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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5 13:58:55
Name 물맛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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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식물갤
Subject [기타] 이쑤시개를 함부로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




아직 살아있는 이쑤시개가 있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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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3/12/25 14:02
수정 아이콘
생명의 위대함이네요 정말.
스위치 메이커
23/12/25 14:10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공실이
23/12/25 14:14
수정 아이콘
이쑤시개에 뭐가 붙은거겠죠...?! 말이안되는데...
노련한곰탱이
23/12/25 14:23
수정 아이콘
가죽자켓에 털이 자라서 모피가 되었습니다?
Starscream
23/12/25 14:24
수정 아이콘
큭큭 머리만 벗겨지면 다 전두환이야? 이후로 인상깊은 찰진 비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3/12/25 14:34
수정 아이콘
엥 이게 된다구용? 덜덜
23/12/25 14:40
수정 아이콘
의상대사가 쓰던 이쑤시개인가 봅니다
종말메이커
23/12/25 14:49
수정 아이콘
아론의 지팡이도 저정도는 아니겠다
23/12/25 15:0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엑스칼리버가 안 뽑혔구나..
jjohny=쿠마
23/12/25 15:0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원목을 깎아서 만든다 해도 제작 과정에서 QC와 위생을 위해 온갖 처리를 할텐데... 저게 될까 싶네요.

주작이 아니라면 화분에 있던 다른 뿌리 조직이 달라 붙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샤르미에티미
23/12/25 15:30
수정 아이콘
저게 가능할 거면 이쑤시개 만드는 기술력이 떨어지는 옛날에 더 저런 현상이 일어나기 쉬웠을 거고, 이미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프로그램에 나왔을 거고 지금쯤 신기하지도 않고 나무위키에 사례가 잔뜩 있고 이유도 써있고 그렇게 되었겠죠.
다시마두장
23/12/25 15:47
수정 아이콘
주작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런쪽으로 퀄리티 높게 주작하시는 분도 이미 계시고 해서...
얼리버드
23/12/25 17:42
수정 아이콘
콩 심은 데 콩 나고
이쑤시개 심은 데 이쑤시개 난다 (아님 아님?)
데몬헌터
23/12/25 18:26
수정 아이콘
나무랑 근처의 씨앗이 접붙이가 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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