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03 11:35
제가 저 책자 설계? 하는곳이 옆 사무실이였적이 있는데
겸업 정도가 아니라 저 책자 보통 4-5에서 7-8집 정도가 같이 만듭니다 그 7-8 집이 중화요리/야식/치킨/피자/분식 이런 큰 카테고리 하나둘씩 나눠먹고 상호랑 전화번호만 바꿔서 수십집인냥 .. 특히 야식(족발/식사 등등)같은건 책자 하나에 나오는 집 전부 다 같은 집이죠
24/01/03 12:13
현경이나 이런데는 가정집이라서 충격 매장 방문해서 먹고 샆다고 하니까 가정집이라 안 된다던....
24시간인 매장들은 집에서 자다가 전화받고 만든거였던....
24/01/03 11:27
일본은 아직 저런 책자가 많이 나와서 가끔 봅니다. 얼마전에 매장가니까 한국 닌텐도도 아직까지 책자 내서 하나 집어오니까 아들놈이 하루종일 그것만 보고 있어요 크크
24/01/03 13:18
저 책 치킨이나 피자 제외 전부 한 가게에서 여러개 하는 배달 전문점이어서 퀄 별로였죠. 기존에 배달 안 하던 맛집이나 햄버거, 카페가 배달 가능해진게 푸드플라이->배민라이더스 거치면서 생긴거라 지금이 훨씬 낫죠.
24/01/03 13:29
웃긴게 30년 전통 중국집이랑
50년 전통 찜닭집이랑 상호는 다른데 번호가 같음 다른 가게인 척하는 중복번호 되게 많았죠 전화걸면 상호 절대 말 안하고 '식당입니다'
24/01/03 13:45
전화 공포증 있어서(그러면서 업무 전화 많이 하는 나란 모순된 존재) 배달앱 개발된 거 너무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배달비도 내가 편하게 집에서 먹는 값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안 아깝고요.
24/01/03 14:26
엊그제도 봤다...라고 말하려고 기억을 더듬어 봤더니 그게 벌써 6년전이군요. 그리고 그 때도 "시대가 어느 땐데 이런 걸로 찾아서 주문을 시키고 그러냐"고 타박을 줬었고. 늙으니까 시간 감이 너무 없어요.
24/01/03 16:44
커피숍 커피가 비싼 이유는 자릿값이니
자리 안차지하는 배달은 자릿값빼고 싸게 팔아야지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요즘 배달비는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