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2/21 12:12:59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강릉 앞바다에서 아이가 건져온 충격적인 물건..jpg
강릉 앞바다에서 아이가 건져온 충격적인 물건..jpg 1708199504.webp.ren.jpg 강릉 앞바다에서 아이가 건져온 충격적인 물건..jpg

1708199493.webp.ren.jpg 강릉 앞바다에서 아이가 건져온 충격적인 물건..jpg

1708199504.jpg 강릉 앞바다에서 아이가 건져온 충격적인 물건..jpg

1708199506.webp.ren.jpg 강릉 앞바다에서 아이가 건져온 충격적인 물건..jpg

1708199509.webp.ren.jpg 강릉 앞바다에서 아이가 건져온 충격적인 물건..jpg

1708199514.webp.ren.jpg 강릉 앞바다에서 아이가 건져온 충격적인 물건..jpg


비닐이야 뭐 마리아나 해구에서도 돌아다닌다고 하니 뭐..



검색해보니 지금도 팔고 있는 거 같네요. 추억의 과자라고..지금은 롯데공업 (현재 농심)에서 파는 게  아닌거 같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승승장구
24/02/21 12:15
수정 아이콘
신대방이 당시엔 관악구였군요
계층방정
24/02/21 12:4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100924
슬그머니 제 글을 홍보해봅니다. 신대방이 속한 동작구는 옛 시흥군의 열두 딸 중 하나로, 시흥 → 영등포 → 관악 → 동작 순으로 분리되는 역사를 겪었습니다.
24/02/21 12:19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매점에서 같은 이름의 과자를 팔았던거같은데 롯데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도롱롱롱롱롱이
24/02/21 12:22
수정 아이콘
밀림의 왕 레오와 사파이어 왕자인가...
시린비
24/02/21 12:23
수정 아이콘
라칸!
왓두유민
24/02/21 12:29
수정 아이콘
비닐이 안 썩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뭐 인생 최고의 호러까지야
EnergyFlow
24/02/21 12:37
수정 아이콘
낚시하다보면 저런거 은근 많이 걸리는데.... 저도 00년쯤에 80년대 제품 비닐봉지들 많이 건저냈던....
24/02/21 12:48
수정 아이콘
밀림의왕자 레오가 저렇게 오래된거였다니
Myoi Mina
24/02/21 15:55
수정 아이콘
원작만화는 6.25동란이 일어났던 1950년부터 연재했었고... 애니메이션 조차 65년 방영작이죠..
만화의 신이라 불리던 데즈카 오사무의 활동시기를 감안하면 전혀 이상한 게 아닌..
...And justice
24/02/21 12:48
수정 아이콘
땅에 묻혀 있었나 보네요 색감도 그대로네
너T야?
24/02/21 12:49
수정 아이콘
오래된 비닐은 산속 구석에만 들어가도...
김유라
24/02/21 12:50
수정 아이콘
뭐 근데 생각해보면 중세시대에 쌈박질하다 좌초된 물건도 수장되어있는지라... 소재가 바뀌었을 뿐이죠
24/02/21 13:08
수정 아이콘
농심의 전신이 롯데공업이었군요. 사진보고 당연히 현 롯데가 예전에 만든 건줄...
김티모
24/02/21 13:26
수정 아이콘
롯데 회장 신격호는 동생들이 계속 지 수하로 머무르길 바랬는데 동생들이 그렇게 안주하고 있을 사람들이 아니었죠.
결국 롯데공업(농심) 세우고 사이 틀어져서 원수지간이 됩니다.
백도리
24/02/21 15:31
수정 아이콘
롯데 관광도 싸우고 나갔지요. 그래서 롯데계열인 롯데jtb랑 롯데그룹아닌 롯데관광이 있습니다 크크
Myoi Mina
24/02/21 15:52
수정 아이콘
전신이 롯데햄,롯데유업이었던 푸르밀도 있죠

