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2/26 16:08:51
Name lexicon
File #1 IMG_5911.jpeg (162.1 KB), Download : 18
출처 https://twitter.com/taekie/status/1739504870087147734
Subject [연예인] 2023 올해를 빛낸 가수


~20대: 뉴진스
40대~: 임영웅
30대: 뉴... 임... 아이유?

참고로 작년엔 BTS-아이유-임영웅 삼파전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3/12/26 16:11
수정 아이콘
성시경 크크크 진짜딱 저취향인듯
WeakandPowerless
23/12/26 16:11
수정 아이콘
개인적 체감으로는 그래도 올해 초에는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가 아이돌&기존 팬덤&임영웅만 존재하는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이 됐던 거 같은데... 아예 없네요?
23/12/26 16:14
수정 아이콘
30대 끄트머리에...(소곤소곤)
WeakandPowerless
23/12/26 16:19
수정 아이콘
와 안 보였는데 발견 크크크
멸천도
23/12/26 16:12
수정 아이콘
아이유하면서 들어왔으면 30대라는거군요.
루카와
23/12/26 16:12
수정 아이콘
나 40대인데 임영웅은 개뿔... 뉴진스좋아하는구먼~ 커피숍가서 아아 시키려했더니 다방커피 드릴까요? 듣는기분이네
내용과는 별개로 그래프 가독성 엄청좋네요잉~ 담번 회사발표때 써먹어야겠당 흐흐
Far Niente
23/12/26 16: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40대에도 여돌로서는 유일하게 순위권인 7위에 있네요
23/12/26 16:14
수정 아이콘
50대와 60대 이상의 김호중은 왜 분리된겨?
고베짱이
23/12/26 16:15
수정 아이콘
나이가 들면서 음악 취향이 바뀔지,
가지고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페로몬아돌
23/12/26 16:15
수정 아이콘
40대는 초랑 후랑 차이가 다른 나이때 보다 젤 심한거 같기도 하고 크크크
마카롱
23/12/26 16:19
수정 아이콘
40대 초가 딱 서태지 세대죠. 후반 나이대는 TV에서 트로트만 줄창 나오던 시절
로하스
23/12/26 16:52
수정 아이콘
서태지가 92년 데뷔라 40대 후반이 고등학생 ~ 대학생일때니
40대 후가 서태지 세대고 40대 초는 HOT세대라고 지나가는 부장님이 말씀하시네요.
마카롱
23/12/26 17:24
수정 아이콘
제가 중1때 데뷔라.. 음악 성향이 결정되는 시기 중에 가장 중요한 때가 중학생때라고 생각해서 40대 초라고 적었습니다.
흑태자
23/12/26 17:28
수정 아이콘
중학생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는 공감하나
아마 40초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으셔서 세대의 혼란이 있으신게 아닌가요?

응칠 성시원이 81이고 40초는 여기서 끊깁니다.
서태지 세대는 40중반이 더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흑태자
23/12/26 17:25
수정 아이콘
아이돌에 '세대'라는 말을 쓰려면 중딩 시절을 관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HOT와 서태지의 데뷔는 대략 5년 시차로 볼수 있어

HOT 세대는 81-85 정도
서태지 세대는 76-80 정도

대략 HOT 세대는 40초, 서태지 세대는 40중이라고 봐야 할거 같네요
한편으로 '40대는 초랑 후랑 차이가 가장 크다'는 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23/12/26 17:09
수정 아이콘
hot세대죠
23/12/26 16:17
수정 아이콘
40대에서 뉴진스를 인정하는 비율 < 30대에서 임영웅을 인정하는 비율
인게 신기 하네요.

