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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19 21:57:56
Name DMG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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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기타] 노르딕 복지 국가 핀란드 출산율 근황.jpg (수정됨)




2023년에도 북유럽 국가들의 출산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와중, 핀란드가 선두를 달려 1.26명을 달성. (1.3명 이하부터는 초저출산 국가)
아직 동아시아 국가들보단 사정이 훨씬 나은 편 (대략 8-9년전 한국수준) 이지만 하락세가 심상치 않음.

두번째 그래프는 북유럽(노르딕)국가들의 출산율 추이
동아시아보다는 나은 형편. 그러나 하락 추세는 면치 못하는 중. 최근 들어 급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https://www.ft.com/content/500c0fb7-a04a-4f87-9b93-bf65045b9401
핀란드 인구통계학자 안나 로트키르히가 FT와 인터뷰한 바에 의하면

[과거에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아이를 원치 않고 가난한 사람들이 아이를 원하는 양상이었다면 현재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이러한 경향성이 보이지 않는다. - 이젠 가난하더라도 더이상 애를 원치 않음]
[이젠 아이를 갖는 것, 가족을 이루는 것은 독립성을 희생해야 하는 일로 인식됨.]
[또한 최근 소셜 미디어의 확산이 특히 출산율 감소 및 정치적 양극화, 외로움, 정신건강 문제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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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22:01
수정 아이콘
한국은 그저 트렌드리더였을 뿐
마일스데이비스
24/02/19 22:09
수정 아이콘
그 트렌드리딩조차 일본이 먼저..
24/02/19 22:13
수정 아이콘
패스트팔로워로 원조를 극뽁!
마일스데이비스
24/02/19 22:14
수정 아이콘
그거조차 중국에 따라잡힌 실정ㅜㅠ
No.99 AaronJudge
24/02/19 23:36
수정 아이콘
중국놈들 앗….
티오 플라토
24/02/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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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말로만 듣던 샌드위치 위기론 ㅠㅠ
주인없는사냥개
24/02/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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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이겼단 말입니다
14년째도피중
24/02/19 22:04
수정 아이콘
한국은 SNS따위 없었어도 비교 쩔었다고. 고작 기계에 의지한 탓으로 낮아지다니. 쯧쯧쯧.
Capernaum
24/02/19 22:09
수정 아이콘
정말 솔직히 통계로 보면

여성인권이 낮은 국가일수록 출산율이 높음...

여성의 사회진출이 높을 수록 출산율이 낮아지는게

유의미한 관계성을 보이는 게 현실...

슬프지만 모두 행복하게 저출산을 받아들이는 게 최선..

아이는 행복이지만 시대가 부담으로 느낌...
소독용 에탄올
24/02/19 22:34
수정 아이콘
북한도 저출산이라 단순히 여성인권이 낮다고 낳는다고 하긴 좀....
아우구스티너헬
24/02/19 23:07
수정 아이콘
거긴 남성인권도 낮아서..
그냥 상대적인거죠 앙젠더의 인권의 상대성에서 나오는듯요..
소독용 에탄올
24/02/20 02:45
수정 아이콘
최근 저하양상을 보면 다들 떨어지고 있는지라...

과거랑 양상이 달라진것 아닌가 합니다.
Capernaum
24/02/19 23:46
수정 아이콘
무조건적인 관계성이 있다는 건 아니지만

이 부분은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관계성이에요

상식적으로 일하면 아이 낳기 싫죠..

그래서 여성 인권과 관계성이 있다는 게 슬프다는 게

제 댓글 요지이고 최대한 출산 휴가 등 대책 외에는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는 거에요
소독용 에탄올
24/02/20 02:43
수정 아이콘
역사상 추세는 그랬는데 최는 여기저기서 다들 떨어지는걸 보면 지금부터도 그런가는 모르죠....
구급킹
24/02/19 22:41
수정 아이콘
개별여자가 경제력을 가지고 남자를 고를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시점부터 피할 수 없는 일이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온 지구에서 다 벌어지고 있는 일이죠.
그렇다고 다시 옛날처럼 여자를 집에 쳐박아놓을까요? 개인의 권리 증진과 사회의 존속,유지가 양립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걸 받아들이고 어떻게든 적응해나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리얼포스
24/02/19 22:58
수정 아이콘
100년쯤 후엔 여자들을 집에 쳐박아놓는 나라들(ex 이슬람)만 남아서 남녀평등이라는 개념이 지구평평론처럼 한때의 우행으로 취급받는 미래가 올지도요
24/02/20 05:39
수정 아이콘
제가 저출산글 댓글로 한번 썼던 내용인데 과거에 여성인권이 낮았던 이유가 그러지 않았던 국가들은 여성을 출산기계 취급하던 국가에게 멸망 당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였습니다. 1차세계대전 전만 해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성의 인권은 낮았습니다.
Capernaum
24/02/19 23:45
수정 아이콘


제 댓글에서도 그래서 슬프지만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고..

