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2/20 11:33:42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190.3 KB), Download : 16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어린이의 활동량.jpg


강아지가 못 버틴다는 어린이의 활동량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터치터치
24/02/20 11:36
수정 아이콘
2시간 낮잠으로 완충도 되죠
24/02/20 11:36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저도 초딩땐 동네를 들개처럼 뛰어다녔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지니팅커벨여행
24/02/20 12:55
수정 아이콘
늙은 들개 처럼...
카마인
24/02/20 13:58
수정 아이콘
이제 수제비의 재료로
24/02/20 15:16
수정 아이콘
지금은 늙은돼지네요
회색사과
24/02/20 11:36
수정 아이콘
신장 고려하면 성인 기준 거의 20키로 어치 일지도요..
Lord Be Goja
24/02/20 11:46
수정 아이콘
운동에너지로 환산하면 1/3 1/4가 될테니 소모에너지는 별거 아닐지도..
달달한고양이
24/02/20 11:39
수정 아이콘
강아지 짤이 시급합니다
삼성시스템에어컨
24/02/20 11:41
수정 아이콘
피통작음. 연비좋음. 딸피에도 절전모드같은거 없이 풀가동. 오링시 즉시 꺼짐. 직후 초고속 풀충전.
24/02/20 13: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4/02/21 04:33
수정 아이콘
진짜 직후 초고속 풀충전이 너무 사기임 크크크
자가타이칸
24/02/20 11:41
수정 아이콘
모 줄넘기 학원에 보내면... 애들이 저녁8시30분만 되면 꿈나라에 들어가서 담날 아침까지 안일어 난다고 합니다.

여러분 보내실겁니까? 안보내실겁니까?
24/02/20 12:02
수정 아이콘
좋은정보감사합니다.
24/02/20 12:29
수정 아이콘
제 딸내미는 태권도장을 보내놨더니 저녁8시만 되면 졸려서 버티지를 못하면서도 "아빠놀아줘" 하면서 끝까지 안자더라구요
효과는 확실합니다 크크
전반전0대0
24/02/20 12:4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또 몇 년 지나면 따님의 늘어난 체력에 더욱 감당이 안 되실 수도 있습니다...

지난 달에 스키장 일주일 갔다가 제 체력의 한계점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크크
24/02/20 14:46
수정 아이콘
몇 년 전 조카가 줄넘기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정말 놀랬었는데...
남자애 둘 태권도학원에 보낸지 석달째... 더 일찍 못 보낸게 아쉽네요. 흐흐
24/02/20 11:56
수정 아이콘
여행가서 1.5만~2만 걸으면 힘들어하던데요.