같이 노래방 가면 40대들은 90년대 댄스가요 듣고, 발라드 듣고 하는 분위기인데,
IT 회사 다녀서 주변 40대들이 젊은건가 ;
키스 리차드
23/12/27 00:15
수정 아이콘
근데 의외로 임영웅 노래풀이 넓어서..
트롯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장르도 잘 하더라구요
구상만
23/12/26 16:18
수정 아이콘
30중인데 뉴진스 르세라핌 피프티피프티만 듣읍니다
23/12/26 18:40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카즈하
23/12/26 16:23
수정 아이콘
아이유느님이 올해 활동을 했나요? 가물가물...
이지금
23/12/26 23:07
수정 아이콘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안식년이였습니다..
23/12/26 16:25
수정 아이콘
"내가 좋아하는"이 아닌"올해를 빛낸" 가수를 뽑는거니 본인의 호불호랑 별개로 뽑을 유인이 있다고 볼수도 있고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이니 "뉴진스랑 임영웅 누가 더 좋아?" 라고 굳이 물어보면 뉴진스를 택할 계층에서도
주관식으로는 딱 생각이 먼저 나는게 임영웅일수도 있고 그렇겠죠.

이런조사하면 언제나 활동도 안 하는 유명가수들이 통계에 포진하는것도 그렇고 일정수준 넘어가면 인지도빨이 되는 경향이 많거든요
아이유는 올해 안식년이나 다름없었는데 진짜 올해를 빛냈다고 생각해서 뽑진않았겠죠...
30대에도 임영웅이 있다고 임영웅 노래를 좋아하는 30대가 있다고? 라고 할게 아니라
임영웅이 그만큼 딱히 호감이 없을 계층에서조차도 무지막지하게 유명해졌다라고 인식하면 될거같습니다.
23/12/26 16:25
수정 아이콘
5-60대는 100% 트로트네 신기하네
23/12/26 16:26
수정 아이콘
르세라찜이라니...
인생은에너지
23/12/26 16: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무슨찜이여..
handrake
23/12/26 16:30
수정 아이콘
저도 잘못본줄 알고 확대해봤는데 크크크크크
오부자
23/12/26 18:07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3/12/26 20:47
수정 아이콘
찜이면 전 세대에 어필 가능한데 말이죠 크크크
23/12/26 16:32
수정 아이콘
진성님은 있는데 강진님이 없다니...
씨네94
23/12/26 16:32
수정 아이콘
아이유 생각보다 급식들사이에서 순위가 낮네요 ㅠㅠ
트와이스는 보이지도 않고.... 세월 ㅠ
23/12/26 16:3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는 높게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활동을 크게 한게 없죠.
씨네94
23/12/26 17:22
수정 아이콘
30대처럼 마음속의 아이유 한명씩은 있는줄 알았죠....
위원장
23/12/26 17:17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올해 활동을 안해서요
55만루홈런
23/12/26 16:41
수정 아이콘
인구로만 조사하면 임영웅이겠네요 크크 전 아직도 임영웅 노래 하나도 모릅니다 그 사랑은 도망가? 그건 들어봐서 들으면 알겠는데 멜로디는 기억 안남...
mooncake
23/12/26 16:43
수정 아이콘
임영웅은 이름부터 사기..
그림자명사수
23/12/26 17:13
수정 아이콘
수퍼히어로 랜딩
구마라습
23/12/26 16:51
수정 아이콘
우리.동년배들.다.뉴진스.좋아합니다.
연필깍이
23/12/26 17:10
수정 아이콘
응??? 영포티???
탑클라우드
23/12/26 17:39
수정 아이콘
어제도 변진섭 '홀로된다는 것'을 들으며 감동하던 나...
23/12/26 18:39
수정 아이콘
뉴진스죠
Bronx Bombers
23/12/26 19:15
수정 아이콘
30대에 임영웅이 4위라는게 놀랍네요
물론 임영웅이 이제 더 이상 트로트 가수는 아니라고 보지만(솔직히 이젠 완전히 성시경류의 발라드 가수로 전업한 수준이죠) 팬덤 형성 과정에서 30대가 입덕할 계기가 있었냐고 하면 아니라고 할 사람이 더 많을텐데
지니팅커벨여행
23/12/26 20:49
수정 아이콘
임영웅은 다른 트로트 가수들과 달리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 겸손해서 좋더군요.
요즘 신곡은 발라드 풍이라 듣기도 익숙하고요.
청운지몽
23/12/26 19:26
수정 아이콘
곧 40대인데 올해 아이브 극 취저입니다
아이엠 그리고 더 좋은
오프더레코드 후아!!
크림샴푸
23/12/26 20:19
수정 아이콘
누군들 뭐 저중에 범죄자만 없다면 다 그냥 행복하고 좋은거 아닙니까