무슨 여성 인권 후퇴시키자는 미친 댓글이 아니에요;;;
24/02/20 01:34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실천하려는 나라가 있습니다?

https://url.kr/duptl7
24/02/20 00:02
수정 아이콘
전쟁이 전세계적으로 크게 나지않는 이상 여성인권은 올라갈수밖에 없는듯하고
거기에따라 출산율은 낮아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네요
로메인시저
24/02/20 00:16
수정 아이콘
여성인권이 낮은 나라가 낙후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sns 활용도도 낮지 않을까요.
더치커피
24/02/19 22:12
수정 아이콘
소셜미디어 땜에 출산율 낮아진다는 얘기는 반쯤 농담인 줄 알았는데
저렇게까지 언급되는 거 보면 정말 유의미하게 영향을 끼치나 보군요;;;
24/02/19 22:19
수정 아이콘
위에 언급된 여성인권과 더불어 투탑이라보면 될 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서 애를 안 낳는게 아니라,
남들(내가 기대한 수준의)보다 돈이 없다고 느껴서 안 낳는거니까요.
24/02/20 07:54
수정 아이콘
농담아니고 1-2순위 일겁니다
24/02/19 22:12
수정 아이콘
셋째부터는 최소 1억씩 주어야..
24/02/19 22:16
수정 아이콘
돈이 많아야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 따윈 없죠.
하아아아암
24/02/19 22:23
수정 아이콘
빨간약(sns) 먹어서 그래요. 파란약 먹고 암것도 모르고 행복하게 살아야...
24/02/19 22:24
수정 아이콘
인터넷부터 없애버려야 크크크
NoGainNoPain
24/02/19 22:20
수정 아이콘
여성계에서 맨날 하던 주장이 성평등이 출산율에 기여한다였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근거로 노르딕 모델을 가지고 왔었는데 이게 다 깨진거죠.
소독용 에탄올
24/02/19 22:33
수정 아이콘
사실 소득수준, 성평등, 여성인권도 전부 예외가 있는걸 보면 그냥 전반적으로 다 줄어들게 하는 공통요인이 있다고 봐야.....
오리대장
24/02/20 09:29
수정 아이콘
정 반대 아닌가요? 여러 출산 기피 요인이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노르딕 국가들은 그래도 아직은 1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더 주목해야죠. 선진국이고, SNS 다 하고, 여성 사회 참여 활발한데도 핀란드만 빼고 1.4명 이상인데요.
24/02/20 13:24
수정 아이콘
EU권에서 노르딕 국가들 출산률이 가장 낮은 편에 속합니다.
24/02/19 22:2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이 문제는 반려동물 키우는 수준의 난이도로 내려갈 정도로 육아에 대한 해방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물론 사회적 정서가 허락하지 않겠지만 이거 말고는 선진국형 출산율 저하에 대한 해법은 쉽지않다고 보고요.
24/02/19 22:29
수정 아이콘
밑에서도 적었지만 결국 육아의 난이도와 이에 드는 자원이 우주승천해버린게 문제입니다.
제로투
24/02/19 22:30
수정 아이콘
선진국 국민 입장에서는 출산하는 순간 내 삶의 커리어가 다 망가지니 어쩔 수 없죠.
경제를 무너뜨려서 개도국으로 회귀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NoGainNoPain
24/02/19 22:53
수정 아이콘
노르딕 국가의 복지모델은 출산해도 내 삶의 커리어가 망가지지 않게 해준다고 해서 여성계가 선호하던 것이었거든요.
그것도 노르딕 국가의 출산율 하락으로 인해 이제 힘을 잃은 거죠.
대장햄토리
24/02/19 22:39
수정 아이콘
출산율 이전에 연애,결혼부터가 노답인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종말의 시작인지도..
가위바위보
24/02/19 22:42
수정 아이콘
예, 우리 대한민국의 승리겠지요
삼성시스템에어컨
24/02/19 23:00
수정 아이콘
답은 아기공장이죠
정자와 난자를 징발해서 공장에서 생산해서 나라에서 알아서 양육 후 납품
Chasingthegoals
24/02/20 00:01
수정 아이콘
워쇼스키 자매여, 도대체 수를 얼마나 앞서가셨길래 말아먹었던겁니까?
아우구스티너헬
24/02/19 23:09
수정 아이콘
그냥 인간이 지구에 너무 많은 겁니다.
과밀화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모두가 본능적으로 느낀다고 봅니다.
당장 힘들겠지만 적은 인구수는 결국 모두에게 이로울 겁니다. 농업생산성 향상은 이제 거의 한계치에 도달했죠
24/02/20 05:46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이집트 출산율 보면..
그렇지뭐
24/02/20 07:40
수정 아이콘
그쪽은 아직 빨간약을 안먹은거겠죠.
조만간 거기도 비슷한 길을 겪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4/02/20 08:18
수정 아이콘
과밀화가 문제가 아니라 SNS가 문제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렇지뭐
24/02/20 11:12
수정 아이콘
전 SNS가 충분히 안퍼져있다는 뜻이었습니다.
24/02/19 23:12
수정 아이콘
요새 보면 우리나라가 5~10년 빠를 뿐 타국도 큰 차이는 없어보이죠.

