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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3 22:06
개인적으로는 가위 아니면 폰도 추천할만 한거 같습니다.
곡성은 흔히 말하는 공포영화에서 떠올리는 이미지하곤 좀 궤가 다른 곳에서 노는 느낌이라.. 그래도 저는 곡성이나 오멘, 사바하 같은 오컬트 호러류를 제일 좋아합니다.
24/01/23 21:53
아마 유명한 것들은 다 봤을 거라고 가정하고 선정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 만든 공포 영화란 것이 느낌이 다른 서양 것 빼고 나면 정말 많지 않거든요. 일본 것들도 00년대엔 명작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렇다 할 작품이 안 나온지가 좀 됐고요.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그러다보니 페스티벌 갈 정도 되는 매니아들은 유명한 작품들은 다 보고도 남았을 것 같습니다. 웰메이드 좀비물 추천해주세요 하면 아직도 28시리즈 나오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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