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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09:50
24인승 위에 있는거라면 보통 사람얼굴가리거나 할때 쓰이던 스티커로 보아 자기얼굴 스티커로 잘 가리고
왼쪽에 튀어나온부분은 잘 자른 그런게 아닐까싶기도...
24/01/08 10:08
공각기동대에 나오는 웃는남자(와라이오토코)인데 작중에 카메라 등을 실시간 해킹해서 저 마크를 띄우는, 세계관 최고급 해커의 마크인데...
저게 왜 저기있지 근데...
24/01/08 09:53
먼 헛소리를 저렇게 당당하게 하지?
짝사랑을 한답시고 상대방에게 원하지 않는 언행을 범죄수준으로 하는게 문제인거지 짝사랑 자체가 무슨 문제라는거지? 저런 주장하는 사람들은 상식이라는게 있는건가? 남에게 저런 말 하기 전에 스스로 교육을 먼저 받아야 하는게 아닐지...
24/01/08 11:13
근데 보면 여자들 심리안에, 원하지 않는 언행을 특별히 안하더라도, '너따위가 날 짝사랑해? 내가 만만해보이나?' 라는 심리도 있어서.. 짝사랑 자체도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
24/01/08 13:59
그 여자분이 그런 심리로 짝사랑 자체를 문제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사회적으로 성희롱이 되지는 않잖아요..
그건 성별을 바꾸어도 마찬가지구요.
24/01/08 14:10
성희롱이나 성범죄의 특성이 그러해서 피해자가 느끼는 것, 일관된 진술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법이라는게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면 안되기도 하니. 피해자가 느끼는 것도 어느정도 사회통념상 인정할 만한 진술이 기준이 되어야 할텐데요.
24/01/08 11:24
저는 다른방향으로 공감합니다.
짝사랑이 어떤 여자에게 피해가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짝사랑만큼 스스로를 갉아먹고 피폐하게 만드는게 없어요. 짝사랑이 아름답다고 하는 사람들은 동경이나 호감을 얘기하는거겠죠. 여기서 제가 말하는 짝사랑은 호감 내지 동경이 아니라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이라는 감정인데. 제 주변에서 이러면 저는 어서 고백하고 빠르게 마음을 정리하라고 얘기합니다. 이건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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