근데 그 10년 빠르다는게 엄청 큰거라...
No.99 AaronJudge
24/02/19 23:39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극심하기까지 ㅜ
저는 2000-2010년대처럼 1점대 초중반으로 계속 옆으로 기면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신경 껐을거에요
근데 0.7은 좀 너무했잖아 흐흐..
묘이 미나
24/02/19 23:14
수정 아이콘
저번주 슈카월드에서 이 주제가 나왔는대 한국이 출산율계 카나리아라고......
빼사스
24/02/19 23:29
수정 아이콘
자 이제 곧 인공자궁의 시대를 엽시다
No.99 AaronJudge
24/02/19 23:36
수정 아이콘
……아 우리가 시작인 거였구나
티오 플라토
24/02/19 23:46
수정 아이콘
아포칼립스라고 생각했던 미래를 인류가 선택하게 될 것 같네요.
출산-> 인공자궁에서 국가가 생산목표를 가지고 생산
결혼-> 출산을 안 하니 결혼같은거 없이 그냥 연애만 하고 살기. 그마저도 리얼돌/AI/VR의 발전으로 취향의 영역으로
노동-> 노화치료제(?)가 생기며 모두 젊게 살다가 급사하게 되므로, 죽는 그날까지 일하기

이런 미래가 오면 모두 "와 갓한민국... 이런 사회를 국민 차원에서 모두가 준비했다니..." 하게 되겠죠!
No.99 AaronJudge
24/02/20 02:18
수정 아이콘
어라 이거 완전 멋진 신세계…..
24/02/20 05:35
수정 아이콘
오호 처음 알았는데 노화 치료제가 있더라도 죽음은 못막는건가요? 아.. 사고사 같은거 말하시는건가
티오 플라토
24/02/20 07:26
수정 아이콘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텔로미어 길이 한계를 극복하는 건 또 다른 문제라 텔로미어 다 되는 200살쯤 되면 세포분열이 안 되어서 죽지 않을까 했습니다 헛헛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2/19 23:53
수정 아이콘
그냥 피할수 없는 재앙이니 최대한 연착륙이라도 시도해야죠
덴드로븀
24/02/20 00:24
수정 아이콘
• 1974년 세계 인구는 40억 명을 넘었고, 15년이 걸렸다.
• 1987년 세계 인구는 50억 명에 달했고, 13년이 걸렸다.
• 1999년 세계 인구는 60억 명에 달했고, 12년이 걸렸다.
• 2011년 세계 인구는 70억 명에 달했고, 12년이 걸렸다.
• 2022년 세계 인구는 80억 명에 달했고, 11년이 걸렸다.

