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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23 19:56:37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시그니엘에서 2만2천원에 먹을 수 있는 요리
IMG_9837.jpeg 시그니엘에서 2만2천원에 먹을 수 있는 요리

IMG_9838.png 시그니엘에서 2만2천원에 먹을 수 있는 요리

IMG_9847.jpeg 시그니엘에서 2만2천원에 먹을 수 있는 요리
IMG_9839.jpeg 시그니엘에서 2만2천원에 먹을 수 있는 요리


....낳는 놈들보다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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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4/01/23 19:58
수정 아이콘
부자증세라고 생각해야
돔페리뇽
24/01/23 19:59
수정 아이콘
안먹으면 끝..
욕할 필요가 없는...
24/01/23 19:59
수정 아이콘
뭐 저기 사는 사람들이 저 계란 사먹는 돈이 전체 재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제가 편의점에서 감동란 2,200원 2알 들은거 사먹는것보다 적을거라는걸 생각해보면 이해가 갑니다?
우와왕
24/01/23 20:08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크크 감동란보다 겨우 열배밖에(?) 안 비싸네요
MissNothing
24/01/24 02:23
수정 아이콘
하기사 감동란도 큰맘먹고 먹는데 저기 사시는분들도 큰맘먹고 드시겠죠 크크크
24/01/24 07:28
수정 아이콘
맨유시절 호날두가 생일파티에 몇천만원 썼다길래 제 연봉과 당시 날두 주급이랑 계산해보니 제가 2만원대 소주한잔 마신거랑 같더군요.
호날두 검소하구나 생각했죠.
짐바르도
24/01/24 07:39
수정 아이콘
호날도 진짜 소박하네...
딜서폿이미래다
24/01/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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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는 내가 부리고있었네
정공법
24/01/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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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직원이 까주나?
24/01/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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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란요리에는 플레인 토스트가 제공됩니다'
웃음대법관
24/01/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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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이가 없네 크크
24/01/23 20:40
수정 아이콘
뭐 그래바야 저분들의 타격감은 제가 200원 쓰는 타격감만도 못할테니 이해합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1/23 21: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해는 안가나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구급킹
24/01/23 21:09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부자라도 10만원짜리 신라면을 먹을까 싶은데 그런게 또 통하네요
하체해야지
24/01/23 21:18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많은 반향이 있었던 망고빙수 저는 전혀 비싸다고 생각도 안 하고 맛있게 먹었는데 저건 좀 심하군요
24/01/23 21:33
수정 아이콘
봉사료와 세금 포함이네요.. 다행이다..
20060828
24/01/23 21:47
수정 아이콘
부자로 태어나 어떤 것을 돈주고 산다는 기분을 모른다면 그냥 먹겠죠?
저는 아무리 부자여도 못 사먹겠네요. 하겐다즈처럼..
KanQui#1
24/01/23 21:59
수정 아이콘
하겐다즈는 땡길 때 사먹을 가치가 있어서...
옥동이
24/01/23 22:32
수정 아이콘
진정한 낙수효과 ..
디쿠아스점안액
24/01/23 22:34
수정 아이콘
자릿세라 생각해야…
아이스크림
24/01/23 23:10
수정 아이콘
위예 다 맞는 말씀인데요. 저는 아무리 부자가 되어도 저 가격에는 못먹을것 같아요. 그러니깐 부자가 안되는건가..
그냥사람
24/01/24 00:19
수정 아이콘
위치에 따라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면 좀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순대국밥 삼만오천원 주고 먹었다면 미친사람 취급받겟지만 외국서 먹으러면 대부분 그정도 하니까…
졸립다
24/01/24 00:36
수정 아이콘
이재용이 아니라 만수르가 와도 저걸 저 돈내고 사먹지는 않을 것 같은데
Ace of Base
24/01/24 06:58
수정 아이콘
계란이 왜 이렇게 뻑뻑해
24/01/24 21:23
수정 아이콘
그래야 물을 시키죠
더치커피
24/01/24 07:48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감자튀김 예상했는데 현실은 더하군요
축구왕김탁구
24/01/24 07:48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는 차갑따....
계층방정
24/01/24 09:12
수정 아이콘
시그니엘이 뭔지 몰라서 찾아보다가 좀 헷갈리는데, 보통 이런 데 나오는 시그니엘은 호텔인가요 레지던스인가요? 아니면 구분하는 게 의미가 없나요?
장마의이름
24/01/24 09:35
수정 아이콘
부자면.. 그냥 시그니엘에 와서 메뉴판을 둘러보다가 아~ 너무 기름진 거는 안땡기고 혼나는뎅~ 오늘은 계란 먹을까?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크크크
외쳐22
24/01/24 11:07
수정 아이콘
봉이 김선달이 와서 울고 갈 것 같아요.. "아 나는 하수였구나~"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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