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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4 11:54
다이소가 의외로 왠만한 제품 성능이 판매되는 제품군에서 중간은 가더군요
물론 디자인이나 제질이 조잡해 보이는 경우가 많은게 문제지만
24/02/24 12:06
이 글에서처럼 짤방 형태로 소비될 일이 많은 컨텐츠인데, 본인 표현대로 왜 굳이 등급을 나눠서 표현했을까 싶은 성능차이이긴 합니다.
그 와중에 오슬로는...크크
24/02/24 11:59
영상보면 딱히 큰차이가 아닙니다. "굳이" 차이를 나눈 정도에요 크크
저 매우미흡만 제품만 좀 불량품 아닌가 싶을정도고 영상에서도 체감하기 힘들다고 몇번이나 말하구요
24/02/24 12:07
새로운 기술이랄 게 없기 때문에... 디자인 차이로 온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이 정도겠죠. 그러니까 미미한 차이일 거고요. 고가의 소재로 보온-보냉을 한다 이러면 유의미한 차이가 나겠지만 값싼 텀블러에 그런 기술까지 들어가 있진 않고요.
24/02/24 12:51
유지보수를 위해서 뚜껑이나 패킹 같은 부품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좋더라고요. 스벅은 매장에서도 뚜껑 살 수 있고 없는 거 주문도 되어서 좋았고, 스탠리 고 보틀은 한참 찾아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24/02/24 13:23
예티는 우리나라에서 안팔지 않나요?
여행갔다가 이뻐서 하나 사왔는데, 짐되게 왜 텀블러 사냐고 타박했던 와이프에게 뺏겨서 하나 더 살까하고 찾아보니 직구만 있더군요.
24/02/24 13:43
영상에서는 보온 능력은 모든 제품이 충분하다.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가 핵심입니다.
세척이나 뚜껑기능이 더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고있습니다. 참고로 저 채널 500따리부터 구독하고 있는데 이렇게 짤로 돌아다니니 뭔가 나만 알고있는 좋은 채널을 들킨 기분이라 좋네요~ 추천하는 채널입니다. 비슷한 의미에서 구매리즘 채널도 추천합니다.
24/02/24 14:22
락앤락 텀블러 뚜껑 패킹을 씻으려고 빼둔 사이 개가 물어뜯어놨는데, 구매하려고 전화하니 뚜껑을 무상으로 하나 보내주더군요... 서비스도 갓갓입니다.
24/02/24 15:04
https://nosearch.com/recommendation/pick/living_etc/tumbler
막상 저긴 [노써치] 라고 나름 비교전문 사이트입니다. 자위적 끼워맞추기인지는 한번 보고 판단해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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