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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17 21:34:30
Name 짐바르도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야만의 시대 하면 또 동대문이...


몇 번 안 갔지만 저때 동대문 가면
예정에 없던 티 하나쯤은 꼭 사긴 했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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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7 21:37
수정 아이콘
전 걸어가고 있으면 중국어로 말을 걸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면 다시 일본어로 말을 걸더라고요.
그래도 무시하면 '아, 한국인이세요?'하고 물어보더라는...

물론 옷을 잔뜩 넣은 큰 비닐봉지를 산타클로스처럼 어깨에 메고 다니긴 했지만.
24/01/17 21:44
수정 아이콘
형이 열심히 하잖아..
24/01/17 21:51
수정 아이콘
05시리즈 중에서 손꼽히는 "작품"이죠 크크
제가 단 한번 가봤던 밀리오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줬어요 크크
24/01/17 21:52
수정 아이콘
야인시대 동대문 사단???
이정재
24/01/17 23:03
수정 아이콘
국물도 뻑뻑하고 고기도 꽤 많이 들었어
24/01/17 23:32
수정 아이콘
아니 형이 왜 여기에....
노래하는몽상가
24/01/17 22:05
수정 아이콘
저때 동대문 가서 옷 진짜 많이 샀었는데
진짜 추억도 많고 돈도 많이 쓰고 뜯기고(?)
시린비
24/01/17 22:10
수정 아이콘
저도 막 붙잡히고 보고 안사면 뭐라하고 그런걸 겪어봤던 기억이
No.99 AaronJudge
24/01/17 22:46
수정 아이콘
앗아아
무냐고
24/01/18 09:17
수정 아이콘
사실 밀리오레도 순한맛이고 APM이 진퉁이죠.

네이버 지식인으로 호구당하지 않을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입성하지만 어림도 없는 그곳
외쳐22
24/01/18 13:19
수정 아이콘
저기 한참 장사 잘될때. 두타였는지 밀리오레였는지는 헷갈리는데
암튼 근처 간김에 옷구경 가려고 두리번거리다가 어떤 여자분한테 잡혔어요
이것 좀 보시라고 이쁘다고 막 몇가지 보여주길래 적당히 보고 그냥 가려고 하는데
'하나 사라, 님은 빈폴 가방 비싼거 매고 다니는데 나는 이거 하나 팔면 만원도 안남는다' 이런식으로 강요를 해서
결국 샀던 기억이..

그 이후엔 근처에도 안갔습니다. 요즘엔 거의 망했다던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그럴만하다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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