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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11:45
홀로라이브 콘서트는 전부 본인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유튜브로 라이브 콘서트를 자주 하기 때문에 방송 외의 시간에 댄스나 보컬 트레이닝을 다들 받는다고 하네요. 이세돌의 경우에는 전문 댄서가 대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있을 스텔라이브 아이리 칸나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24/01/07 12:13
우리 윗세대 어른들이 우리세대 이스포츠 보면서 한심해하는 딱 그 지점이네요. 버튜버보면서 저런걸로 콘서트를 한다고? 하시는 세대차이 딱 그지점...
24/01/07 12:15
몇 살에 문화를 접하느냐가 크게 작용한다는 글을 읽은 적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지금 이세돌을 보면서 키딩챌린지를 따라한 초등학생 친구들이나 이세돌 노래 방송을 접한 중고등학생들의 경우에는 이제 이런 공연이 당연시 되는 시대를 살게 되겠지요. 이들이 버츄얼시장의 잠재적 고객층이라고 하더군요.(시장이 더 커질거란 희망적 관측에선) 현재는 20대 중후반-30대 초중반의 직장인들이 고객층..
24/01/07 13:00
저도 어렸을때부터 미쿠 콘서트 봐서 그런가 크크 크게 이질적이진 않더라구요
웃긴게 틱톡은 오히려 좀 잘 모르겠어요
24/01/07 12:41
그러게요 크크. 말씀하신 계열로는 넷마블에서 선보인 '메이브'라는 가상 아이돌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예전 이야기를 하니 놀랍게도 이분은 100살인데 버튜버로 데뷔하신... https://youtu.be/phVx3FmGawk?si=hXT5pmfKzHHL_Zm2 할머니 버튜버도 있고 여러모로 신기한 세상입니다.
24/01/07 14:03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3td40edVJbE&t=543s
이 버튜버를 소개해보면 조금 더 취향에 맞을까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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