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2/22 15:02:58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File #1 1.jpg (1.96 MB), Download : 20
File #2 2.jpg (2.78 MB), Download : 9
출처 최자로드
Subject [유머] 소주에서 단 맛이 난다 VS 단 맛이 안난다




가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날 한번씩 친구랑 술잔 기울이면 달게 느껴지는 날이 있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웃음대법관
23/12/22 15:05
수정 아이콘
감미료를 넣어놔서 당연히 달죠.. 그렇게라도 안하면 역해서 못먹습니다
골드쉽
23/12/22 15:06
수정 아이콘
감정상태와 신체상태는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출하된지 얼마 안 된 소주일수록 단 겁니다ㅠㅠㅜㅠㅠ
사람되고싶다
23/12/22 15:10
수정 아이콘
아스파탐 같은 감미료 덩어리니까요. 쓴맛 역한맛에 가려서 못느낄 순 있어도 없을 수가 없음.
그리고 소주의 단맛은 단맛이라기보단 들쩍지근한 기분나쁜 맛이라 영...
항정살
23/12/22 15:11
수정 아이콘
소주가 안 달면 미각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덴드로븀
23/12/22 15:14
수정 아이콘
알콜의 쓴맛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다른 맛을 느낄 정신이 없는 상태는 가능하니까요.
사나아
23/12/22 15:23
수정 아이콘
태아때 술에 노출 되면
알코올의 쓴맛을 잘 못느껴서 단맛이 잘 느껴 진다는
연구도 있네요
잠이오냐지금
23/12/22 16:27
수정 아이콘
나이 40 다 되가지만 아직까지 소주에서 단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진짜 단맛이 나긴하는지 모르겠어요
맥주도 더울때 먹어야 시원한 맛으로 먹지 단맛은 전혀...
항정살
23/12/22 17:04
수정 아이콘
미지근하게 드시면 느낄겁니다.
23/12/22 19:20
수정 아이콘
익숙하지 않은 향신료를 왕창 때려박은 음식을 먹으면 으어, 어우, 이러면 다른 재료 맛을 느끼지 못하잖아요? 대충 그런 느낌
23/12/22 15:12
수정 아이콘
"감미료"
시무룩
23/12/22 15:12
수정 아이콘
술 약하고 쓴맛 때문에 거의 안먹는 저도 단맛은 느낍니다
23/12/22 15:14
수정 아이콘
달지않아요?
23/12/22 15:16
수정 아이콘
술 쎈 사람들은 본인들은 지금 기분좋고 안힘드니까 권하는거죠.
그 사람들도 대부분 본인들 많이 먹어서 힘들때 짠하면 안먹더라고요
철판닭갈비
23/12/22 15:29
수정 아이콘
+본인 아플때 크크
삼겹살이면됩니다
23/12/22 16:09
수정 아이콘
술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해하시는 부분인데,
술을 좋아하는 것과 술이 센 건 다른 겁니다.
몸 상태가 버거워서 술을 안 먹는 건 애초에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거고,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병 걸려서 피 토하면서도 술을 먹는 거고,,
... 그리고 사실 애주가들은 술을 안 마시는 사람한테 권하지 않습니다. 자기들끼리 마시지.
아까운 술을 왜 먹기 싫다는 사람한테,, 나 먹을 것도 모자란데..
23/12/22 16:22
수정 아이콘
제가 옛날사람이라 그런가 봅니다.
그 사람들이 애주가라고는 생각안하고, 그냥 술 강권하는 사람들이죠.
아저게안죽네
23/12/22 18:10
수정 아이콘
말이 좋아 애주가지 그 정도면 알콜 중독자죠.
영양만점치킨
23/12/22 16:16
수정 아이콘
그걸 깨닫게 해보려고 나 한잔먹이면 너도 고기 1인분이다라고 해본적 있는데 고기는 못먹는다 하면서도 술은 다르다고 버티더군요. 과음 과식하면 토하고 속안좋은건 마찬가진데 뭘 크크
덴드로븀
23/12/22 15:18
수정 아이콘
처음처럼 : 정제수, 주정, 증류식 소주(보리, 쌀: 국산 100%), [기타과당, 효소처리스테비아, 스테비올배당체]
참이슬 : 정제수, 주정, [과당, 효소처리스테비아, 에리스리톨, 토마틴]
진로이즈백 : 정제수, 주정, 쌀증류주, [과당, 효소처리스테비아, 에리스리톨, 토마틴]
아이군
23/12/22 15:20
수정 아이콘
아니 차라리 아스파탐이면 칼로리라도 낮지 과당이면.......

