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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7 15:35
이번에는 외국 나간 선수들이 있으니 남아공은 갈듯 하고, 나머지만 어떻게 잘 되면 16강도...;;
다만 박지성 은퇴후에는..................................
08/06/17 16:24
한국이 정신을 차려야 할 정도로 못한다고는 생각안하는데...
그리고 박지성이 한국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고도 생각안되고요.(에이스는 맞지만)
08/06/17 16:31
망디망디님// 이번에 0.5장은 오세아니아 팀하고 붙어요;; 뉴질랜드 거의 확정(사실상 진출 이라고 해야겠죠)뉴질랜드에게 설마?-_-
08/06/17 16:33
우즈벡이 최종을 뚫는다면 정말 축구변방국가가 올라가는 느낌...
개인적인 생각은 호주는 무난히 A조 1위 차지할 것으로 보이고 문제는 B조인데...일본,사우디,우즈벡정도 낀다고 가정하면 글쎄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번 예선은 각조 5팀씩... 두개조로 나뉘고 조2위까지는 무조건 진출 조3위끼리 플레이오프.. 한 후 오세아니아 조 1위(뉴질랜드 가능성 높죠)랑 한다던데... 결론은 축구는 까야 제 맛... 쉬자 쉬어..
08/06/17 16:53
우리 입장에서는 일본,우즈벡,북한 정도가 제일 좋을것 같네요. 다 이기고 북한이 일본을 이기기를 바라면...
남북한 동시 진출? ~_~
08/06/17 16:58
중국은 왜 떨어졌죠? 운이 없었던 건가요?
일단 아시아에서 4강이라고 하면 호주, 이란, 우리나라, 일본 4나라가 아닐까 하는데요. 워낙 고만 고만해서 사실 맞추기 힘들겠네요. 플레이오프는 우즈백이나 사우디에서 가져가지 않을까요?
08/06/17 18:11
중국은 2002 월드컵 예선~2004 아시안컵 까지가 전성기였죠. 이 즈음의 중국은 적어도 지금처럼 최종 예선 진출도 간당간당한 수준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특히 아시안컵 결승에서 일본에게 패배하기 전까지는 A매치에서 14승 5무로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이후엔 중요한 고비마다 난관을 못 넘으면서 완연히 하락세입니다만..
2004 아시안컵 결승 - 일본전 1-3 패 2006 월드컵 2차 예선 - 쿠웨이트전 0-1 패(비겨도 최종 예선 진출이 유력한 상황) 2007 아시안컵 조별리그 - 우즈베키스탄전 0-3 패(비겨도 8강 진출이었던 상황)
08/06/17 21:38
제발 수비 좀 강화시켜라 에휴. 베어백 시절이 차라리 나았습니다.ㅡㅡ 물론 베어백이 뛰어나다는 건 아니고요.
그래도 이렇게 수비가 막장이진 않았음. 그렇다고 공격이 좋아진것도 아니고 뭐니 도대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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