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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1 09:58
맨뒤말고 중간이나 그보다앞에서 넘어가면 되는것아닌가..
사진마지막 부분 보면 맨뒤에 발로 밟을 발판도있네요 피지컬 조금만되어도 손만닿으면 넘어가는거는 쉬울거같은데.. 차라리 윙바디가 낫지않나..
24/01/31 10:42
(수정됨) 며칠전에 해당 영상을 봤는데 [주행 중]에 뒤에 차를 붙이더니 매달려서 털더라구요 그걸 막기위한거라고... 옆에 매달리는건 사이드로 보이니까요
24/01/31 11:02
(수정됨) 오 그렇군요하고 털이영상찾아볼려다가 못찾고 다른영상을봤는데
해당영상 댓글을 보면 시작은 절도방지였으나 지금은 멋과 문화...로 자리잡은것같네요 그리고 축중량측정때 유리해서 하는것도 있다고합니다(왜 유리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24/01/31 13:11
축중량음 해당 축에 하중이 얼마나 실리는지를 따집니다.
화물차들은 앞축보다 뒷축에 무게가 더 실리기때문에 평소에는 총중량이 10톤이면 2대8정도로 뒷축이 무거운데 저렇게 뒷 서스펜션을 올려주면 그게 3대7정도로 바뀌는거죠 당연한 얘기지만 앞타이어가 터지면 대책이 없고 차체가 전방으로 기울면 운전하기에도 불편할거같습니다
24/01/31 12:21
한진 기업사보면, 미군에 납품하는 수송트럭이 달리는 도중에도 차를 붙여서 뒤에 올라타 물품을 훔쳐가는 일이 빈번했고, 한진은 트럭 뒤에 경호원을 다 태워 이를 방지하여 미군의 신뢰를 얻었다고 합니다. 후진국에서는 흔한 일인듯...
24/01/31 13:55
와. 우리나라 보면 지잎 차분들 그냥 전날 물건 차에 실어놓고 다음날 아침에 다니고 그러는데, 저기에서 저러면 완전 난리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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