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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0 12:08:43
Name 우주전쟁
File #1 노_모전자전.jpg (137.9 KB), Download : 28
출처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유머] 아들 지금 웃으면서 박수칠 때가 아닌 거 같은데?


그런데 어머니는 정말 공부 잘하게 생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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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3/12/20 12:17
수정 아이콘
엄마의 재능을 널리 알리고싶은 아들의 불타는 노력입니다
Timeless
23/12/20 12:21
수정 아이콘
아들 표정이 어색하네요..
츠라빈스카야
23/12/20 12:27
수정 아이콘
그...전에 어느 분이 방송에서 강연한 그거 생각나는군요.
애들 공부시켜서 보내는 것보다 어머님이 하시는 게 더 빠르댔던가 쉽댔던가...
스타나라
23/12/20 12:36
수정 아이콘
김미경 강사가 자주 하는 이야기죠.

어머님. 어머님의 꿈을 자식들에게 투영하지 마세요. 본인도 못간 의대를 왜 자식을 보내려고 하십니까? 가고싶으면 본인이 공부해서 가는게 빠릅니다~ 하고요.
민서은서애비
23/12/20 12:38
수정 아이콘
어머니: 저는 공부 머리가 안돼요~
김미경: 아드님도 똑같아요~~
Grateful Days~
23/12/20 12:5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3/12/20 13: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3/12/20 13:16
수정 아이콘
반사데미지가 엌
EnergyFlow
23/12/20 12:3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올라왔을 때 댓글로 달려있던 정보에 어머님이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주부라고 보기는 힘들고
본인이 학창시절에 도쿄대를 지망할 정도로 원래 공부를 잘했던데다가 입시학원 강사로 오랜시간 근무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고...
23/12/20 13: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막노동하면서 공부해서 아들 2명 서울대 보내신분 생각나네요
가끔 게시물 올라올때마다 봐도 대단하다는 말밖에..
23/12/20 14:03
수정 아이콘
1년만이면 평소에도 책을 좀 보시는 분인듯
대단하시네요
KanQui#1
23/12/20 14:06
수정 아이콘
옆에 표정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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