여기가 재벌들 중 가장 형제들과 험악했던 곳이 아니었나 싶은..(그래도 2세들은 두루두루 친한 모양입니다.크크)
24/02/21 13:34
수정 아이콘
석탄기때는 나무의 목질이 플라스틱처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지 않아서 고대로 땅에 묻혀 석탄이 되었고
지금은 비닐이나 플라스틱이 그런데 몇 십만년 지나면 그것마저 분해하는 미생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명준
24/02/21 13:52
수정 아이콘
기억을 소환해 보면
뽀빠이는 10원이었고, 자야는 20원 이었습니다.
둘다 라면 부스러기 같은 모양이었는데 뽀빠이는 좀 불어터진 라면처럼 굵었다면
자야는 꼬들꼬들한 라면처럼 가늘었습니다.
뽀빠이 봉지는 정사각형에 가까웠고, 자야 봉지는 사진 처럼 길다랬습니다.
흠흠...
진산월(陳山月)
24/02/21 14:02
수정 아이콘
동년배시네 크크크
24/02/21 14:32
수정 아이콘
뽀빠이를 알고부터 뽀빠이를 알고부터 자야를 알았습니다아~
그래도 제 최애는 라면땅입니다
강군이
24/02/21 16:35
수정 아이콘
형님들 덕분에 젊음을 느낍니다
커티삭
24/02/21 16:56
수정 아이콘
자야는 요즘도 팔걸요?? 1000원정도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5657 [게임] 엘든링 DLC로 신난 한 부부 [8] 네모필라6876 24/02/22 6876
495656 [연예인] 여자 천 명과 잠자리를 한 남자 [26] 65C0212327 24/02/22 12327
495655 [스포츠] 거주할 집을 구한듯한 제시 린가드 [13] 매번같은8902 24/02/22 8902
495654 [유머] 동물이 덫에 걸리는 이유 [9] 아드리아나9200 24/02/22 9200
495653 [유머] 2.22. 02:22 2° [12] 천둥7380 24/02/22 7380
495652 [방송] 인생네컷 매출 전국 꼴찌 매장 [16] 무딜링호흡머신11406 24/02/22 11406
495651 [유머] 엘든링 DLC 똥겜으로 보이는 마법 [14] 카레맛똥7021 24/02/22 7021
495650 [유머] 형이 선물 줬습니다 [1] 공기청정기7266 24/02/22 7266
495649 [LOL] 쟤가 흐웨이 제일 잘합니다 - 페이커 [3] Janzisuka6892 24/02/22 6892
495648 [기타] 드디어 만화로나온 강남 스타벅스썰 [13] 삭제됨10155 24/02/22 10155
495647 [유머] 90년대 기억있는 아재들에게 듣고싶은 IMF 사태 당시 썰.jpg [91] 北海道10672 24/02/22 10672
495645 [기타] 레딧에서 좋은 정보 얻다 [13] Lord Be Goja10175 24/02/22 10175
495644 [기타] 곧 강남에 들어설 800억 초고가 아파트.. jpg [50] Pika4811432 24/02/22 11432
495643 [기타] 미국의 유명 기업 엔비디아 창업당시 사무실 풍경 [12] 보리야밥먹자9034 24/02/22 9034
495642 [유머]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jpg [45] Myoi Mina 12105 24/02/22 12105
495641 [기타] TV 시장 점유율 근황 [29] 크레토스9133 24/02/22 9133
495640 [게임] 오늘 갑작스럽게 발표된 속편 [5] Zephiris7945 24/02/22 7945
495639 [유머] 게이 친구가 결혼식 청첩장 보내면 참석 의향 있나요?.jpg [76] 北海道11276 24/02/22 11276
495638 [연예인] 아무래도 홍보대행을 같은 회사 쓴것이 아닌지? [14] 된장까스8463 24/02/22 8463
495637 [유머] (얏후) 철권 스트리머가 콘솔을 버린 이유.jpg [19] 캬라10085 24/02/22 10085
495636 [유머] 요즘 아이들 집중력 테스트 [16] kapH7959 24/02/22 7959
495635 [유머] 소매넣기 당한 경주 박물관.jpg [22] 北海道11179 24/02/22 11179
495634 [기타] 정처없이 세계를 떠돌던 사나이 근황 [46] Lord Be Goja11353 24/02/22 113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