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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8 08:46
이영상볼때도 좀 웃긴다고 생각했음.. .. 구독자 보은이고 밀키트사업 연습하는거고 규모의경제이루면 돈벌수 있기때문에 .. 지금은 이래저래 노마진 혹은 마케팅이다고 생각하고 1건당 몇백원 손해보고 판다까지는 말이 될수도 있는데.. ... 보다보니까.. 엥? 하나에 몇천원씩 손해본다고? ;; 뭔소리지?
24/02/08 08:49
떡볶이 밀키트 적자보고 파는거라고 했는데
오히려 다른 브랜드 밀키트 떡볶이보다 그람수도 적으면서 2배나 비싼데 이게 적자보면서 파는게 맞냐고 엄청까이더군요.
24/02/08 09:06
저 사람이 어떤생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3000원 벌거 2500원 벌면 500원 적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꽤 많을것 같습니다
24/02/08 09:12
14퍼센트 할인가가 7400원이면 원래 판매가가 8600원으로 설정되어있단 소린데
20퍼센트 할인해도 판매가에서 할인해서 6900원이라고 해야지 왜 할인가에서 또 할인을?
24/02/08 09:32
처음 알고리즘 때문에 봤을때는 사람이 너무 예의가 없어서 보다가 추천 금지 했는데,
저렇게까지 하는데 유튜브가 잘 나갔다구요? 나 돈 많이 벌어서 이제는 돈이 아니라 진짜 돕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할 때부터 쎄하긴 했는데...
24/02/08 10:00
적자 장사가 이해가는 부분은 딱 하나입니다.
짧은 시간안에 매출 많이 늘리고 권리금 받아먹고 엑싯. 이거말고는 자원봉사가 아닌이상 장사꾼이 해서는 안되는 짓이죠.
24/02/08 12:41
사실 위 밀키트처럼
보통은 유통기한 있는 물건이 재고가 많이 쌓이면, 적자로 파는 경우는 흔하긴 하죠 -_-;;; ( 위 장사의 신은 저렇게 할인해도 적자보고 파는게 아닐꺼 같긴 하지만요..-_-;; )
24/02/08 10:16
저는 순진해서 그런가 저런 말을 욕쟁이+잘 나간다는 사람이 포장하면 덥썩 믿게 되긴 하더라고요 조심해야겠네요. 물론 광고 도배질할때부터 뭔가 쎄해서 그냥 안 봤는데
24/02/08 10:20
저분 논란된다고 피지알에서 봤던거 같은데... 그때는 그래도 옹호여론이 꽤 있는거 같더니 저 사람의 문제인걸로 결론이 나는 분위긴가봐요
24/02/08 12:15
초기 유튜브 영상에는 뭔가 진짜 진정성 있어보여서 자주 보다가 구독자 한 30만명 즈음부터 너무 광고만 해대길래 그때부터 심하다고 생각하고 안봤는데 역시 초심 잃으면 한순간이네요.
24/02/08 12:36
논란에 대해 해명하겠습니다. 3일간 라이브하먄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생방송으로 밀키트를 홍보하며 팔더군요....
해명은 그냥 어그로고 3일동안 계속 밀키트만 주구장창.... 가세연에서 조사하겠다고 하니 갑다기 90도 인사 꾸벅하고 잠수타고 장사의신 로고가 신라면거 표절이라 농심 법무부에서 조사한다고 하니 이젠 로고도 은근슬쩍 바꿨고 뭔가 짜치는 모습만 계속 나오니 이게 뭔지 정말 해명 방송에서 계속 밀키트+ 이북판매 하는 건 500억 부자라고 말하기 힘든 짜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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