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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07:55
그렇게 될 거라고 봅니다. 지금 재개발 재건축 전부 다시 생각해야 하는 시점인데 아마도 어른들의 사정으로 알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거겠지요.
한국의 미래는 어떻게 봐도 긍정적이지 않더군요.
24/02/02 05:01
인천이 재개발이 꽤 들어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4~5층 빌라 모인 곳에 꾸준히 재개발 신청하고 있고 몇 곳은 허가 났고 건축 업체도 선정했다고들.....
24/02/02 08:39
서울 6백만, 각 광역시 2-300만, 각 도의 중심 시(강원도 기준 춘천, 원주, 강릉) 400,000-800,000 이 적정이라 생각해요.
서울은 여전히 과밀, 지방은 구멍숭숭
24/02/02 09:55
(수정됨) 관습헌법상, [헌법개정]을 안하면 천도는 거의 불가능 하다죠.
지금 여론으론 사실상 가능성 없는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독재자가 나와서 대기업들 지방으로 흩뿌리는게 더 가능성 높을걸요.
24/02/02 11:38
거점도시들로 대기업이랑 공공기관 싹 분할로 뿌리고 서울에 청와대 같은거만 남기는게 그나마로 보이기는 합니다. 근데 되나 이거
24/02/02 12:10
이미 몰빵된 인프라가 있어서 이제와서 어거지로 바꾼다 쳐도 수도 이름만 바뀌고 서울 위상은 안 떨어지죠
해외에도 수도는 작은 도시고 제1 도시는 따로 있은 나라도 많으니
24/02/02 11:30
인천은 송도 청라 계양 같은에서 새로 많이 짓지만 경인선 1호선 라인 낙후화가 심한 곳도 이미 전철이 복선으로 깔려있는거 감안하면 여기도 재개발 여지 크다고 봅니다.
24/02/02 13:18
해외 사는데 한국으로 들어가 살게 되면 인천 가고싶더라구요.
잘 모르는 입장에서 새로 짓는 신도시라 깨끗하고 좋지 않을까 하는 인상이 있습니다.
24/02/02 14:51
갯벌 부지런히 메꿔서 싸고 널찍널찍하게 도시 개발하는 치트키를 쓰는 중...집값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구도심은 구도심대로 재개발이 더뎌 불만이고, 신도시도 공급 폭탄 느낌이라 불만이지만...
그것 제외하고는 300만 인구에 비해 붐비는 느낌이 덜해 꽤나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광역시인데 아직도 빈땅이 여기저기 널려있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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