18:12
수정 아이콘
승무원 유투브 같은걸보면 항공사마다 다르겠지만, 승무원 본인도 공항갔다가 남는자리 없으면 다시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날짜 잘 맞춰야 된다네요.
24/02/26 16:55
수정 아이콘
처음에 주먹 꽉 쥐는게 귀엽네요 크크
랜슬롯
24/02/26 17:02
수정 아이콘
눈으로 욕하는게 보이네요 크크
24/02/26 17:16
수정 아이콘
비프 오아 피쉬~
24/02/26 23:10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도 슬슬 내장을 개선하거나 신기재 도입해야. 요즘 타보면 좀 낡은 티가 나더군요. 일단 합병이 마무리돼야 움직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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