어느연령대건 저 분들 덕에 한해가 행복했던건 사실이니
내 응원가수만 또 너무 보면 조금 흥미가 덜해질수도 있습니다
동굴범
23/12/26 20:56
수정 아이콘
재밌는 그래프(?)네요.
3~40대가 얇은 이유는 그만큼 일에 쫒겨서 문화생활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면 되려나요..
배고픈유학생
23/12/26 21:02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MZ세대가 대충 맞는 말인지?
하카세
23/12/26 21:09
수정 아이콘
대충 연령대가 보이는 사이트 크흠... 저는 아이브입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3374 [연예인] 대형기획사 가수 팬들 빨간약 먹이고 있다는 임영웅 콘서트의 위엄 [44] 묻고 더블로 가!13266 24/01/09 13266
493373 [연예인] 기안84의 찐(?)사랑 [2] 노래하는몽상가9182 24/01/09 9182
493368 [연예인] 기안84의 사랑 [14] 퍼블레인9808 24/01/09 9808
493362 [연예인] 임영웅 콘서트 대기중 쓰러지신분 후기 [40] Leeka11426 24/01/09 11426
493360 [연예인] 기안84의 30대를 보내며 소회 [20] 무딜링호흡머신9608 24/01/09 9608
493320 [연예인] 류담 근황.jpg [52] lexicon13722 24/01/08 13722
493297 [연예인] 같은 작품 하면서 친해졌다는 동갑내기 배우 [30] Davi4ever11732 24/01/08 11732
493294 [연예인] 홍박사님을 아세요? 오사카 도톤보리 풀영상 [9] 삭제됨9467 24/01/08 9467
493244 [연예인] 이시영 누나 근황 [4] Croove11770 24/01/07 11770
493230 [연예인] (안후방) 박보영 오프숄더 의상.jpg [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4115 24/01/07 14115
493218 [연예인] 생방송인데 자꾸 실수하는 기상캐스터 [19] 묻고 더블로 가!16302 24/01/07 16302
493111 [연예인] 벨기에 여행 간 김종국 근황.jpg [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2604 24/01/04 12604
493105 [연예인] 순수한 이성민씨 [5] Croove11090 24/01/04 11090
493068 [연예인] 침착맨 폐위되다 [14] 롤격발매기원13224 24/01/04 13224
493067 [연예인] 광기의 슈퍼주니어 악플러 [8] KanQui#110917 24/01/04 10917
493065 [연예인] 기안84의 대상회식 [8] 퍼블레인11990 24/01/04 11990
493051 [연예인] 아폴로13호의 형제 [13] roqur9107 24/01/03 9107
492957 [연예인] 자타공인 치어리더 역대 최고의 피지컬 [17] 묻고 더블로 가!14134 24/01/01 14134
492940 [연예인] 한국의 결혼 저출생 문제에 대한 "플라이 투더 스카이" 브라이언의 생각 [52] 아롱이다롱이15530 24/01/01 15530
492911 [연예인] 직무유기중인 고려 충신들.jpg [5] Thirsha11372 24/01/01 11372
492905 [연예인] 공연 중 망토를 버린 이유를 설명하는 치어리더 [5] 묻고 더블로 가!13640 23/12/31 13640
492903 [연예인] 전설의 천호진 한강 깡소주 영상 [21] Croove16390 23/12/31 16390
492849 [연예인] 연령별 일본여성들이 뽑은 워너비 얼굴 [16] 묻고 더블로 가!12148 23/12/30 121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