[전세계 여성 1인당 출산율]
1950-1955 4.97
1990-1995 3.01
2015-2020 2.47
2045-2050 2.21 (UN 예측)
HA클러스터
24/02/20 00:28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은 태어나서 줄곧 패스트팔로워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인데
이제 프론티어의 길을 강요받았으니 그 미래가 실로 궁금합니다?
24/02/20 00:29
수정 아이콘
저기서 여성인권 얘기가 나올 이유가 있나요? 결국 페미가 더 강하고 여성인권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북유럽이 우리보다 출산율 높다는 얘긴데
로메인시저
24/02/20 0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국은 여성인권이나 sns나 본질은 남들과의 비교에 있고, 이게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고 현재 파트너에 대한 만족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답은 정해져 있죠. 모두가 sns에 나오는 부자가 될 수 없잖아요. 그러면 명상으로 현재에도 만족하고 세상을 보는 다른 프레임이 존재함을 깨우치는 수 밖에 없죠. 세상을 살아가는 각자의 프레임을 가지는 것만이 해답이라고 봅니다만, 부자인 승리자들은 그걸 용납하지 않을거란게 문제겠지요. 끊임없이 단일한 프레임 하에서의 자기객관화를 요구하고 앞으로 달려나가길 바랄 겁니다.
24/02/20 05:46
수정 아이콘
[단일한 프레임 하에서의 자기객관화]와 같은 스토아주의적인 금언들도 부자들이 노예들 쉽게 부려먹기 위해 만들어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부자들의 안위를 위해서 사회가 유지되어야하고 사회를 유지하려면 나의 종속적인 헌신이 필요하니까요. 예전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게 꽤나 많았는데 요즘은 모든걸 돈으로 살 수 있는 문화로 바뀐것도 부자들을 단순 금전적 재화가 많은게 아닌 쾌락 쿠폰을 많이 물고 태어난 천룡인들처럼 보이게 하는것도 있네요.
손꾸랔
24/02/20 00:48
수정 아이콘
2021년도에 반등시킨건 코로나 베이비들?
24/02/20 01:02
수정 아이콘
정-난자 유전자풀을 바탕으로 인공자궁을 통한 인류 대량 생산이 유일한 해결책인데..
투전승불
24/02/20 01:38
수정 아이콘
그냥 빨간약(SNS)의 효과인 거 같습니다.

어쩌면 이슬람 종교 승리를 향해 착착 다가가고 있는 듯 하고요.

이에 대항해서 인구관리국에서 국민을 찍어내는 사이버펑크 세계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카야
24/02/20 02:32
수정 아이콘
멸망의 원인이 전염병, 전쟁, 운석충돌 같은 그럴듯한 걸줄 알았는데 그냥 스스로 사라지는 거였다니
RapidSilver
24/02/20 03:04
수정 아이콘
알파고님 충성충성
24/02/20 03:26
수정 아이콘
sns금지법 하면 안될까요
24/02/20 05:12
수정 아이콘
실제로 어떤나라에서는 미성년자 대상으로 sns금지법 만들고 있긴 합니다
그렇군요
24/02/20 07:56
수정 아이콘
돈 없어요 키
결혼= 공, 부자들 전유물 오래 전부터~
곰돌곰돌파트나
24/02/20 08:05
수정 아이콘
2010년부터 점차 꺽이네요,,,

인스타그램 서비스 런칭: 2010년.
시원한물
24/02/20 08:05
수정 아이콘
북유럽도 신자유주의에 버티지 못하고 복지제도 서서히 붕괴되고 있다더니 그게 클 듯 싶군요.
마카롱
24/02/20 08:06
수정 아이콘
위 자료만으로는 여성인권과 출산율을 말하기에는 섣부르게 보입니다. 2010년대부터 여성인권이 갑자기 높아진것도 아닌데요.
SNS의 확산 시점과는 맞물려 보이네요.
티무르
24/02/20 09:34
수정 아이콘
갑자기 높아진거 맞는거 같은데요
그때부터 결혼이나 출산에 대한 어떤 전환점 같은게 생긴거 같아서요 미투도 그 연장선이구요
더치커피
24/02/20 08:22
수정 아이콘
전세계 저출산의 원흉은 저커버그였군요
iPhoneXX
24/02/20 08:48
수정 아이콘
진심 인스타그램 없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타 숏.
이른취침
24/02/20 09:55
수정 아이콘
그럼 피지알 매매법으로 저는 롱포지션을..
Far Niente
24/02/20 09:17
수정 아이콘
같은 현상을 보고 다 각자가 원하는 이유를 1순위로 꼽는다는 게 재밌는 점이네요
내설수
24/02/20 13:4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크크
퀀텀리프
24/02/20 22:36
수정 아이콘
타노스 = 저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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