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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1/26 22:47
트럼프는 거의 현직이나 다름없는데, 저런 강추위를 뚫고 투표하러 온 사람들 공화당 지지자들 중 과반수 조금 넘은 거라 기세가 무섭다고 하긴 좀 뭐하죠
24/01/26 23:04
이번 대선은 진짜 예측이 완전 엇갈려서 흥미로워요
한국 비롯한 언론계는 트럼프 확정으로 보고, 증권쪽은 바이든 재선에 걸고 있는데... 과연?
24/01/26 23:08
(수정됨) 힐러리 대 트럼프는 구글검색결과가 트럼프가 압도적이라 될거같다는 단순한분석이 있었고
그게(힐러리는 화젯거리가 안된다는 이야기) 온갖 언론이 분석한 트럼프가 안되는 이유를 뭉게버렸는데 이번에는 바이든이 대통령이다보니 구글검색량 분석으로는 힘들거같군요
24/01/27 08:38
일단 바이든 재선이 정배이죠. 물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만.
한국은 이상하게 트럼프에 우호적인 여론이 많죠. 예전에 한국이 트럼프 덕에 북한과 잘될 뻔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더군요. 정작 트럼프는 당선되면 한국에 제대로 분담금 물리려고 벼르고 있고 동아시아 외교가 어떤 혼란에 빠질지 모르는 판인데요.
24/01/27 01:32
트럼프에 대해 열광하는 사람만큼이나 트럼프에 분노를 넘어 공포를 느끼는 사람도 많아서 어디가 더 많을지는 진짜 까봐야 할거 같은
24/01/27 06:46
바이든이야 현직이니깐 간다고 치고 공화당은 트럼프가 거의 정배인데, 웃긴건 공화당원이나 민주당원이나 왜케 인재가 없냐 하고 한탄한다는 거죠
인재들은 다 돈 잘버는대로 빠져서 정치쪽에는 인재가 없나?
24/01/27 08:32
3백만명 중에 트럼프의 광적인 지지자들이 5만이 없겠습니까. 추위를 직접 겪어본 것은 아니지만 놀라운 숫자는 아닌 거 같습니다.
거꾸로 보면, 그 추위를 뚫고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은 공화당원이 5만이 된다, 혹은 비슷한 수가 있다는 것에 주목해도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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