몸에 나쁨+몸에 나쁨이라서 맛이 있는 건가....
덴드로븀
23/12/22 15:22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과당/감미료 비율은 1% 이내일거라 알콜이 가장 문제긴 하죠 크크
Janzisuka
23/12/22 15:19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단맛이 나니깐 달다는건뎅
23/12/22 15:20
수정 아이콘
단맛이 나긴하는데 역한 단맛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소주를 싫어해서 역하다 생각할수도 있겠지만요.
자급률
23/12/26 11:5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느껴집니다
그루터기15
23/12/22 15:21
수정 아이콘
저도 술 마시면서도 이걸 왜 먹지 했었는데 30대 중반에 술맛을 알아버렸습니다. 근데 소주는 여전히 싫어하고 다른 건 다 좋아해요. 증류식 소주는 마심..
23/12/22 15:25
수정 아이콘
소주짱!
환경미화
23/12/22 15:35
수정 아이콘
가끔 홍시만 나는 날이 있긴 있는데....
페로몬아돌
23/12/22 15:37
수정 아이콘
쓰고 달죠 크크크
23/12/22 15:37
수정 아이콘
역시나 이런 글에선 항상 두들겨 맞고 있는 소주찡 ㅜㅜ
인간실격
23/12/22 15:38
수정 아이콘
그냥 안쓰고 단 술을 먹고말죠;;
23/12/22 15:40
수정 아이콘
설탕이나 과당 말고 대체 감미료 든 음료는 끝 맛이 써서 싫어하는데 소주도 끝 맛이 써서 싫어합니다. 게다가 역한 공업용 알콜냄새도 나고 숙취도 심해서 별로...
Far Niente
23/12/22 15:42
수정 아이콘
와인을 진짜 좋아하는데 이게 잘 안 맞거나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장소나 음식도 신경써야 돼서 월 2-3회 이상은 무리고
결국 범용성+가성비를 다 잡을 수 있는 소주를 더 자주 먹게 되고 심지어 소주 못 먹는 사람도 소주 파는데선 맥주도 파니까 어쩔 수 없는..
Karmotrine
23/12/22 15:42
수정 아이콘
컨디션이나 등등에 따라 다른경우가 있고, 단맛나는 순간은 잠깐이고 떫고 쓴맛은 임팩트 크니까...
23/12/22 15:44
수정 아이콘
소주가 최고여~~~
R.Oswalt
23/12/22 15:50
수정 아이콘
단맛 모르겠다는 경우는 소주맛 느끼기 싫어서 바로 삼키고, 안주로 소주향마저 바로 지워버리려 하기 때문에... 억까하는 세상아 덤벼라 마인드로 깡소주 먹으면 단맛이 느껴질 수 밖에 없죠 크크
이혜리
23/12/22 15:53
수정 아이콘
술 좋아해서 다양한 술을 찾아 마셔보고,
결국 위스키가 특히 블랜디가 너무 좋아서 쟁여 놓고도 마시지만.
음식이랑 어울리는 건 정말 소주 말고는 없습니다.

퇴근하고, 배고프고 정신 없는 딱 그 타이밍에 소맥 한 잔 털어 넣어주면, 손가락 끝 말초 신경까지 짜르륵~ 전기신호가 도달하고
건조하고 뿌옇게 보이던 눈 앞에 탁~ 트여지고. 음식과 한 잔~ 두 잔 마시다 보면 소맥이 물려 이제는 소주만 땡기는 딱 그시기가 도달하면,
본격적으로 소주를 먹고 또 먹고 크.
남극소년
23/12/22 16:00
수정 아이콘
요즘 어딜가나 나는 소주가 제일 맛있는거 같다 라는 이야기를 하면 술알못, 맛알못 취급 너무 많이 받습니다. 특히 화학첨가물 덩어리먹으면서 좋아한다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도 나름 싱글몰트 위스키에 심취했던 적도 있었고 와인도 이거저거 골라먹어보고 요래조래 전통주들도 음 맛있군 하면서 먹어보고 했지만.. 최근에는 돌고돌고돌아서 그냥 소주가 제일 맛있어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너무 무시받는거 같아서 기분이 좀 거시기 합니다...
23/12/22 16: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취향은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취향이 동등한 가치가 있다고 보긴 어렵죠. 저는 희석식 소주는 만드는 방법에 있어서 잘 봐줘야 신라면과 비슷한 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탄트 라면을 저도 좋아하고 즐겨 먹지만, 다른 어떤 요리보다도 인스탄트 라면이 최고의 요리이다.. 라고 주장한다면 맛알못 소리 듣지 않을까요?
