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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15 09:56:53
Name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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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오늘 점심 메뉴 추천드립니다.


오므라이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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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10:06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왜그래여
동년배
24/02/15 10:09
수정 아이콘
어휴...
24/02/15 10:13
수정 아이콘
진짜 철이 없네요
세상을보고올게
24/02/15 10:21
수정 아이콘
제목 이거 맞아요?
평온한 냐옹이
24/02/15 10:28
수정 아이콘
마침 도시락으로 오므라이스를 싸오긴 했는데...제목 이거맞나?
24/02/15 10:46
수정 아이콘
본의 아니게 어그로 죄송합니다. ㅠㅠ
부모님께 카톡 하나 드리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평온한 냐옹이
24/02/15 14:34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저희 어머니 건강하시고 오므라이스 엄청 잘하시는데 제가 더 잘합니다.
네모필라
24/02/15 10:28
수정 아이콘
아니 제목만 보고 기대한 내 점메추가...
김치와라면
24/02/15 10:31
수정 아이콘
기습공격이라니...
24/02/15 10:33
수정 아이콘
어머니 암 투병 끝에 하늘로 보내드린지 이제 한 달이 좀 됐는데, 이 글 보니 먹먹하네요 갑자기.
어쩔 수 없다. 오늘은 월급 루팡을....
24/02/15 10:52
수정 아이콘
아이고.. 좋은 곳으로 편안히 가셨길 빕니다.
24/02/15 10:35
수정 아이콘
중간에 나이보기전까지 글쓴이가 초딩이고 언니가 20살인줄...
李昇玗
24/02/15 10:48
수정 아이콘
아후….이걸 우리딸과 와이프로 대입해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슬프네요…아후….
씨네94
24/02/15 10:51
수정 아이콘
아니 갑자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메인시저
24/02/15 10:57
수정 아이콘
저도 꽃게찜 전수를 못받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다행히 매형이 레시피 복원에 성공했읍니다..
안창살
24/02/15 10:59
수정 아이콘
스무살에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면 충분히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철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마일스데이비스
24/02/15 11:01
수정 아이콘
비슷한 경험이 없는 거겠죠... 잘 모르겠고 일단 뭐 하나가 내 맘에 안 들었다..... 이런 흐름인듯
엄마도 딸도 서로를 그리워하는데 옆에서 보던 지나가던 사람A가 괜히 화가 잔뜩 난...?
Lord Be Goja
24/02/15 11:21
수정 아이콘
제목지은이에게 하는말 아닐까요
타츠야
24/02/15 12:11
수정 아이콘
글 제목 지은 분에게 한 댓글로 보입니다.
24/02/15 11:03
수정 아이콘
오늘 저녁은 오므라이스다 ㅠㅠㅠ
24/02/15 11:23
수정 아이콘
딸의 마음보다 어머니의 마음이 헤아릴 수가 없네요
24/02/15 11:45
수정 아이콘
육무라이스는 없나요?
14년째도피중
24/02/15 12:32
수정 아이콘
스무살... 어려요. 아래 글에서 이효리가 하는 말조차도 잘 와닿지 않을만큼. 투정인거, 어리광인거 알면서도 그 본능을 못이기는 나이인거죠.
인간실격
24/02/15 12:45
수정 아이콘
추천메뉴가 눈물젖은 밥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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