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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08 16:12:24
Name 주말
File #1 SmartSelect_20240208_161139_Samsung_Internet.jpg (167.7 KB), Download : 24
출처 https://www.instiz.net/name/57810163?frompc=1&category=1
Subject [기타] 나 통장에 이렇게 큰돈 처음 봐


알바 첫 월급과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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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4/02/08 16:15
수정 아이콘
알바 첫 월급이랑 직장 첫 월급은 진짜 뽕이 차오르죠 크크크
강문계
24/02/08 16:16
수정 아이콘
출근만 해도 매달 이 돈을 준다고?
24/02/08 16:17
수정 아이콘
첫월급 받으면 다 저생각하고 선물사고나면 엥꼬남..
24/02/08 16:18
수정 아이콘
첫월급 부모님한테 전부 드렸던 기억 있는데 벌써 12년전이네요..
기타솔로컴온
24/02/08 16:19
수정 아이콘
저도 첫 월급으로 아이패드(중고)를 샀었던 기억이 나네요. 집에서 안사줘가지고..

그래서 이렇게 쉽게 내손에 들어오는걸 갖다가 몇년을 지지고 볶고.. 허탈했던 기억이 나네요
강동원
24/02/08 16:19
수정 아이콘
커여워
안군시대
24/02/08 16:22
수정 아이콘
출근만 해도 돈이 복사가 된다고?
24/02/08 16:22
수정 아이콘
동그라미 세 개 더 붙게 되기를
24/02/08 16:23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졸업하고 수중에 만단위 이상 개인용돈이 없던 세상에 살다
첫월급받고 십만단위가 통장에 찍힌걸 처음봤을때 뽕차오르던 기억이 나네요
24/02/08 16:23
수정 아이콘
전청조 계좌인줄...
Janzisuka
24/02/08 16:25
수정 아이콘
국민연금 가자!!!
24/02/08 16:26
수정 아이콘
첫 백만원은 진짜 설렜습니다
적금통장이랑 예금통장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아리아
24/02/08 16:32
수정 아이콘
첫 1억 찍었을 때가 가장 기분 좋았던 것 같습니다
60초후에
24/02/08 16:46
수정 아이콘
첫 10억 한번 찍어보고 싶네요. 콤마가 하나 더!
Nothing Phone(1)
24/02/08 16:59
수정 아이콘
1억 찍었을 때 느낌보다
1천만원 찍기 직전이 제일 기분 좋더라구요 크크
24/02/08 18:28
수정 아이콘
거래소 보유자산이 1억 찍혔을때가 생각 나네요. 통장에도 못 찍어본걸 여기서 찍다니.. 진짜 기분 좋아서 캡쳐 해놨는데 그 이후로 귀신같이 빠짐..;
무냐고
24/02/08 16:46
수정 아이콘
공장 알바하고 첫 주급을 현금으로 받았을때의 감동이란..
24/02/08 16:47
수정 아이콘
흐엉 나 첫월급으로 뭐샀는지 이제 기억이 안나...ㅠ
기계새
24/02/08 16:48
수정 아이콘
든든하다는게 뭔지 와닿게되죠 흐흐
수리검
24/02/08 16:49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야자 저녁시간에 알바하고
일당 10000원씩 처음 돈 벌었었죠

당시 최저시급이 이천원대였으니
한시간 정도 일하고 제법쏠쏠 ..

밥한끼에 2500원
매점라면 천원
나름브랜드 청바지나 농구화가
십만원 내외일 시절에
일주일에 오만원씩 들어오니
아주 마음의 여유가 ..
24/02/08 17:14
수정 아이콘
귀여웡
24/02/08 17:23
수정 아이콘
허허허 귀엽네요
영양만점치킨
24/02/08 17:49
수정 아이콘
공장 한 달 알바하고 60만원 받은게 기억나네요. 치킨 육칠천원 시절이라 어마어마한 돈이었죠 크크
박현준
24/02/08 17:51
수정 아이콘
처음 스타대회 나가서 300만원 받았을 때가 기억 나네요.
아니 PC방 비도 안 받고 몇판 이겼더니 돈을 줘?!! 크크
엘케인
24/02/08 20:53
수정 아이콘
300만원?? 그 박현준님인가요???
박현준
24/02/08 20:55
수정 아이콘
그... 아마도 맞을거에요. 크크
엘케인
24/02/08 21:07
수정 아이콘
와~ 반갑습니다. 뭔가 신기하고 추억돋고 그러네요.
늘 건강히 행복하시길 바라요~
박현준
24/02/08 23:40
수정 아이콘
네. 엘케인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설레발
24/02/08 20:59
수정 아이콘
GGMAN 박현준님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4/02/08 18: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런저런 물건들을 사면서, 내면서 물가를 알아가죠. 크크.
아울러 부모님의 감사함도요..
8figures
24/02/08 18:10
수정 아이콘
자리수 하나만 더 늘리고 싶다!!!
24/02/08 18:30
수정 아이콘
밥 안먹어도 배부르다는 느낌을 저때 받았었죠. 통장만 봐도 기분 좋음.
24/02/08 18:41
수정 아이콘
이제 평생같이할 동반자 퍼가요님과 만날때입니다.
24/02/08 19:20
수정 아이콘
국세청 : 똑똑 안녕하세요? 좋은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더히트
24/02/08 19:47
수정 아이콘
잘 놀라는 건 큰 복이라고 봅니다 흐흐흐
24/02/08 20:02
수정 아이콘
좀 더 크면 퍼가요의 향연이..
24/02/08 22:11
수정 아이콘
퍼가요~
24/02/08 22:42
수정 아이콘
2006년에 첫월급 80만원 받은거 부모님 드렸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부모님은 까먹으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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