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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4 10:14
현재 탈모는 아니긴한데 놀리려는건아니고...만약 내가 탈모가 오면 어떻게할까 상상했을때, 스트레스 받으면서 버티는것보다 미는게 그나마 스트레스가 덜하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어요.
외국에서는 되게 쉽게 선택하는 옵션인데 우리나라는 그것도 아니라 안타깝기도 하고요.
24/02/24 14:16
걔들 두상이 이뻐서 미는거에요
저도 나중에 탈모오면 밀어야지 생각하고 머리 한번 손으로 훑어본다음에 아 큰일나겠다 싶어서 포기하고 그러고있슴다
24/02/24 09:41
국내 모발이식 선구자격 의사분 말씀이 저런 케이스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저런 후기 보고 기대하면 안된다고. 일반적으로는 물려받은 모발의 60~70% 정도의 밀도 정도만 안착 한다고 하더군요.
그것만 해도 엄청난 효과이긴 하지만요.
24/02/24 13:42
탈모 있으신 분들은 이상한거 하지 마시고 걍 약드시고 모발이식 받으세요
한방치료고 샴푸고 영양제고 뭐고 그냥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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