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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16:03
(수정됨) 카이젠의 실체? 를 나름 계열사 다녔다는 분이 뭔지 대략적으로 이야기한게 위에 있죠...
물론 한사람의 증언 이지만 그게 진정한 개선인가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24/02/02 22:32
이런거 보면 좀 웃긴게 우리나라는 뭐 다를줄 아나 봅니다.
기업마다 좀 다르지만 현차계열은 저거랑 비슷합니다. 이직했을때 제가 느낀게 높은 연봉은 병신같은 결정을 위에서 내릴때 끓어오르는 역겨움을 참아내며 침묵하고 받는 정신노동의 대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거기서 의견을 제시하면 회의 끝나고 제 보스가 어디로 불려갔다 상기된 얼굴로 돌아옵니다..
24/02/02 23:35
당연히 아니죠...
그러니까 현대차 한계도 당연히 거기까진거고요. 다만 이번에 토요타는 걸렸으니 좀 고생좀 하긴 하겠습니다. 망한다 까지는 절대 아니고요. 테슬라는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24/02/02 15: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76248?sid=104
[도요타 4년 연속 세계 판매 1위…작년보다 7% 증가 1천123만대] 2024.01.30. 저거보다 더 심한게 터져도 미국 등 도요타 주요 소비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거라 난리났네~ 는 언론과 우리들끼리만 난리고 막상 2024년에도 5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엔딩으로 끝날 가능성이 좀 더 높긴 하죠.
24/02/02 15:32
소비자는 그렇게 생각할수있는데
저걸 근거로 미국기업들의 로비가 얹어지면 조사기간동안 판매중단명령이 나와버릴수도 있거든요
24/02/02 15:24
이거 자칫 잘못하면 옛날에 결함 가라치다가 아득하게 나락간 미쓰비시 뒤따라갈 수도 있는데 과연...?
미쓰비시도 한때는 어마어마하게 잘나갔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동남아시장에서나 큰소리치는 수준으로 전락했죠.
24/02/02 15:25
오토기어에서 거품무는거 보고난 뒤에 박가네 영상이 떠서 유심히 들어봤는데....
토요타 기업문화 좀 쩌는것 같더군요. 아직도 그렇게 눈가리고 아웅으로 굴러갈수가 있나...
24/02/02 15:47
모카 보니까 진짜 상상도못할짓을 했더군요.
이거 현기가 이랬으면 진짜 나락중의 나락갔을겁니다. 국민목숨을 담보로한 장난질이라 .. 일본정부는 어쩔려나 두고봐야죠.
24/02/02 17:24
충돌테스트 타이머 설정해서 가라로 한 게 제일 웃기네요 크크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으로 구현 못하겠으니까 하드코딩으로 대충 되는 것 처럼 꾸며놓는것과 비슷한 수준의 행동을 세계 1위 기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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