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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3 09:43
각 스포츠신문의 맨 뒷장 전면광고로 대대적으로 때렸네요.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 굿데이, 스포츠서울.. 그리고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무가지에도 전면으로 나왔다는 전언입니다. 지금 요환동에서는 서로 소식을 전해주느라 바쁘거든요. 스포츠신문이라 해도 전면광고라면 비싼 광고료일텐데, 역시 sk텔레콤은 대기업이군요.. o.o
04/04/23 09:58
우와아~~ SKT 확실하게 지원하는 군요.
T1팀이 팀리그나 프로리그에서 우승하면 프로야구가 그런 것처럼 전면광고할 것 같네요. (세일행사나 이벤트도 같이...<<--오바다.)
04/04/23 10:24
SK정말 대그룹이군요 이렇게 광고를 때리다니!!
이러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겁니다 이런게 정말 파이를 키우는 일이죠 ^0^
04/04/23 10:30
아무나 최고의 팀을 만들수 없습니다 : 감독 주훈
천가지 전략, 그러나 팀웍은 오직하나 : 코치 성상훈 기대하세요, 황제의 부활을 : 임요환 형들, 다음 짱은 제가 먹을거예요 : 최연성 T1의 마스코트는 양보할수 없어요 : 박용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T1이고 싶다 : 김성제 멋진 플레이, 감동적인 플레이, 전략이 있는 플레이 : 김현진 퍼팩트 팀웍, 퍼팩트 티원 : 이창훈
04/04/23 10:38
모든 스포츠신문 뒤면 전면광고로 나왔습니다.(스포츠 서울, 조선, 투데이, 굿뎅).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무료신문에도 있다네요.
04/04/23 10:39
이창훈선수 멘트를 퍼팩트 벌처, 퍼팩트 테란; 으로 보고 당황(...)
저 글씨들을 다 읽어 내다니 대단들 하십니다. 임요환 선수와 박용욱 선수것만 겨우 제대로 읽었다는(;)
04/04/23 11:01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신문을 보는데 T1 광고가 보여서 깜짝 놀랬답니다
그 사람의 신문을 뺐고 싶었다지요..지하철에서 나누어 주는 굿XX 신문이였던거 같은데..전 매트로를 보는 관계로 못봤다지요 다음엔 꼭 그 신문을 가져올랍니다.
04/04/23 11:08
최연성 선수는 이미 짱(^^)인데 저 포즈 때문에 저런 멘트를 적은게 아닐까요 ^^
그나저나 SK Telecome 역시 군요.. 확실하게 밀어주네요. 011 사용자로서 혼자 뿌듯.. 므하하 ^^;;
04/04/23 14:33
박용욱 선수의 표정과 대사가 재미있네요
T1의 마스코트는 양보할수 없어요... 끝에 "아잉~"이 붙었다면 더 완벽했을텐데
04/04/23 16:09
낭만드랍쉽님 // 어디서 그 정보 보셨나요? 작년에 가장 큰 순이익을 낸 기업이 삼성전자인데, 4-5조 정도 입니다. 9천억원을 잘못 보신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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