문제는 부모인 저희는 죽을 거 같다는 거;;;
24/02/20 13:05
수정 아이콘
대략 8km가 만보인데 2만보면 어른도 매우 힘든..
아이들 2만보찍힌건 팔을 흔들어서 쌓인게 상당하다고 봐야죠
24/02/20 13:23
수정 아이콘
제 기준으로 2만보니까 애들이면.... 3만보는 걸었겠네요;;;
24/02/20 12:03
수정 아이콘
진짜로 그러기 힘들 것 같은데
24/02/20 12:15
수정 아이콘
저번주 소개팅 삼프터때 밥먹고 좀 걸었는데..
와 오래걸었다 싶어서 보니 삼성헬스에 2.1만보 찍혀있더라구요.
진짜 오래걸은 느낌이었는데 애들은 저게 평균인건가
24/02/20 12:26
수정 아이콘
혹시 사프터 진행하나요?
24/02/20 13:35
수정 아이콘
네 일단 약속은 잡았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2/20 14:10
수정 아이콘
결혼 축하드립니다!
24/02/20 13:20
수정 아이콘
체력테스트하셨나요? 드드
24/02/20 13:35
수정 아이콘
많이 걷긴했나보네요.. 나중엔 이거 괜찮나 싶은..
츠라빈스카야
24/02/20 13:28
수정 아이콘
여자분 구두나 힐 신으셨으면 집에 가서 발 잡고 쓰러지셨을 듯...
24/02/20 13:38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도 중간중간 괜찮으시냐 물어봐도 괜찮다 하셔서...
근데 댓글이 몇개 달릴정도면 제가 눈치가 많이 없긴했나보네요...
오타니
24/02/20 12:19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
우리애들 미밴드 채웠는데, 15,000보는 기본
내년엔아마독수리
24/02/20 12:25
수정 아이콘
게다가 좀 지쳤다가도 한 30분 자면 또 풀충전돼서 쌩쌩해짐
샤르미에티미
24/02/20 12:28
수정 아이콘
댓글에도 많지만 활동량도 활동량이고 회복력이 엄청나죠. 그래서 20대에 애 키워야지 그나마 감당하지 30대, 40대가 되면 힘들 수밖에 없는, 크로스핏 선수라고 해도 말이죠.
츠라빈스카야
24/02/20 13:42
수정 아이콘
계란이형은 감당할 수 있을지도...
...아니, 그 집 애는 그만큼 더 강하려나...
꼬마산적
24/02/20 14:05
수정 아이콘
그분도 건강은 영~~! 크크크
알싸한마늘치킨
24/02/20 12:54
수정 아이콘
신림에서 방배로 귀가하는동안 완충됩니다
24/02/20 13:19
수정 아이콘
등산 두시간 하고 차에서 20분쪽잠자더니 풀층전 되더군요...
이부키
24/02/20 13:57
수정 아이콘
신라시대 인구조사표를 보면 10-12세 아이들을 쫓을 추를 써서 추자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외지에서 온 공무원을 엄청 쫒아다녔나봐요.
일반상대성이론
24/02/20 14:08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땐 어른들 신호등 점멸때 아니면 안뛰는거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긴 했네요. 초딩땐 겜 쉬프트키 누르고 다니는 수준이었던거 같은데
구급킹
24/02/20 17:58
수정 아이콘
맞아요 어른들은 왤케 빨리 안움직이고 축 처져서 점잔빼고 있는지 이해를 못했더랬죠.
눕이애오
24/02/20 14:08
수정 아이콘
애들 클라이밍시키면 그렇게 잘한다던데 크크
츠라빈스카야
24/02/20 14:24
수정 아이콘
추력 대 중량비가....탱크가 아무리 출력이 천마력 천오백마력 해도 200마력짜리 쏘나타한테 달리기로 안되고 여객기 추력이 커봤자 전투기에 안되죠...흐흐..
무냐고
24/02/20 14:41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구름사다리 정글짐 늑목 다 껌이었죠 크크
24/02/20 15:20
수정 아이콘
보더콜리 담당일진...;
@user-ak23f7kgkz
24/02/20 15:56
수정 아이콘
어릴때 춥고 눈오는 논밭에서 혼자서 공차고 논 적 있습니다.
지금보면 거의 상상도 못할 행위죠 크크
지금도 남들보다 추운거 좋아해서 찬물 샤워도 웬만큼 하는데 그래도 따뜻한게 좋아...
라이엇
24/02/20 18:03
수정 아이콘
인간이 20대에 체력이 좋은 이유가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라고 하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6251 [기타] 긴가민가할 때 영국 욕하면 반은 먹고들어가는 이유 [17] 우주전쟁7541 24/03/04 7541
496250 [서브컬쳐] 요즘 일본 남성들이 시도중이라는 패션 [26] Lord Be Goja10199 24/03/04 10199
496249 [유머] 말퓨리온, 동생 일리단과 드디어 화해 [17] 김티모8080 24/03/04 8080
496248 [게임] 방구석에서 4dx체험이 기능해질지도 [12] Lord Be Goja6048 24/03/04 6048
496247 [기타] 10년동안 유럽의 지하세계에서 펼쳐지던 지나치게 잔인한 스포츠 [15] Lord Be Goja10015 24/03/04 10015
496246 [텍스트] 나이든 아버지의 제안 [13] 주말8999 24/03/04 8999
496245 [기타] 하루 네 잔 이하의 커피는 사망률을 줄인다 [54] 주말10369 24/03/04 10369
496244 [유머] "왜 대현자님은 동양인 고등학생만 용사로 소환하나요" [25] Myoi Mina 9862 24/03/04 9862
496243 [유머] 고거전식 전투 연출 (스포) [33] 아드리아나7331 24/03/04 7331
496242 [유머] 할아버지 장례식에서 현타 제대로 온 중소직장인.jpg [50] 핑크솔져12160 24/03/04 12160
496241 [기타] 도쿄 회사원의 맛집 리스트 [2] 김삼관9358 24/03/04 9358
496240 [유머] 착샷 꼭 확인해야하는 이유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165 24/03/04 10165
496238 [기타] 야심한 밤에 올리는 후쿠오카 [3] 김삼관9415 24/03/04 9415
496237 [유머] 우리가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23] 퍼블레인11760 24/03/04 11760
496236 [유머] 아이브 레이에 대해 설명듣더니 찐부자라고 확신하는 강남.jpg [38] Myoi Mina 11812 24/03/04 11812
496235 [유머] 마법이 싫은 이유 [7] 퍼블레인7273 24/03/04 7273
496233 [서브컬쳐] 이동진 <듄 파트2> 별점 [31] 빼사스8556 24/03/03 8556
496232 [유머] 의외로 익숙한 맛이었던 음식들 [55] 영원히하얀계곡10202 24/03/03 10202
496231 [게임] 흔한 좀비 게임 콜라보 [15] 타츠야5847 24/03/03 5847
496230 [LOL] 페이커가 인간적으로 별로인 이유 [40] 퍼블레인8599 24/03/03 8599
496228 [기타] 원래는 일본에도 있었다는 과일... [15] 우주전쟁11832 24/03/03 11832
496227 [유머] 약한 사람은 살아남을 수가 없는 거리 [16] 길갈11558 24/03/03 11558
496226 [유머] 만주에서 관동군 상대로 총 들고 싸우다가 옥고 치른 할아버지.jpg [5] 北海道9015 24/03/03 90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