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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2/06 12:20
    
        	      
	 아마 얼굴 못생긴게 컴플렉스였으면 얼굴도 빻은게 했을거고, 키가 작은게 컴플렉스였으면 키도 째끄만한게 했을 듯... 
 본인이 신뢰하기에 컴플렉스를 공유한건데 자기 기분 나쁘다고 그 컴플렉스를 공격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해당 상황이 딱 한번만 있더라도 손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4/02/06 12:20
    
        	      
	 이렇게 보면 꼬작남은 참... 하나의 너무 큰 페널티를 타고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수술로도 한계가 있을뿐더러 어렸을 때부터도 남들 눈에 안 띄기 위해 이리저리 가리면서 눈치봐야 하고 사람들하고 목욕탕 가도 놀림받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도 컴플렉스로 작용하고... 
	24/02/06 12:33
    
        	      
	 이게 수술로도 해결이 안되기도 하고 말씀해주신대로 연인, 부부관계에 있어서 꽤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 쓰여지기 때문에
 자존감 바닥치기 딱 좋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 없다시피 하죠 ㅠㅠ 
	24/02/06 12:36
    
        	      
	 많은 사람들이 손 입 등등으로 극복해보라 하지만
 이미 자존감 바닥친 사람 입장에선 그런게 들릴 리 없겠죠 그렇다 보니 기회 자체도 못 만들어 낼테고 ㅜㅜ 
	24/02/06 12:21
    
        	      
	 =_ = 가슴으로 치환해도 아찔한데 게다가 이쪽은 정상적인 일상생활(?)에선 볼 일이 없는 거라는 걸 생각하면 이래저래 계속 만날 수 있을까요 저런 소릴 듣고; 
 
	24/02/06 12:24
    
        	      
	 음... 반대로 여친이 넓은 거일 수도....
 그런데 남자가 긁힌 걸로 봐서는 진짜 작나 보네요. 풀발 기준 12cm 이하면 작은 거라고 봐야... 
	24/02/06 12:39
    
        	      
	 188, 8 vs 158, 18
 시즈모드 기준이고 평균 173, 13으로 가정하고 +-15, +-5 수치 조정하였습니다. 외모와 비율은 평범하고 기타 등등은 따지지 않기로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24/02/06 17:30
    
        	      
	 sns 같은곳에 열심히 자랑하다보면 몇명은 오지 않을까요? 근데 18이 어느정도 수요가 잇는건지 모르겟네요 20 넘어가면 꽤 올거같은데.. 
 
	24/02/06 13:19
    
        	      
	 크면 무조건(?) 좋겠지만
 크기는 별 상관 없었건 것 같습니다. 나는 그대로인데 누군가와는 한시간 넘게 서로 절정을 보내기도 하고, 또 누군가와는 끝나자마자 시계부터 쳐다보는 경험도 있고... 보통은 여자분의 호응이 더 중요했던 거 같고, 그건 크기랑은 크게 상관 없었습니다. 
	24/02/06 13:34
    
        	      
	 저게 여자 가슴작다고 놀리는거나 남자 키작다고 놀리는거와는 다른거라서 치명적이네요.
 어떻게 봉합되어도 관계맺을때마다 다시 생각날것 같은데.... 
	24/02/06 14:52
    
        	      
	 남자가 정상크기고, 컴플렉스가 없다면야 못할거 없겠지만... 연인 아니라 부부라도 상대방 컴플렉스를 제대로 건드린거면 쉽게 안끝날걸요... 
 
	24/02/06 14:49
    
        	      
	 음.. 저런 속마음을 내뱉냐 안 내뱉냐, 같은 말을 해도 어떻게 하느냐가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걸 느껴요. 지능이라는게 단순히 공부잘하는거 말고 저런게 더 중요한거 같은데.. 제가 그래서 밖에서는 입을 잘 열지 않습니다. 
 
	24/02/06 14:51
    
        	      
	 친구가 일본 윤락가에 가서
 잘모르는 일본어로 어렵게 설명해가며 다양한 체위를 시도해보려했는데 칫차이데 다메! 라고 거절 당했다고 하더군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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