남극소년
23/12/22 16:15
수정 아이콘
저도 소주가 최고의 술이라고 주장하는건 아니고... 음식이라는게 극도로 취향타는 영역인지라 적어도 타인을 무시하는듯이 말하는거는 별로라는 취지로 코멘트한것입니다.
완전연소
23/12/22 21:22
수정 아이콘
맛이라는 취향이니까요.
얼마전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때, 메인 요리인 고기굽기를 정해야 되는데... 쉐프 추천 굽기와 평소 먹던 굽기가 달라서 마눌님과 각각 다른 굽기로 주문해 봤습니다.
근데 쉐프 추천 굽기보다 평소 먹던 굽기로 구운 고기가 더 맛있더라구요. 역시 맛은 취향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23/12/22 17:34
수정 아이콘
가격대비 최고의 술이긴하죠 편의점에서사면 진짜 싸긴싸요
일면식
23/12/22 16:10
수정 아이콘
다음날 숙취할때까지 입에서 단내가 납니다.
술 먹은 다음날은 짠음식은 몰라도 단음식은 안당겨요.
페로몬아돌
23/12/22 18:17
수정 아이콘
초코우유 출격 크크크
삼겹살이면됩니다
23/12/22 16:14
수정 아이콘
얼마 전 기사에도 나온 거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 회장들과 엑스포 유치하러 가서 소주 마셨다고..
술 싫어하시는 분들이 맛알못으로 여기시는 경향이 있는데,
당장 그 자리만 생각해도 와인이나 브랜디, 위스키가 없어서 못 먹는 사람이 아니잖습니까? 그렇다고 다른 술을 안 먹어본 사람도 아니고,,
매력이 있다니까요.
아침노을
23/12/22 16:15
수정 아이콘
체질적으로(?) 선천적으로(?) 달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제 친구는 술을 대학 때 처음 소주로 마셨는데, '술이 이렇게 단 음료였다고??'라고 했습니다.
식물영양제
23/12/22 16:16
수정 아이콘
숙취는 소주가 가장 적습니다. 이건 진짜 알콜만 정제해서 당을 탄 술이라서요. 돌아돌아 순정 소주가 최고!
애기찌와
23/12/22 16:19
수정 아이콘
술찐이인데 일단 너무 써서 입에서 1차 마셔도 속에서 안받아서 2차로 힘든데...달다구요?? 부럽다 정말 ㅠㅠ
handrake
23/12/22 16:30
수정 아이콘
보통 소주 3-4잔 먹으면 그 다음부터는 못먹겠던데, 아주 가끔 술이 맛있고 술술 들어가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은 소주2병도 먹는데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걸 본 친구들은 술 잘마시는 놈이 안먹는다고 뭐라고 하고....
네오크로우
23/12/22 16:50
수정 아이콘
소주파라 소주 좋아하지만 마실 때 마다 '오~ 달아, 달아' 하지는 않고 유독 달달하면서 미끄덩하고 넘어갈 때가 있는데, 그 날은 조심해야죠.
긴 하루의 끝에서
23/12/22 17:02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언급하는 상대방도 같이 먹길 바라는 그 마음이라는 게 술이 유독 참 심한 것 같아요. 강요로마저도 흔히 나타나고, 술을 즐기냐 아니냐를 바탕으로 어울리는 무리가 꽤 결정될 정도로요. 음식도 그런 면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는 그 정도나 빈도가 술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약하죠. 음료의 경우 사실상 술이 유일하지 않나 싶고요.
Sebastian Vettel
23/12/22 17:19
수정 아이콘
소주는 달아서 입맛을 당기게 하고 또 써서 입안을 개운하게 해줘요
그래서 음식을 많이 먹게 해주는 효과도 있는것 같아요
알바트로스
23/12/22 17:39
수정 아이콘
쓰면서 달죠.
가족의탄생
23/12/22 17:43
수정 아이콘
저는 몇년전에 장사를 시작하면서, 늦게 끝나고 주말 없이 일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들과의 만남이 힘들어져서 혼술을 많이 했었는데 (집사람이 술 한잔도 못 마시는 사람이라) 장사 접을때까지 한 육년 정도 그렇게 혼술에 길들여져서..
친구들과 술 마시거나 회사 회식이 있을 때 조차 나도 모르게 혼자 술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럴때 마다 친구들은 같이 짠~하고 마시자고 구박 하고, 회사 사람들은 술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 여기더라구요.
실상 주량은 많이 센건 아니고 딱 소주 1병만 마시는 걸 제일 좋아하는고
두병까지는 어찌 버티겠는데 두병 넘어가면 집에 가서 자고 싶은 생각만 날 뿐 인데...
