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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15:15
젝스키스 장수원 지인들이나 팬들 중에 저런 사람이 있었다면 그의 미래는 달라졌을지도 모르죠.
(안다고 해서 바뀔 수 있는 수준은 아닌거 같았...)
23/12/22 12:05
저는 저런 경우 다음날에도 굳이 먼저 말은 안합니다. 크크 다만 그쪽에서 먼저 냉정한 피드백을 요구할 경우에만 얘기하죠.
그거랑 별개로 요즘 커뮤니티에서 막말한다음에 '팩트인데 뭐가 어때서' 라고 하는 커뮤니케이션법이 워낙 흔해서..... 그에 대한 인사이트는 있는것 같습니다.
23/12/22 12:11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이야기할때는 냉정하게, 남이 자기에게 이야기해 줄때는 감성적으로, 이걸 원하죠. 짜증나는 인간들 많습니다. 그래서 점점 말수가 줄어요 나이가 들수록. 말해주기도 싫고, 말 듣는것도 싫습니다.
23/12/22 16:39
저는 감성적인 말을 듣고싶어서 남한테도 감성적으류 얘기해주는 편인것같네요 크크크 냉정한거 별로 안 좋아해서..
23/12/22 12:46
굳이 다음날이라도 말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저 사람도 그렇고 자기 생각을 전달 하지 않으면 참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이라면 들어볼만한 조언이네요.
23/12/22 16:25
(수정됨) 취향이죠
다만 제경험상 만난사람 대부분은 지금 진실하지 않으면 나중이 되어서도 진실하지 않더라고요. 눈치껏 신경써주는사람은 보통 이상한부분까지 멋대로 선을그어놓고 눈치껏 안해줬다고 뒷담을 까는편이구요 그럴바엔 무례하더라도 지금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는편입니다. 그사람은 적어도 내로남불포인트 지적해주면 논리적으로 붕괴하거나 납득하고 고치려하거나 둘중하나라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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