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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26 19:21:05
Name Croove
출처 유튜브
Subject [음식] 노가다 숙소의 짜파게티 먹방
참고로 짜파게티 대용량 끓일때 팁 하나는
스프를 뜨거운 물에 미리 녹여 놓으면 뭉치는일 없습니다.
그나저나 먹는분 이준석 닮은꼴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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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너헬
24/01/26 19:26
수정 아이콘
대량으로 라면류를 끓이는 경우 핵심은 물조절과 덜익히는 겁니다.
왜냐면 후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 불어버릴걸 고려해야 하는거죠

군대에서 배운겁니다 크크
24/01/26 2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프를 미리 녹인다고 하니 짜파게티 제일 맛있었던 조리법이 스프 1봉지 당 면수 밥 숟가락 8스푼 따로 덜어서 스프 섞고 거기에 면 건져서 비벼 먹는거 였는데 비율이 딱 맞더군요.
근데 귀찮아서 저렇게 안 해먹은지 좀 됐네요. 귀차니즘이 맛을 이겨버린..
24/01/26 20:08
수정 아이콘
아우... 통신병 파견가서 산에서 저렇게 라면 끓였는데 손목이 너무 아팠던....
하아아아암
24/01/26 20:20
수정 아이콘
40인분도 끓여본 나란새끼...
짐바르도
24/01/26 20:22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찌파게티 4000봉 정도 끓였을 건데 가장 욕 안 먹고 안 귀찮아지는 가성비 방법은 물 남기고 덜 익히고 졸여서 내놓기였습니다. 다른 방법 쓰면 맛 없다고 욕 먹거나 맛있다고 전담 되거나...
김치와라면
24/01/26 21:35
수정 아이콘
크 파김치랑 먹으면
24/01/26 22:12
수정 아이콘
와중에 탕수육은 배달 탕수육 같네요 크크
24/01/26 22:24
수정 아이콘
15봉 정도까지 끊여본거 같네요
기숙사에서 항상 라면조리 담당이였습니다.

면은 익힌다 개념보단 다 넣고 물끊는다 싶으면 바로꺼야 하고 물따라서 다버리는게 아니라 다른그릇에 조금 킵해놓고 영상처럼 미리 털어놓은 스프 넣고 겁나게 비비면서 뻑뻑하면 면수 덜어놓은거 넣으면서 농도 맞추면됨
영원히하얀계곡
24/01/26 23:39
수정 아이콘
탕수육만 시키고 짜빠게티라니.. 천젠데?
다시마두장
24/01/27 05:45
수정 아이콘
아오 갑자기 짜파게티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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