23/12/22 18:25
수정 아이콘
소주는 역해서 못마시겠어요... 저는 연태고량주 같은 술이 맞네요.
좋구먼
23/12/22 19:16
수정 아이콘
달때가 있죠 이때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크크
23/12/22 19:21
수정 아이콘
역한거에 단걸 탔으니까 당연히 달긴 단데 너무 역하게 느끼면 단 맛을 느낄 새도 없이 으엑; 이러는거죠.
23/12/22 19:41
수정 아이콘
술이(소주가) 달다~ 하는건 성분 이야기가 아니라 기분이야기인데..개인적으론 달다 하는 날은 위험해서 조심합니다

술은 각자 취향이고 기호죠 뭐
23/12/22 20:28
수정 아이콘
술을 끊지 못하는 이유죠.
잉차잉차
23/12/23 02:03
수정 아이콘
40대인데 아직도 모르겠어..
23/12/23 06:55
수정 아이콘
다음날 입에 단맛도는 느낌이 적은 세로를 드세요 흐흐
23/12/23 07:51
수정 아이콘
신동엽이 소주에 대해 말한 것에 공감합니다.

자신은 보잘 것 없지만 주변을 빛나게 해주는 존재…

어떤 안주든 소주랑 같이 먹으면 풍미가 배가 됩니다.
23/12/24 01:55
수정 아이콘
여러 맛중에 하나로 단만이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순수하게 '달다' 라고 느낀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혼자 소주 못마십니다.
사람들이랑 마시면 괜찮은데 혼자는 토할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158 [음식] 호불호 크게 갈리는 라면 [12] 묻고 더블로 가!11312 24/03/19 11312
497157 [유머] 무릎도 몰랐던 철권 기술 [15] 스토리북9589 24/03/19 9589
497156 [유머] 왕 돈까스 버거 작아지는 마술 보여주는 스트리머 [22] Myoi Mina 8996 24/03/19 8996
497154 [스포츠] 내일 다저스 선발인 글래스노우 근황 [22] 비오는풍경8892 24/03/19 8892
497153 [스포츠] 장인장모앞에서 섹스머신이라고 불린 남자.jpg [6] insane10891 24/03/19 10891
497152 [유머] 담당 학생에게 오타쿠 취향 드러내지 마라고 일침하는 중학교 교사.jpg [121] 北海道12538 24/03/19 12538
497151 [기타] 아는 사람들만 아는 사내연애의 매력 [30] 묻고 더블로 가!11078 24/03/19 11078
497150 [유머] 그리스-튀르키예의 해묵은 갈등이 또... [47] 된장까스8947 24/03/19 8947
497149 [기타] 사람들이 앞부분은 잘 모르는 노래 [10] 닉넴길이제한8자5820 24/03/19 5820
497148 [스포츠] [kbo] 진짜 올해는 다르다. [25] 발적화6313 24/03/19 6313
497147 [유머] 일본 천황 가족이 매년 지급받는 생활비 액수.jpg [36] 北海道10291 24/03/19 10291
497146 [유머] 비트코인 시즌3 서비스종료 안내 [31] SNOW_FFFF10296 24/03/19 10296
497145 [유머] 이마트 장바구니 환불방식 변경 공지 [34] Leeka8397 24/03/19 8397
497144 [기타] 큰놈 옆에 더 큰놈... [23] 우주전쟁8280 24/03/19 8280
497142 [유머] 업진살 살살 녹는다~~ [22] 무딜링호흡머신7729 24/03/19 7729
497141 [게임] 2023년 영국 AAA게임 총판매량 순위 [7] Heretic4488 24/03/19 4488
497140 [게임] 뭔가 현실성 없어진듯한 스타크래프트 설정 [14] 묻고 더블로 가!7181 24/03/19 7181
497139 [유머] 학창 시절에 뉴비 받아본 경험 있나요?.jpg [13] 北海道5631 24/03/19 5631
497138 [기타] 스트리머들이 송도에 많이 사는 이유 [39] 무딜링호흡머신8440 24/03/19 8440
497137 [유머] 고려 허수아비 vs 일본 허수아비 vs 조선 허수아비.jpg [23] 北海道6233 24/03/19 6233
497136 [스포츠] 민간인에게 겁먹고 기죽은 경찰들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7229 24/03/19 7229
497135 [유머] 만화가 아닌 현실 학생회장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7623 24/03/19 7623
497134 [유머] 딴 여자라도 있는 것처럼 밖으로 나돌던 남편의 비밀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8029 24/03/19 80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